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남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강남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강남시장

인천 강남시장

7.5Km    2025-07-11

인천광역시 서구 강남로 26-3
032-578-6163

서구의 중심에 있는 강남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형성된 시장으로 도보로 쇼핑하기 수월하다. 모든 것들이 직접 산지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도가 월등하다. 전화 한 통화로 모든 쇼핑이 가능하며 신속배달로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다준다. 친절과 정직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강남시장은 방앗간과 식육점의 밀집 지역으로 여러 지역에서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여 구매를 한다. 먹거리가 한 구역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맛있고 저렴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사랑과 활력이 넘치는 강남시장이다. 강남시장은 1985년경부터 근린생활시설로서 서구 주변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농가의 농산품을 농민들이 가져와서 팔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서 정부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발맞추어 최신 시설인 아케이드 사업과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역 발전의 영향으로 대량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지하철 2호선이 시장 앞으로 지나갈 것이며, 그에 따라 앞서가는 강남시장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안동국밥&봉평메밀촌

안동국밥&봉평메밀촌

7.5Km    2024-07-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032-832-3379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안동 국밥은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다.

NC큐브 커낼워크

NC큐브 커낼워크

7.5Km    2025-04-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송도동)

송도 NC큐브 커낼워크는 ‘수로를 끼고 걷는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유럽풍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로, 2013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중앙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12층의 상업시설과 35층의 오피스텔 및 주거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수로를 따라 사계절을 주제로 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동에는 예쁜 카페와 다양한 테마의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각종 브랜드 제품 쇼핑은 물론 먹거리, 볼거리,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삼미시장

삼미시장

7.5Km    2025-09-02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2길 40 (신천동)

19세기 인천·안산의 유일한 우시장이었던 뱀내장이 폐시하고, 그 자리에 지금의 삼미시장이 들어섰다. 농산물, 육가공, 수산물, 청과, 기타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삼미시장의 매력은 장을 보며 요기할 수 있는 간식거리가 많고, 시장 내 작은 포차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이면 전과 막걸리를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 주변으로 줄을 서 먹는 맛집도 많다. (출처 : 시흥시 문화관광)

무한게장

무한게장

7.5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 49-8 (대야동)
031-317-2121

무한게장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무한리필 게장집이다.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각종 밑반찬과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나온다. 꽃게탕을 추가할 수 있는 꽃게탕 세트와 거기에 새우장이 추가된 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는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단, 밥은 추가 요금이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은 따로 포장이 가능하다. 단,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할 수 없다. 총 2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에도 여러 번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7.5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명월카츠

명월카츠

7.5Km    2025-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60-6 (송도동)

명월카츠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송도가로수길 1층에 있다. 정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프리미엄 돈카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로스카츠, 히레카츠 외에도 치즈카츠, 토리히레카츠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바와 우동 같은 사이드 메뉴도 인기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7.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7.6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해안동2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7.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본관 건물은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 청사로 활용되어 온 건물이다. 현재 중구청의 본관 건물은 개항 후 일본 영사관이 자리했던 곳에 1933년 인천부 청사로 건립되었다.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는데, 1964년 3층으로 증축되었다.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증기난방과 더불어 수세식 화장실 등 최신 설비를 갖추어져 크게 주목받았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찾아보기 힘든데, 당시 건축물의 특징 지어주는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