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부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1.4 Km    48280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세화 책다방

세화 책다방

11.4 Km    0     2023-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70-1

책다방은 제주 동쪽 월정리해변에서 만날 수 있는 책방이다. 음료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주의 감성을 듬뿍 담은 엽서들과 고양이 기념품, 가방 등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할머니 집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책을 읽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책방 한쪽엔 손때 가득한 전통 소반과 방석이 놓여 있고, 오래된 서랍장과 양탄자 등이 복고풍의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여행 관련 서적부터 시집, 고양이 관련 서적, 소설과 에세이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명 만화책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3,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비치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책다방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고양이도 볼 수 있다.

만월당

만월당

11.4 Km    6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56

만월당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제주의 옛집과 근대건축이 어우러진 구옥을 개조한 레스토랑이다. 주문은 자리에 앉아 태블릿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문 시에 신용카드 계산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만월당이라는 현판이 인상적이며, 싱싱한 전복내장(게우)와 톳이 들어간 리조또가 대표 메뉴다. 구운 야채와 함께 도마 위에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돈마호크스테이크도 인기다. 대형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시에는 케이지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만장굴, 제주밭담테마공원, 코난비치 등이 있다.

바다를바라보면

바다를바라보면

11.4 Km    2     2022-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송당무끈모루

송당무끈모루

11.5 Km    0     2024-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661-13

송당무끈모루는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모루는 산마루 할 때 마루 즉 작은 언덕을 뜻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경사나 구릉을 느낄 수 없다. 이 장소에 안도르 카페가 생기며 사진 스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무 사이로 넓은 초록 들판이 보이고, 멀리 삼나무숲과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이 쉬우며 사진 스폿에는 주말에 줄 서는 사람이 많다. 근처 비밀의 숲으로 유명해진 안돌오름과 묶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행자가 많다. 근처 여행지로 아부오름, 비자림, 안돌오름 등이 있다.

스누피가든

11.5 Km    0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세지를 건내보길 바란다.

스누피 가든 SUMMER CAMP

스누피 가든 SUMMER CAMP

11.5 Km    1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백조로 930
064-903-1111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SUMMER CAMP 축제가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제주도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스누피가든 박물관과 2만 5천평의 정원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여름방학 SUMMER CAMP 컨셉으로 특별 전시가 진행되며 스누피가든 건물 곳곳에 꾸며진 VMD를 통해 여름방학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모스이끼 액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E KIND TO ANIMALS WEEK

BE KIND TO ANIMALS WEEK

11.5 Km    2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064-903-1111

3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BE KIND TO ANIMALS WEEK가 3월 23일 국제강아지의날을 기념하여 제주도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스누피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미로 탈출 게임, HAPPINESS IS WARM PUPPY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가든 내에 배변봉투와 반려동물 약수터, 도그파킹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이용하면 된다.

스누피가든 어린이날 이벤트

스누피가든 어린이날 이벤트

11.5 Km    3     2024-04-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064-903-1111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스누피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넓은 야외가든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선물로 교환하는 솔방울 보물찾기, 사탕을 나눠주는 피너츠 캐릭터를 찾아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운동회 등 하루종일 스누피가든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를 끝까지 맞춘 최후의 1인에게 스누피 인형을 선물로 주는 피너츠 OX퀴즈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동박생이

동박생이

11.6 Km    4000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