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6번길 36-4
이탈리안 음식점 아늑은 가성비 넘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 면발 또한 탱탱하면서도소스와의 조합이 좋아 입맛을 사로잡는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불 맛 가득한 해장 파스타도 있으며, 이외에도 파스타와 조합이 좋은 다양한 피자 메뉴들도 준비되어있다.
15.5Km 2025-07-3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91번길 21
031-466-9955
안양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시골죽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옛날 죽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는 팥죽, 호박죽 두 가지만 판매한다. 음식점은 간판부터가 오랜 세월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내부는 좁은 편이고 좌석은 많지 않지만 안양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포장을 하는 손님이 많다. 주말에 방문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5.5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934번길 26 hotel AMARE
아마레는 64객실로 서수원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별 다양한 컨셉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티룸이 있어 파티 모임을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3층으로 발렛파킹을 할 수 있다. 12층에는 서수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또한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조식이 운영되는 레스토랑이 있다. 비즈니스호텔답게 룸마다 PC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충전케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이 호텔은 룸에서 주차 대기를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퇴실 5분 전에 신청하면 1층 입구 앞에 차를 대기시켜 놓는다. 근처에 서수원 터미널과 이마트가 있다.
15.5Km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6
성균관대역 2번 출구 230m 방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들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연인, 친구들과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며 혼자서 밥 먹기에도 알맞은 공간이다. 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리소토를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메뉴 또한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상호 ‘파치’의 뜻은 파스타와 치킨을 줄인 말로 파스타와 치킨의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한다. 대표메뉴로는 투움바파스타, 매운 새우토마토가 있으며 그 외에 까르보나라, 풍기크림파스타, 순살 간장갈릭치킨 등이 있다.
15.5Km 2025-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송도동)
송도명품 삼계탕은 송도 웰카운티 1단지 맞은편 상가 3층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안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야외석도 있다. 닭강정이나 치킨 같은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명품삼계탕, 한방삼계탕이 있다. 이외 묵은지 닭볶음탕, 낙지볶음, 옻삼계탕, 들깨삼계탕, 흑마늘삼계탕이 있다.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가 나온다. 매장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5Km 2025-08-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031-449-7400
중앙시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남부시장은 중앙로와 만안로 사이에 있다. 서울 남부와 만안구 지역에 채소와 청과를 주로 공급해 온 남부시장은 주 상권이 넓다는 것과 생활권 중심의 도매상과 소매상의 기능을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남부시장과 중부농산물시장을 합쳐 남부시장이라고 부르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산지에서 물건을 직접 받아오면 새벽 6시부터 다음 날 12시까지 소매상에 도매한다. 남부시장 버스정류장 진입로 양쪽에는 채소, 과일, 그리고 수산물 등의 소매상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들이 주로 안양시민들에게 신선한 청과류를 공급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남부시장이 주변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대형유통 업체에도 불구하고 그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단골손님들과 왕복 7차선인 중앙로와 30여 개의 버스 노선 등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도매와 소매를 아우르고 있는 시장이니만큼 그 채소와 과일의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은 다른 시장이 따라올 수 없는 남부시장만의 미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