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1-03-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32
02-716-2520
서서 먹는 갈비집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9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바길 5 (상도동)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 밴드 연습, 댄스 연습 등 무대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5년에 개관하여 통기타, 드럼 레슨 프로그램과 자기표현 스피치 창의 창작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장소를 빌려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 소모임도 가능하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모범 청소년 수련 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는 신대방동 청소년아트아지트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2.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2길 4 (양평동4가)
심리편집샵, 서로는 ‘나, 타인,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심리 콘텐츠 기반 독립서점이다. “나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이럴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고자 심리학 서적, 심리 워크북 등을 큐레이팅하며, 함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모임은 ‘사랑의 이해’, ‘불안의 이해’가 있다. 모임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거리감 있는 깊은 관계를 지향하며 나이, 이름, 직업, 등의 배경을 밝히지 않고 오직 본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관계를 맺는다. 모르는 사람과 블라인드 편지를 나누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렘을, 누군가에게는 주변에 터놓기 힘든 고민을 나누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간제 사용권을 통하여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심리워크북을 해보며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허하고 의미를 잃기 쉬운 요즘 다양한 명사, 작가, 철학가 등을 섭외하여 서로의 가치에 대한 강연, 팝업 스토어를 연다.
2.9Km 2019-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8-12
010-2746-454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한국전통양식의 단독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집이다. 3층 주택에 11개의 객실이 있다. 각 방마다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 방마다 대형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룸(8인실 및 여성전용6인실)과 가족단위 또는 6인단체가 이용할수 있는 패밀리룸 등 다양한 방 타입이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에는 숲의 정원이 있다. 이 정원에서 종종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기도 한다. 더불어 햇볕 좋은 테라스도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의 교통편은 매우 편리하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다.
2.9Km 2024-11-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15-7
010-7681-88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헤이마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로 소년식당 왼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2.9Km 2024-12-2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13 (서교동)
포포브레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으로, 영양사 출신의 셰프가 직접 모든 빵에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대신 국산 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다.
2.9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
보수 속의 진보정신으로, 좋은 연극을 열심히 만들어 온 극단 산울림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전용극장을 소유한 극단이다. 1969년 12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사뮈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 한국초연으로 어렵고 난해한 연극으로만 알았던〈고도〉를 관객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 신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 연극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 공연을 계기로 탄생한 극단이 바로 산울림이다. 이 공연을 연출했던 임영웅을 중심으로〈고도〉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뜻을 같이 한 연극인들이 창단한 산울림은 그동안 총 99회의 공연을 통해 재 공연을 제외 한 60여 편의 작품을 무대화했고, 각종 연극상과 문화예술상을 80여 개나 수상 하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성장해 왔다.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대표와 불문학자인 오증자 교수 부부는 서울 신촌의 홍익대학교 부근에 사재를 털어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건축하였다. 아예 처음부터 건물을 극장구조로 설계하여 어떤 고난이 닥쳐도 중도에 극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끔 용도 변경 불가의 극장 건물로 신축한 것이다. 그리하여 1985년 3월 3일 극단 산울림 자체 전용극장인〈소극장 산울림〉이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개관 - 1985년 3월 3일 자체전용극장 소극장 산울림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