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010-9868-863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아이스크림이다. 땅콩은 우도의 특산물이다.
12.4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12.5Km 2025-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검멀레 해수욕장은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 해상에 위치한 화산섬 우도에 있는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숨어있다. 폭 1백 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지만 모래찜질을 겸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도로에서 해변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검멀레의 ‘검’은 ‘검다’, ‘멀레’는 ‘모래’라는 뜻으로, 검은 모래 해변을 뜻한다. 해변 끝에는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동굴이 있다. 이 동굴은 소의 콧구멍을 닮았다하여, ‘검은코꾸망’이라 불리는데, 밀물 때는 동굴의 윗부분만 보이지만, 썰물에는 동굴 전체가 드러나 동굴 안으로 접근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관광객들이 쌓아 올린 작은 돌탑 등이 있으며, 안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을 정도로 꽤 큰 규모다. 검은코꾸망을 지나면 또 하나의 동굴이 나타나는데, 내부가 온통 붉어 ‘붉은코꾸망’이라 불린다. 동안경굴이라고도 하는데 우도 팔경 중 하 나이다. 바다 쪽에서 우도의 비경을 보고 싶다면, 보트를 타고 검멀레 주변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12.6Km 2022-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5381-8821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우도 바위소리 카페는 아이스크림 자체를 땅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이다. 진한 땅콩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매일 아침 굽는 바삭한 크로플은 11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12.6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6222-40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가 바닷가에 있다. 대표메뉴는 라떼이다.
12.6Km 2021-04-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7734-5123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물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6Km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큰사슴이 오름 앞에 위치한 유채꽃플라자는 2013년 가시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원이다. 7개의 숙박 객실과 독립된 2채의 통나무 숙박시설이 있고 1층에는 카페, 세미나실, 셀프 카페테리아가 있다. 잔디 광장과 야외무대 및 족구장 등이 부대시설로 갖추어져 소규모 워크숍이나 수련회 활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녹산길이 장관을 이루고, 여름밤 별빛과 바다에 떠있는 배의 불빛이 야경의 운치까지 더하며, 가을 억새의 향연과 풍력발전기가 함께 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12.6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은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구 안사면에는 해송, 삼나무 등 잡목으로 숲을 이루면서 정상부로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식생하고, 그 반대 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기슭 자락에는 찔레나무가 산재해 있고 부분적으로 습원을 이룬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12.6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비양길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이라 우도라 부르는데, 우도8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최근에 영화 '시월애'와 '인어공주'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세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2.6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39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신풍리는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시대 유적이 산재해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서 토종돼지우리, 초가집, 혼례장 등 체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어멍아방'은 '어머니아버지'의 제주도 사투리이다. 제주도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속이 오늘날까지 잘 살아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에서는 제주 사투리도 배우고 전통혼례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면서도 마을 부근에 아담한 포구가 있어서 농촌과 어촌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