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산소

15.8Km    2025-03-2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9-7

주식회사 생산소는 농경사회 생활상을 재해석한 생활도구 제작소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필요한 생활도구에 대해 질문하고 매달 새롭게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생산소의 계절상품(繼絕商品) 시리즈는 계절(季節/繼絕)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고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 협업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람의 손길로 공간을 만들고 여러 세대가 만나는 장소로, 특별함과 독특함 그리고 따뜻함을 주는 곳이다.

채만식 문학관

15.8Km    2024-12-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449

채만식문학관은 재향 소설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산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해온 유서깊은 고장이며, 근대 소설 문학의 거장 소설가 백능 채만식(1902∼1950)은 임피면 축산리 31번지에서 출생하였고 중앙 고보를 졸업한 후 일본의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하였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실과 자료실이 있는데 파노라마식으로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으며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는 채만식 선생의 일대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관 주변은 콩나물 고개를 상징하는 둔뱀이 오솔길, 호남평야에서 걷어 들인 쌀을 실어오는 기찻길 등 시대를 형상하며 작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두, 백릉, 청류 등의 문학광장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익산시 반려동물 놀이터

15.8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1324-21
063-859-5769

3,285㎡ 면적으로 넓게 조성된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로 중소형견/대형견이 울타리로 구분되어있어 크기에 상관없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아울러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운영 중인 카페와 체험 활동도 연계하여 즐길 수 있다.

다송무지개매화마을

15.8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324-21

익산 다송리의 와야, 방교, 박전, 상마, 소지, 대지, 매교 7개의 마을이 모인 곳이다. 7개의 마을을 무지개에 빗대어 ‘다송무지개매화마을’이 되었다. 약 8천여 평 대지에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카페가 조성되어 있고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 동반 가능한 숙박시설이 인기가 있다. 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내용으로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를 재료로 고구마빵 만들기, 반려동물 캐릭터 마스크 걸이, 반려식물 수경재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 웅폼관광지곰개나루 등이 있다.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15.8Km    2024-11-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953

이번 전시는 동물들의 몸속에 숨겨진 기계적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적응한 동물의 몸속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을까요? 동물들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작동 원리가 숨겨져 있다. 동물들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안 실제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이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15.8Km    2024-06-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습지식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의 서식지 재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에코리움 둠벙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갯봄맞이 꽃과 단양쑥부쟁이가 자라는 해안 습지 및 하천변 습지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에코리움

국립생태원에코리움

15.8Km    2025-03-26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15.8Km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15.8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15.8Km    2024-11-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Ingmar Björn Nolting), 맨디 바커(Mandy Barker), 닉 브랜트(Nick Brandt), 톰 헤겐(Tom Hegen), 이대성 등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한다. 14년 차 환경운동가인 맨디 바커는 바닷속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 국제적인 사진상을 수상한 톰 헤겐은 항공사진으로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흔적을 포착했다. 독일 프리랜서 사진작가 잉마르 비욘 놀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탄 채굴 반대 시위 현장을, 한국의 이대성 작가는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풍경 속 숨겨진 비극을 표현했다. 배우 이병헌이 도슨트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