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1.0 Km    34025     2024-03-08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동은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현재 철책으로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끝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고서회관

고서회관

10.4 Km    1     2022-09-16

전라남도 담양군 원등1길 16-7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작은 마을에 있는 고서회관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에 소개된 곳이다. 점심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육회비빔밥, 육전, 미역국이 별미이다. 육회비빔밥은 국내산 한우가 100g이나 푸짐하게 들어가는 대표 메뉴로 싱싱한 채소와 함께 고추장을 넣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테이블과 벽면 장식 모두 자개장으로 되어 있어서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정감이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로 할 수 있다. 담양 맛집답게 예약은 테이블링 앱으로 할 수 있다. 송강정, 명옥헌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1.0 Km    3     2023-03-28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바로 옆에 위치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허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원요한 선교사 사택의 차고로 쓰였던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는데, 문화예술기획사인 아트주가 원래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증축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주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이어놓은 아트폴리곤이, 양림동의 풍부한 역사 스토리들이 현재의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만나 탄생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앞으로 전시, 강좌, 공연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자체 기획 혹은 외부의 제안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참여 작가들이 창작한 성과물 역시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녹색의 에너지 체험과 광주의 유적지 탐방

10.5 Km    3805     2023-08-11

녹색에너지체험관에서는 에너지의 효율과 환경보존 등의 계속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산교육장이 될 것이다. 너른 공원과 유적지를 뛰어 놀며 공부한다면 잊혀 지지 않는 학습과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코스다.

명가은

명가은

10.5 Km    0     2024-03-27

전라남도 담양군 반석길 48-8

명가은은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내부 곳곳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고가구와 전통 소품이 놓여 있는 소담스러운 한옥이다. 직접 차를 우려내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을 띄운 연꽃차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 백설기로 허기를 살짝 달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전통찻집 명가은은 다도를 가르치던 대표가 농가를 구입한 1989년부터 손수 가꾸고 꾸민 공간이다. 낡은 농가를 직접 손보면서 찾아온 지인들에게 차를 대접한 데서 시작한 찻집이다. 베푸는 마음만 받던 친지가 오래된 궤짝을 주며 '이곳에 담는 마음만큼은 사양하지 말라'는데서 지금도 찻값을 손님이 궤짝 위에 올려두고 나간다는 일화가 있다.

광주청년주간

광주청년주간

1.0 Km    0     2024-02-06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062-610-5225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 청년의 성향, 취향, 고민, 도전, 라이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축제이다.
2023년 광주청년주간은 광주광역시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로써 올해 9번째를 맞이했다. 2023년 슬로건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은 코로나 이전에 활성화되었던 청년문화를 다시 느끼자는 의미와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행사는 문화예술공연( K-pop 공연, 힙합 공연, 뮤지컬, 지역밴드 콘서트)과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부스를 길처럼 조성했다. 청년책방, 청년 창업가, 청년정책소개, 성향과 컬러 진단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청년 주도형 청년문화로 기획되었다. 청년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3 광주청년주간과 함께하시길 바란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1.0 Km    25008     2024-02-06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062-670-7967

광주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23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프린지는 아시아 최대규모 거리예술축제로 변모해 ‘거리예술, 꿈같은 일탈’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분산 개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금남로와 예술의 거리까지 확장해 일상 공간인 거리 풍경을 바꾸는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들과 대지미술 작품, 동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등 거리예술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10.6 Km    10695     2024-03-18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의 2003년 과학관 육성계획에 따라 추진 설립되었다.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조성된 광주과학관은 빛과 과학과 예술에 특화된 과학관으로서 우주선 모양의 건물 외형에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담았으며, 체험 중심 전시물들로 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키우고 과학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10.6 Km    1     2024-02-06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
062-385-4161

국내 드론 행사장에서 드론의 기초지식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드론 프로그램 운영한다.

화순고인돌전통시장 / 화순오일장(3,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 화순오일장(3, 8일)

10.6 Km    20483     2024-01-3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시장길 42
061-370-1351~2

화순장은 화순에서 가장 큰 전통 오일장으로 일제 강점기에 화순 면(현 화순읍)에 개설되었다고 추측한다. 1919년 3.1 운동이 시장 거리에서 계획되었지만 실패했다는 사실에 비추어 조선 말기에서 일제 강점기 초기에 개장한 것으로 보인다. 2000년까지 매울 1일, 3일, 6일, 8일에 개장하던 삼일장이었지만 점차 장세가 기울면서 2000년대 초 매월 3일, 8일에 개장하는 오일장으로 바뀌었다. 그 후 시장 시설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오일장 내 시골 장터 공간을 만들어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팔 수 있도록 하였다. 철 따라 계절 상품이 선보이고 있으며 어물전, 옹기전, 야채전, 가축전, 싸전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시원한 탁주와 함께하는 선술집과 국밥집이 즐비하여 장날이면 인근의 광주사람들도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