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13.5 Km    2455     2023-08-10

꽃과 나무를 실컷 보려거든 장흥으로 떠나자. 배롱나무 군락부터 편백숲까지, 두 눈이 시원해지는 자연과의 데이트다.

왕성식당

왕성식당

13.5 Km    0     2024-01-17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3길 45

강진의 청춘극장거리에 있는 왕성식당은 가격 대비 푸짐하고 다양한 남도 밥상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왕성식당 옆에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으로도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만 주문해도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건새우 볶음, 가지나물, 메추리알,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 홍어와 묵은지, 게장 등의 12가지의 반찬들과 고등어가 나온다. 점심 메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강진오감통시장, 탐진강, 강진만생태공원 등이 있다.

[백년가게]해태식당

13.5 Km    0     2024-02-2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061-434-248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

강진군도서관

강진군도서관

13.6 Km    16162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10

종합 및 아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청소년, 일반실, 24시간 열린방, 청소년 열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군립도서관 중에서 설립은 두 번째로 역사가 있는 도서관이다.

[백년가게]우성식당

13.6 Km    0     2023-10-0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2
061-434-4389

1대 조금옥 사장님과 남편이 함께 운영 중이다. 목살, 삼겹살, 대패살 등의 돼지고기는 남편분께서 직접 발품 팔아 좋은 고기만을 선정하여 취급한다. 고기는 모두 직접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난 후 비빔밥 재료로 볶아주는 볶음밥이 별미다.

명동식당

명동식당

13.6 Km    23919     2023-04-07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061-433-2147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도룡마을

13.6 Km    45427     2023-12-19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도룡길 2

도룡마을은 병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영은 일본인들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경상도 울산의 병영 등과 함께 설치되었으며 지금의 전라남북도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육군 최고지휘부였다. 17세기의 하멜표류기의 하멜일행이 7년간 머물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복원 중인 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을 세워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그 사례로 매년 4월 15~17일까지 병영성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도룡리는 뒤편 매봉산과 별락산 사이 도로변 마을이고 마을 앞 금강천이 흐르고 있고 이제는 30여 가구의 마을주민들만이 남아 있으며, 주로 논농사와 밭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다. 2006년 처음으로 농협-팜스테이 체험 마을로 지정된 후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2007년과 2008년에는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받았으며 2010년에는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농촌사업으로 지정되어 숙박시설 등 관련시설을 새롭게 재정비하였다. 도룡마을에는 와보랑께 박물관이 있으며 민속품, 생활용품 등의 전시물과 전라도 사투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사랑방 작은 도서관이 2011년에 개관하여 도서 및 비디오도 볼 수 있어서 언제나 누구나 구경하고 쉬어 갈 수 있는 도룡마을의 대표적인 작은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암 집영재

영암 집영재

13.6 Km    1     2023-12-04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길 18

서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집영재의 상량문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헌종 5년(1839)에 지은 것으로 조선 후기 인근의 세 성씨 문중이 연합하여 세운 서당이다. 당시 참여한 문중은 해주 오씨, 제주 양씨, 순천 김씨였다. 영암 지역에서는 단독으로 서당을 세운 사례로는 장흥의 위씨 문중이 세운 장천재, 화순 양씨 문중이 세운 삼지재 등이 있다. 집영재는 H자형 단층 팔작집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몸체에, 앞면 1칸·측면 3칸 반의 날개채가 몸채보다 1칸 내밀어져 H자형을 이루고 있다. 특히 누마루는 규모가 작으면서 위풍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정대칭 구조의 단순한 평면이지만 공부하는 대청, 휴식하는 누, 잠자는 온돌방이 다 갖춰진 학사로 볼 수 있다. 서원이나 향교와 달리 온전한 형태의 서당이 남아 전하는 예가 매우 드물어 집영재는 조선 후기 서당 건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청자골종가집

청자골종가집

13.7 Km    28143     2023-03-20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106-11
061-433-1100

강진의 청자골종가집은 남도 최고의 한정식집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맞게 음식 맛은 물론이고 전통한옥으로 된 고풍스러운 건물, 수려한 주변 경관, 넓은 주차공간까지 명가의 호칭이 오히려 부족할 정도이다. 건물을 신축하는 데만 4년이 걸렸다는 고풍스러운 전통한옥에 앉아 잘 꾸며진 정원을 바라보며 큰 상을 받으니 마치 사대부 양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절로 마음이 흐뭇해진다. 돼지고기 편육, 산낙지, 장어구이, 참숭어알, 홍어찜, 굴전, 매생이국 등 각종 요리에 강진의 갯내음을 더하는 돈배, 토하, 밴댕이, 바지락 젓갈, 그리고 매실과 무장아찌 등 맛깔진 음식들이 강진 한정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진 문화의 B.A.M

강진 문화의 B.A.M

13.7 Km    1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60
061-433-3367

문화의 B.A.M. 은 지역과 주민을 잇는 연결형 축제로, 지역 고유문화를 활용한 주제공연 창작 및 공연 콘텐츠를 담아낸 축제이다. 주제공연인 가래치기, 마을문화쇼케이스의 선돌감기와 마칭퍼레이드 등 강진만의 전통과 문화를 가득 담은 음악도시강진의 공연형 지역문화활력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