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무

362.5M    2024-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에무는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 인근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갤러리와 공연장이 있는데 갤러리에는 회화, 사진, 영상, 연극 등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공연장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콘서트 공연장이다. 한쪽에 자리 잡은 펍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 카페는 음료를 마시며 숲을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페 뒤편에서 작은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2층과 3층은 영화관으로 편하게 다리를 펴고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포함하고 있고 영화제, 시사회, 기획상영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4층은 옥상 루프탑으로 경희궁 숲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393.9M    2025-04-03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78
02-2220-8000

대한민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KTX 서울역권에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스튜디오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총 27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고객과 젊은 레저여행객은 물론 가족 고객들을 위하여 실내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 어린이 놀이방을 갖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이다.

올리브영 독립문

412.3M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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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414.0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으로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 손탁호텔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

422.0M    2022-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2000년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재 금호아트홀(Kumho Art Hall)은 클래식 음악회를 위한 전용홀로, 390석 규모로 실내악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좌, 우측에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가변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음향효과를 극대화 했고, 객석은 일본의 연주홀용 전문의자를 설치했고, 앞뒤 객석간 개인공간을 넓혀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락한 연주자 대기실과 전시실,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홀 내부에 들어서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음파차단 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마련해 두고 있다. 벽면마감은 체리목, 무대 및 홀 바닥은 최고급 메플 플로어링을 사용하여 최적의 음향 환경에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인근 지하철 주행 진동의 영향을 고려, 홀 전체를 부양구조(FLOATING FLOOR SYSTEM)로 설계하여 외부 진동 및 고도의 차음대책을 반영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홍파동 홍난파 가옥

430.4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난파 선생의 <봉선화>, <고향의 봄> 등 대표곡들이 작곡된 곳이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중명전

433.0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433.2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라운드앤드

라운드앤드

459.4M    2024-11-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5 (정동)

서울 중구 정동길에 위치한 카페이다. 덕수궁 뒤 정동극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팜 시티

팜 시티

459.2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3길 3-5 (신문로2가)

본사 사옥이 위치한 장소는 옛 경희궁 터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옛 궁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어진 건축물이며, 본 건물의 정체성은 예 궁궐의 향수에 대한 재해석에서 시작되었고 층별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였다. 1층의 팜시티는 디지털 요소를 가장 많이 담은 공간이며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어른들의 디지털 놀이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어린 시절 즐겨하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포토 스폿, 게임 토너먼트 등으로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