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7-0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031-908-7750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이다.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화훼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와 실내 화훼 전시 및 야외 전시 연출, 고양시 화훼농가 직접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 등이 준비된다. 실내에는 해외 희귀·이색식물, 신품종, 화훼 작품 전시 등 국내외의 다양한 화훼 문화를 선보이며, 글로벌 화훼 작가 작품전 등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 야외에는 남녀노소 체험하며 몰입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 등 올해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이색 대형 정원과 장미원 등의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16.3Km 2025-09-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031-908-7750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계절 축제이다. 행사장 전시 연출은 방문객들에게 가을 감성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가을꽃들이 부대끼는 여유로운 낭만을 즐길 수 있게 한다.
16.3Km 2025-1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1032 (식사동)
동무밥상은 이북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평양 옥류관 출신 요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북 음식점으로 평양냉면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슴슴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평양냉면 외에도 북한의 새로운 별미로 알려진 오리국수와 새콤하면서도 씹는 맛이 일품인 소고기 초무침 등 다양한 이북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6.3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369번길 83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설반은 냉면과 갈비탕이 맛있는 식당이다. 석모리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설반은 차 없이 방문하기엔 조금 접근이 불편한 곳이다. 이곳은 2층 건물로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이고 식당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설반에서는 냉면과 갈비탕, 갈비찜과 갈곱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그중에 붉은 육수에 푸짐한 왕갈비가 가득 담겨 나오는 매운맛의 신갈탕은 설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가까운 곳에 글린공원이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 식사 후 들러볼 만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16.3Km 2025-07-30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40 (장기동)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은 수변 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진다. 총길이 2.68㎞ 산책길로 이어지는 금빛 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는 라베니체는 왕복 1.7㎞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이어진다. 센트럴 플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맥줏집 등으로 가벼운 산책 후에 쇼핑과 함께 힐링 타임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16.3Km 2025-08-20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40 (장기동)
김포중앙공원은 넓은 잔디광장에 이어 라베니체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주민의 쉼터로 나무와 꽃,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최고의 힐링 장소다. 자생식물을 테마로 한 초화원과 야생화 정원이 조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트하우스에서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라베니체와 연결되어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원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3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28
031-903-5333
경기 고양시에 있는 아소산은 일식 전문점이다. 아소산은 생선회뿐만 아니라 초밥과 정통 일본식 우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회색벽의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과 조화로움이 뛰어난 실내정원,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의 인테리어와 최상의 식재료와 맛으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16.4Km 2025-10-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