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계수밤농장은 경기도 시흥시에 약 2,000그루의 밤나무를 소유한 농장이다. 밤이 익어 수확할 수 있는 가을에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말에는 네이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무가 많고 밤송이가 위험할 수 있으니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준비물로는 모기 기피제, 운동화, 모자, 개인 장갑, 집게가 필수이다. 별도의 체험비는 없으나 주운 밤을 중량으로 계산해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밤 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 주이며, 일반 평지 길보다는 살짝 언덕길에 알이 굵고 좋은 밤들이 많이 있고, 밤송이가 새벽에 떨어지기 때문에 오전에 체험하는 게 좋다.
6.7Km 2024-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60
서울 관악구 신림동 조원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온정돈까스는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와 ‘대왕 돈가스’가 주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20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이다.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는 낙지볶음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매운맛을 돈가스 소스에서 맛볼 수 있다. 그 입소문을 타고 매운맛에 도전해 보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6.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2길 4 (양평동4가)
심리편집샵, 서로는 ‘나, 타인,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심리 콘텐츠 기반 독립서점이다. “나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이럴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고자 심리학 서적, 심리 워크북 등을 큐레이팅하며, 함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모임은 ‘사랑의 이해’, ‘불안의 이해’가 있다. 모임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거리감 있는 깊은 관계를 지향하며 나이, 이름, 직업, 등의 배경을 밝히지 않고 오직 본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관계를 맺는다. 모르는 사람과 블라인드 편지를 나누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렘을, 누군가에게는 주변에 터놓기 힘든 고민을 나누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간제 사용권을 통하여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심리워크북을 해보며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허하고 의미를 잃기 쉬운 요즘 다양한 명사, 작가, 철학가 등을 섭외하여 서로의 가치에 대한 강연, 팝업 스토어를 연다.
6.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76 (신길동)
02-836-8442
아승지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음식점 이름인 ‘아승지’는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체의 오신채(五辛菜, 불교에서 금지하는 다섯 가지 채소)를 쓰지 않고 인위적인 방부제나 어떠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양념과 효소로 순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아승지에서는 사찰음식의 기본인 청정, 유연, 여법을 지키며 육류와 해물을 사용하지 않는 퓨전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6.7Km 2023-08-16
박물관, 생태공원, 유적지, 문화재 등이 다양하게 모여 있어 문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상적인 도시, 부천 색다른 즐거움을 모아 하루에 즐거볼 수 있기에 당일치기 나들이 명소로 또고 있는 부천 코스를 소개한다.
6.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84
02-846-4661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6.7Km 2025-04-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90 (신길동)
6·25전쟁 당시 이탈리아는 UN의 비회원국이었지만 국제적십자연맹의 구조 도움 호소로 1951년 10월 16일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67명을 우리나라에 파견, 서울우신초등학교에 의무부대를 주둔시켰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전사상자뿐 아니라 민간이 치료까지 담당하여 1955년 1월 30일까지 군인과 우리 국민 등 23만 명을 치료하였고, 특히 민간인 기생충 박멸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열차 사고 때에는 신속하게 조치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1989년 6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라치엘라 심볼로띠가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교사 벽면에 기념표석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7월 말 등 건물이 철거되자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의 지원으로 1999년 8월 10일 현 위지에 비를 세워 이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