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1-07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5
062-384-6000
영빈관은 전통 된장, 청국장, 고추장, 젓갈류를 직접 집에서 제조하며 한정식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5.5Km 2025-07-02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3
풍암생활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다미정의 기와지붕과 입구는 차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둥 사이의 공간으로 대기석들이 있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다. 1층 홀은 6~7개의 테이블 입식 자리가 있고, 미리 예약해야 별도로 마련된 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한 룸 공간은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중요한 식사 자리에 좋으며,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지하 1층에는 룸 2개와 테이블 4개 정도 되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얼음과 녹차가루가 담긴 큰 그릇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녹찻물에 고소한 굴비를 적셔서 먹는 방식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식당 근처 길가에 해야 한다.
5.5Km 2025-04-03
광주광역시 남구 3·1만세운동길 6 (양림동)
이강하미술관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2018년 2월 9일 개관했다. 373㎡부지에 건물 총면적 231.9㎡인 지상 2층 건물로 옛 양림동 사무소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1층 전시실과 편의시설, 2층 수장고, 창작 교육실, 자료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관에서는 故 이강하 화백의 삶과 예술 세계, 시대별 작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교육 등을 통해 미술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故 이강하 화백의 예술 세계를 연구·정립하고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 추진 중이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연대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문화 지식을 재충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5.5Km 2025-07-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82번길 57 공원관리사무소
062-960-8702, 062-960-6857
도시계획을 통해 성장한 수완동 안의 공원으로 위치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O체어, 벤치그네 등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다. 밤이면 조형물 사이의 전구들과 조형물 자체에서 빛이 나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호수를 가운데 두어 춤추는 분수를 매시 정각마다 즐길 수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대형마트들을 비롯한 다양한 상가들이 있어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공연무대가 있어 각종 행사진행이 가능하다.
5.5Km 2025-01-21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68
광주광역시 양림동 유소바는 회색 외관이 마치 깔끔한 냉장고 같아서 외관부터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모퉁이에 있는 식당이라 좌석이 많지 않지만 작고 소담스러운 내부는 일본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들게 한다. 오픈된 주방이라 주문 후 바로 만드는 요리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덴푸라 (온/냉) 정식, 냉마구로 정식, 우삼겹 (온/냉) 정식이 메인 메뉴이고 우삼겹덮밥, 빨간 소바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주차는 기독병원에서 학강초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515카페 지나서 나오는 오른쪽 골목에 주차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천변에 주차해도 된다.
5.5Km 2025-11-2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1 우리덕이
해남성내 식당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애 있는 한우된장샤부샤부 맛집이다. 된장 육수에 각종 채소와 두툼하게 썰어져 나온 고기를 익혀 먹는다. 특히, 부추 간장, 김조림과 함께 고기를 먹으면 맛의 궁합이 잘 맞는다. 마무리 된장죽도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육회, 생고기, 육회비빔밥이 있다. 주말과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모두 국산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다.
5.5Km 2025-06-19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로 27
광주 상무지구 맛집으로 알려진 청수민물장어는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수족관에 살아 있는 장어를 직접 볼 수 있고, 당일 도축한 장어들은 냉장고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 장어를 골라 결제하고 상차림비를 추가하면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는 초벌구이해서 나오며 밑반찬도 함께 테이블에 세팅된다. 싱싱한 장어를 맛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진하고 깊은 국물의 장어탕은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