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11.1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611

함덕카페 어반 정글 그레이밤부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 근처에 있다. 정글의 롯지처럼 카페 전체를 대나무로 꾸몄으며 라탄 조명과 의자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대나무 벽 안쪽에서 프라이빗 비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흑돼지 반미와 흑돼지 타코가 있고, 정글, 어반, 그린 세 가지 종류로 아인슈페너가 준비되어 있다. 트로피컬 한 감성의 음료와 맥주를 곁들이며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바다 앞 뷰를 선택한다면 그 어떤 곳보다 가깝고 멋진 곳으로 주변에 함덕 해수욕장, 창꼼 바위, 서우봉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중소형견 실내 가능, 대형견은 야외좌석 가능)

굼부리식당

굼부리식당

11.1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064-787-4861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이곳 굼부리 식당은 초가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향토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넓은 실내에 좌석이 많이 있어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산 토종 흑돼지 주물럭이 주메뉴다. 굼부리 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제조된 주물럭 양념은 식탁에서 직접 구워 먹는데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별미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의 특성상 저녁 영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쿠지홀리데이

쿠지홀리데이

11.1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난산로 100
010-5347-8733

쿠지홀리데이는 제주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펜션으로, 하루에 딱 한 팀만 이용할 수 있게 예약을 받고 있다. 숙소 1층에는 온돌룸과 화장실이, 2층에는 침실 2개와 거실, 화장실 3개가 있다. 객실은 총 3개의 형태로 운영되는데, 만화 책장,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기, 세탁기, 취사시설과 야외수영장과 바비큐장, 노래방 기기도 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독고집

독고집

11.2Km    2025-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류암로 43-1

독고집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도 흑돼지 연탄구이 전문점이다. 연탄불에 구워내어 풍미가 좋고 고기의 품질이 뛰어나 다른 기교 없이도 맛이 좋아 방문객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 통항정살, 흑돼지 오겹살로 구성된 세트메뉴이다. 이외에도 가브리살, 흑돼지 목살, 김치찌개와 폭탄계란찜 같은 사이드 메뉴도 인기이다.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셀프바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반찬을 리필할 수 있다.

맛나식당

11.2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41

제주의 관광명소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길목에 갈치조림이 맛있기로 소문난 맛나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갈비 식당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사장 겸 주방장을 맡은 제주 토박이 주인 할머니가 갈치조림을 메뉴로 내었다. 1인분을 주문하면 4조각의 오동통한 갈치조림이 나오는데, 가격은 다른 곳의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 좋은 갈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근처 성산포에서 잡은 갈치와 고등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생선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갈치는 여름보다 가을부터 봄까지 추울 때가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

11.2Km    2025-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술다끄는집

11.2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부촌

부촌

11.2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류암로 33

부촌 식당은 제주 성산 광치기해변 근처에 있다. 구옥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식당으로 갈치조림이나 고등어구이를 1인 메뉴로 주문할 수 있어 올레꾼이나 혼자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6~8가지 가정식 밑반찬과 함께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가성비 식당이다. 근처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등이 있다.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11.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서문로 4-7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C&P리조트

C&P리조트

11.3Km    2025-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