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3-11-0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7길 279-23
강서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한 테마형 공원이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토 등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 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2.3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31-2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있다. 폐역으로 남아 있었던 옛 능곡역이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토당문화플랫폼 능곡 1904'로 새롭게 태어난 장소다. 이곳은 고양시와 능곡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공모 ·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문화복합 공간이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철도공단 소유 부지와 건축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숫자 1904는 능곡역의 영업 시작 연도인 1904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능곡 1904’는 100년 역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명칭을 만들었다. 크게 3개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 능곡 1904는 행사장 및 전시장으로 지역공동체 활동 및 각종 행사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공감 1904는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주민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키친 1904는 공유 부엌으로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거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의선 능곡역에서 200m에 있다.
2.4Km 2024-08-1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103번길 27
퓨전 아시아 이탈리안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퀄리티 높은 맛으로 대중화하여 더욱 풍요롭고 쾌적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로 스테이크, 샐러드, 쌀국수, 파스타 등을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4Km 2024-06-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66-15
현재는 폐역이 된 능곡역 인근에 위치한 능곡할머니북어탕은 전통의 북어탕 맛집이다. 이곳은 1대 주인장 할머니께서 젊은 시절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50여 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능곡할머니북어탕의 대표메뉴는 반건조 북어 한 마리가 들어간 얼큰한 북어탕이다. 품질 좋은 반건조 북어를 비범 양념과 함께 푹 쪄내기 때문에 비린내는 없고 식감은 쫀득하다. 두부사리와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이 식당의 별미인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인데,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북어탕과 고랭지 김치는 모두 포장, 택배가 가능하다.
2.5Km 2023-12-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방화근린공원은 1990년 12월에 공원으로 지정되어 방화 택지 개발 지구 개발과 함께 조성되었다. 공원 안에 다목적 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원형광장, 연못, 분수대 등이 있다. 산책로에는 벚꽃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있는데, 벚꽃이 잘 조성되어 있어 봄에는 봄꽃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바닥분수를 그리고 겨울에는 원형광장에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초가로 지은 집과 정자가 있는 민속놀이마당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월 두 번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와 짚공예체험교실이 열린다. 주변에는 개화산과 치현산이 있고, 꿩고개 근린공원까지 함께 있어 자연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2.5Km 2024-05-29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8 (방화동)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시민 여러분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름 10m 천체투영실에서는 별자리 교육을 받고, 천문우주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천문학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전시 시설과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2.6Km 2023-11-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지도공원은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공원으로 그 면적이 173.813㎡이며 평지 산책길보다 언덕길이 많은 곳이다. 동네 가운데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재미있는 안내판들이 많아 아이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다. 포장된 길도 있지만 산속나무 사이는 흙길을 걸을 수 있고, 지압이 가능한 길도 있다.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외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서 벌레가 걱정되는 계절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 모든 계절 거닐기 좋고 계단이 있는 곳도 양옆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도 다니기 쉽다. 야외 음악당에서는 2022년도 [숲속 책 여행]이라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2.7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