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0.1 Km    4065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금호타이어는 세계 18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0대 타이어 메이커로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타이어 역사관과 함께 공장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이어 역사관은 광주공장 본관 1층에 26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궤적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6개 전시구역으로 설계됐다. 타이어 제조의 주요 과정을 소개하는 타이어 개발/제조존, 신기술 제품존, 홍보존, 택시 2대로 창업해 현재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군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그룹역사를 소개하는 창업역사존, 금호타이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회사역사존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경주차인 F3 머신 실물과 대회 우승자가 사용한 레이싱 타이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존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역사관에서는 또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타이어 관련 체험도 가능하며 타이어의 핵심 기술인 혼합고무, 반발탄성, 회전저항과 배수성능이 관람객의 버튼 조작으로 눈 앞에서 시연된다. 개인적인 견학은 불가하고 산업체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담양 명옥헌 원림

10.1 Km    30178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정송강 유적(식영정·송강정)

정송강 유적(식영정·송강정)

10.2 Km    20576     2024-05-02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59

정송강 유적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정철이 성산에 와 있을 때 머물렀던 곳으로, 송강정과 식영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철은 호가 송강으로 27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하였다. 그 뒤로 많은 벼슬을 지내다가 정권 다툼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인 성산에 내려와 성산별곡, 사미인곡 등의 문학작품을 지었다. 송강정은 앞면 2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앞면에는 [송강정]이라는 현판이, 옆면에는 [죽록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식영정은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송강정과 마찬가지로 팔작지붕이다. 한쪽 귀퉁이로 방을 몰아붙이고 앞면과 옆면을 마루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식영정 근처에 환벽당도 정송강 유적에 속하나 지역상으로 광주에 속하여 문화재 지정번호가 분리되었다. 식영정 건너편에 있는 환벽당은 어린 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식영정과 송강정은 차량 이동 15분정도 이다.

송정골

송정골

10.2 Km    0     2024-01-24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19번길 20

광주송정역 인근에 위치한 송정골은 합리적인 가격의 굴비정식(송정골정식)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회사원 등 로컬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보리굴비정식을 시키면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굴비를 다듬어 주시며, 함께 나오는 떡갈비의 맛도 일품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을 먹고싶을때 방문하길 추천한다.

유)한성 마드리드 광주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유)한성 마드리드 광주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1     2023-04-25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19번길 11
062-941-0500

한성 마드리드 광주호텔은 KTX광주송정역 맞은 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광주공항,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송정떡갈비특화거리, 1913송적역시장 등 볼거리, 맛집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행에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평동산업단지, 소촌산업단지, 나주혁신도시 등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본부 호텔로 사용됐으며, 깔끔한 시설과 청결,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환벽당 ·조대

환벽당 ·조대

10.2 Km    24275     2023-05-12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10

* 송강 정철의 설화가 있는 곳, 환벽당 ·조대 *

담양 가사문화권역에 있는 환벽당은 광주호 상류 충효 동쪽 높다란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다. 나주목사(羅州牧使)를 지낸 김윤제(金允悌:1501∼1572)가 낙향하여 창건하고 육영(育英)에 힘쓰던 곳이다. 당호(堂號)는 영천자 신잠(靈川子 申潛)이 지었으며, 벽간당(碧澗堂)이라고도 불렀음이 고경명(高敬命)의 유서석록(遺書石綠)에 기록되어 있다. 환벽당은 홍문관 교리, 나주 목사 등 13개 고을의 성주를 역임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촌 김윤제(1501~1572)가 창건하고 육영에 힘쓰던 곳인데, 송강 정철, 사하당 김성원 등이 대표적인 제자다.

