1.2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1.2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
1.2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02-6958-5444
의정부지 상설 전통무예행사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역사도시 서울 이미지를 높이고,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무예행사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는 의정부를 포함한 육조거리에 주둔하였던 삼군부 군사들의 무예훈련 시연과 전통무예체험으로 구성된다.
1.2Km 2025-06-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02-721-1822
해방의 기쁨, 그 이면에는 씻을 수 없는 강제동원의 상처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유가족들의 아픔이 남아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인 '강제동원 희생자의 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일대의 강제동원 유적지를 경유하는 스탬프 걷기 투어를 진행한다. 또, 광장 내애서는 강제동원 OX퀴즈, 무대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제동원 피해자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 유족을 위로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2Km 2024-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78
02-742-4628(내선 207)
대중들에게 마린룩으로 사랑받은 세인트제임스 삼청점은 2016년 7월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개장했다. 매장은 삼청동 거리의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성복과 여성복, 유아동복, 신발, 가방, 패션 소품 등을 판매하고, SAINT JAMES(프랑스) 제품과 함께 BUDDY(일본), VEJA(프랑스), SOLUDOS(미국), BRONTE(네덜란드) 등의 브랜드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1.2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1.2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난파 선생의 <봉선화>, <고향의 봄> 등 대표곡들이 작곡된 곳이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1.2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12-1
삼청동코리아 게스트 하우스는 삼청동 랜드마크이자 북촌 한옥마을 중심에 있어 입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