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용암로 32
형제골 뼈다귀순대국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이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최근 확장 이전했다. 오픈 주방과 깨끗한 시설, 서빙 로봇까지 있어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순댓국 등이 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맛이 깊고 진하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푸짐하고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놀이방도 있어 가족 단위 식사를 하기에 좋다. 가까운 곳에 매창공원, 서림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4.1Km 2024-03-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반교로 105-9
매드에스프레소로스터리는 커피와 빵을 만들어 판매, 납품하는 로스터리, 베이커리 카페이다. 플랫화이트에 코코넛크림을 넣은 코코넛비안코와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코코넛프레도가 시그니처 메뉴다.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 밀크티, 루주시트론, 말차라테, 루이보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이서빵을 비롯해 갈릭크림볼, 스콘, 루스틱, 치아바타 등을 직접 만들고, 당일 생산된 제품만을 24시간 이내에 판매하는 베이커리이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뷰가 좋아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14.2Km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남문안길 10
당산은 신이 있다고 믿는 민간신앙의 대상물이다. 남문 안 당산은 조선시대 읍성의 남문터로 알려진 취원문루, 일명 건선루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199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성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이 당산은 2개의 화강암을 다듬어 하나의 기둥처럼 아래위로 세웠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위에 놓인 돌기둥 중간에는 4마리의 거북이가 조각되어 있으며, 아래에 놓인 돌기둥 한 면에는 기둥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24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과 주민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당산제를 지냈으며, 마을 주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줄다리기도 행하여졌다. 또한 줄다리기 때 사용된 줄은 당산석에 감는 의식인 ‘옷 입히기’ 의식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14.2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14.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14.2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서림공원길 92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성황산) 기슭의 서림공원 내에 있는 자그마한 암자형 사찰이다. 성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 당시부터 절의 명칭이 성황당사였다는 점은, 부안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공동체 수호 신당인 당산과 함께 부안에서 성황사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부안에는 주위가 1천188척, 높이 15척의 열두 샘물과 동, 서, 남문으로 성문이 있는 읍성이 자리하고 있어, 성 밖에 파놓은 해자[垓子, 垓字]나 성을 지키는 신을 뜻한 점과 관련해 부안읍성의 수호 사찰로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성황사는 정월, 석가탄신일, 백중에는 불사를 크게 진행하고 동지에는 불사를 지내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신자들의 산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동지 불사를 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법회도 매월 초하루 법회만 진행한다. 상소산 정상에서는 부안 지역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14.2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당산로 91 부안군청
010-3654-5928
부안 문화유산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는 ‘부안 위도띠뱃놀이’, ‘부안 동문안당산’, ‘부안 서문안당산’, ‘구 부안금융조합’, ‘부안 서외리당간’, ‘남문안당산’, ‘부안향교대성전’을 포함하며, 이를 대상으로 8야(夜)(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14.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
14.3Km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사제로 191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카페캔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는 물론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제철과일로 손수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건물의 형태는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를 떠오르게 하며, 점/선/면이 만나 생기는 프레임 밖의 모습은 계절, 시간에 따라 아름다운 차경을 선사한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21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동중3길 18
063-584-9935
샤니모텔은 전라북도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모든 객실은 깔끔하고 넉넉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출입구 경사로, 점자블록 등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놓았고, 안내견의 동반이 가능하다. 5월 마실길 축제 기간에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