* 환벽당 및 용소에 얽힌 송강 정철의 전설과 조대 *

환벽당 인근에 위치한 용소는 창계천의 깊은 물 웅덩이를 말한다. 이곳은 송강 정철에 대한 전설이 얽힌 곳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환벽당에서 사촌이 낮잠을 자는데 꿈에 환벽 당 앞 용소에서 청룡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이었다. 꿈에서 깨어나 이를 괴이히 여겨 하인을 시켜 살펴보라 하였는데 어린 동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 동자가 바로 집안이 역적으로 몰려 피신하는 길에 잠시 쉬고 있던 송강 정철이다. 사촌이 송강을 불러 문답하는 중에 그 영특함에 놀라 자기 슬하에 두고 학문을 닦게 하여 송 강 나이 17세에 그를 외손녀 사위로 삼고 정철의 뒷바라지를 했다. 용소 옆에는 송강이 이곳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를 잡았다는 조대가 있다.

오데온

오데온

10.2 Km    2     2022-11-21

전라남도 장성군 노사로 514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는 오데온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뷰가 좋고 디저트 맛이 좋아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장성의 명물이 되었다. 베이커리 존에는 매일 다양한 빵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그중 프레지에는 오데온의 대표 메뉴라 할 만큼 맛이 좋다. 커다란 통유리창을 통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폴딩도어를 열어 실내외 경계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어 반려묘나 반려견과 함께 찾는 이들도 많다.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공원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이 주변에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좌석 가능(단 배변봉투와 목줄 지참)

환벽당

환벽당

10.2 Km    35594     2024-04-24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10

환벽당은 광주호 상류 창계천가의 충효동 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 나주목사를 지낸 김윤제(1501∼1572)가 낙향하여 창건하고 육영에 힘쓰던 곳이다. 환벽(環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룬다라는 의미이다. 환벽당은 시가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 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당호(堂號)는 영천자 신잠이 지었으며, 벽간당이라고도 불렀음이 고경명의 유서석록에 기록되어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2칸을 방으로 하여 앞쪽과 오른쪽을 마루로 깐 변형된 형식이다. 원래는 전통적 누정 형식이었으나 후대에 증축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뀐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제액이 걸려있고, 석천 임억령과 조자이의 시가 현판으로 걸려 있다. 환벽당에 관한 시는 정철이 지은 2수가 있는데, 송강속집과 광주목지에 실려 있다. 환벽당에는 정철에 얽힌 일화가 전한다. 어느 날 김윤제가 이곳에서 낮잠을 자다가 조대 앞에서 한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깨어난 김윤제가 이상히 여겨 급히 그곳에 내려가보니 미역을 감고 있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그 소년의 비범한 용모에 매혹되어 외손녀를 이 소년에게 시집보냈는데, 이 소년이 뒤에 정치가로서 또한 문호로서 이름을 날린 정철이었다 한다. 환벽당 아래는 김윤제와 정철이 처음 만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조대와 용소가 있다. 창계천 동북쪽으로 250m쯤 떨어진 곳에는 식영정이 있으며, 환벽당 바로 곁에는 취가정이 있다. 인근에는 독수정과 소쇄원이 자리 잡고 있어 바로 이 일대가 조선시대 원림 문화의 중심 지역임을 알 수 있다. * 사촌 김윤제 김윤제(1501~1572)는 본관이 광산으로, 충효리에서 태어났다. 1528년 진사가 되고, 1532년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교리 겸 춘추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간 뒤 홍문관교리, 나주 목사 등 13개 고을의 지방관을 역임하였다. 관직을 떠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환벽당을 짓고 후학 양성에 힘을 썼는데, 송강 정철과 서하당 김서원 등이 대표적인 제자이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과 김덕보형제는 그의 종손으로 역시 학문의 영향을 받았다.

시가문화유적지

시가문화유적지

10.2 Km    19355     2023-10-2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 가사문학의 산실을 따라 떠나는 여행, 시가문화유적지 *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앙정은 예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다. 면앙정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정송강유적, 식영정과 환벽당 *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 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 조선 시대 민간정원 소쇄원과 독수정까지 *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km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km 정도 화순 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광주 아우라호텔

10.3 Km    0     2024-02-27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1번길 28
062-942-0060

광주아우라호텔은 신축건물이며, 비즈니스 호텔로서 쾌적한 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깨끗하고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