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촌장단콩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일촌장단콩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일촌장단콩마을

2.3Km    2024-11-18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식당 031-954-3443 가공공장 031-953-7600

우리나라 최북단 마을 통일촌에 위치한 통일촌장단콩마을은 판문점 검문소 안에 있어 일반인들이 찾아가기 쉽지 않아 더욱 끌리는 곳이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묶여있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을 이용한 다양한 두부 요리를 선보인다. 통일촌장단콩마을의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장단콩 정식과 각종 찌개류(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두부보쌈과 두부전골, 제육볶음, 계절 메뉴인 장단콩 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서도 된장, 청국장, 콩비지, 순두부 4종 세트가 차려지는 장단콩 정식이 대표메뉴이며, 방앗간에서 직접 짠 들기름으로 굽는 두부구이도 인기 메뉴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파주 장단콩 된장을 비롯해 각종 장류로 만든 한 끼의 행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식사 장소는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인 통제구역에 있기 때문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통일대교에서 연락해 식당에서 인솔자가 나와야 검문을 통과해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약 2시간가량 머물 수 있으며 식사 후 주변의 통일촌농산물직판장이나 파주 명품 장단콩 가공체험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자유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임진강 독개다리

3.1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해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통일에 대한 염원과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곳은 별도 출입 허가 절차 없이 민통선 내 풍광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다.

자유의 다리(파주)

자유의 다리(파주)

3.3Km    2024-06-0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만 2,773명이 이 다리를 건너 귀환하였기 때문에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하행 2개의 다리가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다리의 기둥만 남아 있었는데 전쟁 포로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서쪽 다리 기둥 위에 철교를 복구하고 그 남쪽 끝에 이 임시다리를 설치했다. 당시에는 포로들이 차량으로 경의선 철교까지 와서는 걸어서 이 다리를 건너왔다고 한다. 자유의 다리는 길이 83m, 폭 4.5m, 높이 8m 내외이다. 다리는 나무를 짜 맞추어 만들었는데 특히,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은 철재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임시로 설치한 다리이므로 건축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의 대표적인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3.3Km    2024-10-1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63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대한민국 대표 DMZ 평화 관광지를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건립된 곳이다.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300만 명의 내외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임진각에 연면적 3,982㎡ 규모로 건설하여 2022년 8월에 개관했다.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편익동과 전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익동에는 기획전시실, 전시 공간, DMZ 관광매표소, 푸드코트, 방문자센터 등이 있다. 전시동에는 최첨단 한반도 가상현실 여행체험관을 설치해 DMZ 지역 생태체험, 한반도 평화 체험, DMZ 테마 영상 등 3가지 관광 콘텐츠에 최첨단 5G 기술을 접목해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DMZ 평화관광 코스(임진각)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방문하는 2시간 30분 코스로 도보 관람과 모노레일 관람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체험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하여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약 9.1km에 걸쳐 생태탐방을 할 수 있다.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2016년부터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생태탐방로에서는 재두루미, 독수리, 기러기 등 겨울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다.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파주 DMZ 곤돌라)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파주 DMZ 곤돌라)

3.3Km    2025-04-2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내에 위치한 관광시설로, 민간인통제구역을 넘나드는 국내 최초의 곤돌라이다. 이 곤돌라는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하며, 탑승객이 DMZ 일원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보·평화 관광 콘텐츠이다.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동안 철책선과 감시초소, 분단의 흔적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일반 캐빈 외에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운영되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평화의 의미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며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시설이다. ※ 민간인출입통제구역 관람을 위한 보안서약서 작성 필수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3.3Km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자유로를 드라이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파주 DMZ 곤돌라도 타보는 당일코스로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하며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스 일대의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DMZ 생생누리

DMZ 생생누리

3.3Km    2025-03-1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7

DMZ 생생누리는 DMZ를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DMZ와 접경지역의 역사, 상징성,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실감미디어콘텐츠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경의선 타고 평양여행을 꿈꾸다

경의선 타고 평양여행을 꿈꾸다

3.3Km    2023-08-08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길로 한때 개성공단까지 화물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 현재 문산까지 전철이 운행되며, 2020년 3월에 문산역 ~ 임진강역 전철 구간이 개통되면서 셔틀 형태로 평일 2회, 주말 4회 운행한다..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개성을 지나 평양까지 여행할 날을 꿈꿔보게 된다. 임진강역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꿈꾸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7년 개장한 독개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등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사진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임진강의 절경을 예스러운 배를 타고 감상하는 황포돛배, 파주의 새로운 핫플 감악산 출렁다리 등을 엮은 평화 여행 코스다.

카페 마니아 주목! 컨셉부터 남다른 카페 투어 코스!

카페 마니아 주목! 컨셉부터 남다른 카페 투어 코스!

3.3Km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53 종합관광안내소

옹진군, 강화군, 파주시로 이어지는 코스로 섬 아닌 섬 풍경을 지닌 연륙도, 건축과 책이 어우러진 도심, 곤돌라 타고 임진강 건너 갤러리까지 돌아본다.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3.4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임진각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이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각종 전적비가 있으며, 남북 분단 전 한반도 북쪽의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가 이곳에 멈추어 전시되고 있다. 임진철교는 2개의 다리가 나란히 있었으나 전쟁 시 하나는 파괴되어 철교의 교각만 남아 전쟁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임진각에는 망배단이 있는데, 망배단은 휴전선 북쪽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들이 매년 설날과 추석 때나 가족이 보고 싶을 때에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이북에 계신 부모, 조부모에게 배례하는 장소이다. 소식이 끊겨 생사도 불명확한 가족을 애타게 찾는 이산가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이곳은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안보관광지로 매년 수백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전쟁 유물이 산재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물론, 평화누리, 임진각 평화 곤돌라,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면서 14만 평의 대규모 관광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