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셰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리오셰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리오셰프

마리오셰프

337.6M    2025-01-14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2 (양림동)
062-682-5595

마리오셰프는 양림동에 처음으로 생긴 레스토랑이며 이탈리아 시골 음식점에 온듯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다. 그날 그날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남평문씨 쌍효문

343.6M    2024-09-24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쌍효문은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는 조선 후기 정려문이다. 정려문은 효자, 효부, 열녀,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나 문을 말한다. 정려문인 쌍효문 외에 내부에는 12개 현판이 있다고 전해지나 불에 그을려 확인할 수가 없다. 현재는 대문인 정려문만 남아 있다.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남평문씨쌍효문을 건립하였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정려문 보호를 위하여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까사델커피

까사델커피

372.4M    2025-04-18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1

‘까사델커피’는 ‘커피의 집’을 뜻하는 스페인어 직역으로, 커피를 중심으로 취향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머무는 공간을 지향한다. 비밀스러운 문을 열고 들어서면, 향과 음악, 조명, 그리고 커피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최상의 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로스팅하여, 커피 본연의 향미를 깊고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을 매개로 취향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시간을 선사한다. 가게에서 느껴지는 향을 그대로 담아낸 향 룸스프레이와 까사델커피만의 정체성이 녹아든 드립백과 원두 커피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메타포

메타포

393.4M    2024-07-18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69
0507-1317-8040

양림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분자요리를 선보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맛집이며 메뉴로는 살치살스테이크와 각종 파스타, 리조또 등이 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어 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고급스러운 플레이팅과 분위기로 특별한 날 기념일로 방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아리네 게스트하우스

아리네 게스트하우스

423.9M    2024-12-13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28번길 6
010-2104-8899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는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광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도 좋다. 지하 1층에는 양림 문화홀, 1층에는 라운지 카페, 4층에는 루프탑 파티룸이 있다.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더블룸, 트윈룸, 온돌방, 남녀 도미토리룸 등 총 9개이 객실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고,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 서비스는 유료다. 인근에 근대문화 유적들이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427.7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2-8 (양림동)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 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라고 새겨 놓았다. 최승효 가옥, 우일사 선교사 사택, 오웬 기념각 등의 역사 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가죽 공방, 섬유 공방, 목공방 등 다채로운 공방들이 공예 거리에 입주해 있어서 예쁜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430.3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사립학교로 1908년 배유지(Dr. Eugene Bell)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다. 교육사적·종교사적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을 보유한 이곳은 광주 지역 근대건축의 변천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홀(등록문화재 제158호)이다.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붉은 벽돌이 아니라 회색 벽돌로 지은 것이 특징으로, 중앙의 현관 포치 위쪽에 박공을 두어 정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배유지기념예배당(등록문화재 제159호)은 학교 설립자인 배유지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로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장식적인 요소가 많고 건축 기법이 독특하고 조화롭다. 윈스브로우 여사의 생일 헌금으로 건축한 구 수피아여학교 윈스브로우홀(등록문화재 제370호)은 좌우 대칭의 중복도형으로 정면 출입구에 설치한 아담한 돌출 현관 포치가 인상적이다. 학교 후문 안에는 1995년 건립한 광주 3·1 만세 운동 기념비가 위치해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 만세 운동 기념’이 새겨져 있고, 뒷면은 광주 3.1 만세 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광주 경찰충혼탑

광주 경찰충혼탑

432.7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뒹굴동굴

뒹굴동굴

438.8M    2025-01-08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양림파출소

뒹굴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 지하시설이다.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한다. 광주 도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대피시키기 위해 1940년대 광주 사직공원 밑에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된 대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은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당초에는 4곳의 입구를 두고 가운데 광장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인하여 공사 진척이 느려져 완공되지 못한 채 전쟁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일제 강점기 잔재물로서 근대 역사 문화 유적지로 운영 중이다. 근처에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 통기타 라이브 카페거리등이 있다.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439.4M    2024-04-3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광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광주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3·1 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러한 광주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당시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이다. 넓이 4㎡ 길이 7m로 3·1 운동 때 여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형상이다. 1995년 5월 10일에 건립한 이 기념비는 광주 수피아여고 후문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3·1 만세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여고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기념비에는 박순애, 이태옥, 김양순, 윤혈녀, 김덕순, 조옥희, 이금봉, 하영자, 강화선, 이라혈, 최수향, 김만순, 홍순해 등 23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옆면은 추모시가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 [역사의 별이 되어라] 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침탈 당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