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11.2 Km    20190     2023-01-09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141
041-334-9999

꼬들꼬들한 곱창구이에 소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곳. 1960년대 초부터 삽교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곱창을 깨끗이 손질하여 연탄불에 구워 먹던 곱창구이와 갖가지 양념을 듬뿍 넣어 조리하는 곱창전골이 있으며 이 맛은 오돌오돌, 꼬들꼬들, 쫄깃쫄깃한 맛과 구수하고 담백함이 특징이다.

온양향교

온양향교

11.4 Km    2671     2023-12-08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14-1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온양향교는 원래 아산시 법곡동에 있었는데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610년(광해군 2)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의 건물은 내삼문·외삼문과 명륜당, 대성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석전대제 등 제향 봉행이 주요 기능이 되는 가운데 초등·중학생들의 충효 교실과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 전통문화와 현대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향교

아산향교

11.4 Km    23278     2023-11-13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82

조선시대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75년(선조 8)에 아산리 동쪽 향교골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1864년(고종 1)에 중수하였다. 경내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합덕장 (버그내장) (1, 6일)

합덕장 (버그내장) (1, 6일)

11.4 Km    18510     2023-06-15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버그내2길 128-25
041-363-1154

버그내장이라고도 불리우며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예전에는 인근 천안, 아산 등의 상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주요 거래품목은 살을 비롯하여 각종 생활용품과 농산물이 주종 상품이다. 1973년 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크게 발달하였다. 현재는 현대화된 시설로 재건축 개장되었다.

합덕재래시장

합덕재래시장

11.4 Km    0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합덕시장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오일장이자 재래시장이다. 장날은 매달 1일과 6일로, 지역 특산물인 쌀, 한우, 꽈리고추, 사과, 쪽파 등과 시장 대표 상품인 한우, 정육식당, 민물, 농축수산물 등의 신선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현재 합덕시장은 20개 점포에 과일가게부터 반찬가게, 잡화상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합덕시장을 대표하는 골목인 중앙통 아래에는 한우특화거리가 있다. 당진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상가가 있으며, 외곽에는 많은 노점상들이 산재해 있다. 장날에는 즉석에서 튀겨 주는 도넛, 순대, 돼지머리 국밥, 곤계란, 즉석 핫바 등의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 많이 들어온다. 합덕시장은 당진, 예산 방면에서 국도 32호선, 서산, 아산 방면에서 지방도 70호선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 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여민뜰

여민뜰

11.5 Km    0     2024-01-31

충청남도 아산시 여민루길 62

여민뜰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한옥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더덕구이, 떡갈비 등이 상에 오르는 법성포 보리굴비 한상이다. 강원도산 생곤드레를 맛볼 수 있는 영월 곤드레솥밥, 다섯 가지 과일청으로 맛을 낸 제육쌈밥과 보리된장도 별미다. 이 밖에 한우떡갈비, 한방토종백숙 등도 판다.

옛날돌집

옛날돌집

11.5 Km    32771     2023-07-26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1548번길 12
041-533-6700

옛날돌집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삽교천을 오가는 지방 차량들이 간혹 들리던 자그마한 식당에 불과했지만, 인근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한솔합판공장 등 크고 작은 산업체들이 입주해 들어오면서 소문이 외지로 퍼져나가 계속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장어는 특히 아산호를 비롯한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까지 사람을 보내 자연산을 적극 공수해 와 자연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산 장어가 나는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언제 가도 진짜 자연산장어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도 자연산이 가끔 들어오지만 동면하는 시기에는 자연산이라도 기름이 빠져 제 맛이 아니라며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 양식 장어의 경우도 수족관의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해 언제나 싱싱한 채 장어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지만 거의 매일매일 새것을 들여와 수족관에 오래 두지 않는다고 한다.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11.5 Km    0     2024-03-24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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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온천 랜드

온양 온천 랜드

11.6 Km    1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28번길 46 (모종동)

온양온천랜드는 아산(온양) 시내에 위치한 종합 온천워터파크이다.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약 1,300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세조,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이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던 곳이기도 하다. 온양온천랜드에는 온천탕(사우나), 찜질방, 어린이온천(키즈워터파크),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온양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천연알칼리온천수(PH 8.42)를 일체의 가공 없이 시설 내 전체 업장에 공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온양온천은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온천 명소로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과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온양온천랜드는 국도 21호선, 45호선에서 온천대로, 충무로, 문화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아산천안고속도로 아산현충사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및 수도권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온주아문 및 동헌

온주아문 및 동헌

11.6 Km    17354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