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공원

10.0 Km    4     2024-01-19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속해 있는 공원으로, 평화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자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억새 식재지, 혼생초지, 암석원, 해바라기 식재지, 전망휴게소, 풍력발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는 공원이다. 가을의 은빛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며 북한산, 한강 등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10.0 Km    22277     2023-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미망인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면적 - 1,154㎡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10.0 Km    22489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물총축제

물총축제

10.0 Km    350634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070-8670-2182

4년 만에 ‘물총축제’가 개최된다. ‘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 AM ALIVE'이다.
참가자들이 도심에서 서로 물총을 쏘며일상에서의 해방감을 맛보는 유일한 축제로
행사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2023 물총축제는 거리에서 탈피해 좀 더 넓고 활동성 좋은 문화비축기지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쏟아지는 다채로운 워터 어트랙션과 신나는 DJ 음악,
물을 활용한 짜릿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단 한 번 물총을 신나게 쏘며 일탈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8월 12일 토요일 ~ 8월 13일 일요일에
문화비축기지에 오셔서 그 시원함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
온몸이 시원하게 젖어도 좋은 물총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마포 문화비축기지

10.0 Km    701     2024-04-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02-376-8410

마포문화비축기지는 41년간 석유비축기지로 사용된 산업화시대 유산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이다. 기존의 5개의 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하고 신축 탱크 1개는 정보교류센터로, 임시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 공간은 문화마당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청춘마이크> 수도권 FESTA "안녕, 당신"

10.0 Km    1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성산동)
010-5800-0125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수도권 FESTA "안녕, 당신"은 본 사업을 운영하면서 만난 지역과 공간, 시민(관객), 청년예술가 등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한곳에 모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하며 새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구성한다. 워크숍 을 통해 편성된 8개 그룹(58개팀)이 직접 제작한 8개의 협업 공연을 발표하며 다큐멘터리 'Narrative 208' 상영 및 '청춘마이크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컷툰을 전시한다. 또한 수도권 사업기간 내 활동과 청년예술가, 시민(관객), 지역/장소의 이야기가 담긴 편지 및 활동사진을 전시하며 플리마켓 10개와 푸드트럭 4대를 운영한다.

정음철물

10.0 Km    0     2023-1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6

정음철물은 연희동의 30년 된 라디오수리점, 정음(正音)사를 새롭게 해석해 리모델링한 '동네 철물 편집 상점' 이다. 1988년 설립된 정음사는 1993년 정음전자로 바뀌었고,다시 2019년부터 정음철물로 운영되고 있다. 1층의 정음철물은 편집샵 및 쇼룸이며, 공간을 창조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작가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를 진행하며 직접 큐레이션한 철물과 양품을 판매하고 있다. 2층은 정음제작소로 운영되며 코워킹 스페이스와 공간 대관, 교육 프로그램(전기, 목공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정음연구소에서는 로컬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다. 정음철물의 천장의 목재 패치와 붉은 벽돌, 간판은 만들어진 당시 그대로 두었고 연희동의 사랑방 역할을 해냈던 정음전자의 정신을 잇고 동네 장인과 로컬 브랜드, 주민이 함께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

꾸띠자르당

꾸띠자르당

10.0 Km    3     2023-02-07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20

꾸띠자르당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매장 1층 야외 테라스는 감나무와 여러 가지 화초들로 야외 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2층은 미술관 같은 실내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다. 바 테이블이 놓인 3층에는 단체석과 VIP 룸이 있다. 서빙하는 직원까지 대부분이 프랑스인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야외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전화와 테이블링으로 예약할 수 있고 자리는 오는 순서대로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메뉴는 고기 요리, 파스타, 라자냐 등 종류별로 다양하다. 대표 메뉴는 어니언 스프다. 양파랑 치즈 조합이 잘 되어 있고 식전 빵으로 나오는 크루아상을 수프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식당 인근에 경리단길,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한양코다리

10.0 Km    3     2022-1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65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은 한식을 전문으로 음식점이다. 주력 메뉴로는 코다리를 중심으로 조림,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주문 시 상을 가득 채운 반찬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며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물 부추천, 통문어 숙회 등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G게스트하우스

G게스트하우스

10.0 Km    2     2023-0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31-11
02-795-0015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첫 만남 장소 영어로 도시 이름이 크게 쓰인 그라피티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 건물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가 처음 만났던 장소이다. 극 중에서는 ‘보광 고시원’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옥상에서는 N서울타워와 이태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