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목아트타운 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전라북도에서 도립미술관 다음으로 큰 부안 휘목미술관은 펜션, 카페, 조각공원, 누드화갤러리 등과 함께 휘목아트타운 내에 있다. 타운 앞으로는 서해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리하는 변산과 천년고찰 내소사가 있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타운 안에 들어서면 정원에 발가벗은 모자상과 배가 불룩한 소년상, 키스하는 연인 등 국내 현대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어 초록빛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에 자리한 세련된 모습의 회색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은 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원형 전시실과 사각형 전시실로 구성되며, 벽면에 누드화, 추상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들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테마 기획전이 매년 3~4회 열리고 류경채, 오승우, 박득순, 박영선 등의 작품이 상설전시된다(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여 점 교체 전시). 미술관과 누드화갤러리는 아트카페 이용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11.2 Km    184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영원로 1049

백정기의사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가 구파 백정기 의사의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고귀한 뜻을 새기고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당과 기념관이다. 이곳은 총 부지면적 20,850㎡으로 백정기의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의열사, 구파 기념관, 청의당, 의열문, 숭의문, 백정기의사 동상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1896년 부안군 동진면 출신으로 1907년 영원면으로 이사 와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20년 경성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여 1930년 북만주로 가서 활동하다가 1933년 상하이 홍커우 육삼정거사를 준비하였으나 사전 발각되어 실패하고 검거되어 일본 장기형무소에서 복역 중 1934년 순국하셨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의사 중 한 분으로 1946년 유해가 송환되어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구파 백정기 의사 순국 추모제가 열린다.

석정문학관

석정문학관

11.2 Km    389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1길 10

석정문학관은 부안 문화의 전당 인근에 있는 시인 신석정(1907~1974)의 기념 문학관이다. 전라북도 부안 태생인 신석정은 김영랑,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등과 함께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제3호에 시 [선물]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하였다. 1939년 첫 시집인 [촛불]을 통해 그는 전원시인, 목가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학관은 시인의 약력, 시인의 시 검색 열람 모니터, 생전 거처한 서재와 시인의 유품 전시, 육필 원고 등을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신석정 시인의 지인들 사진과 친필 서한 등을 전시한 기획전시실로 조성되어 있다. 세미나실은 시인의 생애 영상물을 관람하고 문학 관련 세미나를 여는 공간이다. 주변으로 신석정 고택, 서림공원, 상소산, 혜원사, 성황사, 부안군청이 있다.

부안워터페스티벌

부안워터페스티벌

11.2 Km    1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614
010-9914-2467

부안 변산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면서 워터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부안워터페스티벌!!

워터슬라이드 + 에어바운스 + 워터풀 + 놀이기구 등 마감시간까지 이용가능 하다!

신석정 고택

11.2 Km    1865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부안군 부안읍 석정문학관 앞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이다. 신석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가적 전원시인이다. 그는 신기온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이 집은 시인 신석정이 26세 때에 지은 초가 3칸의 집으로 [청구원]이라고 불렀다. 그는 은행나무, 벽오동 나무, 자귀 나무, 측백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이곳에서 시상(詩想)을 다듬으며 창작활동을 하였다. 초창기 [촛불] , [슬픈목가] 등의 대표적인 시작 활동을 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거 할 때까지 많은 시인들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초가 3칸이었으나 4칸의 목조기와집으로 개수하였다.

선은재카페

선은재카페

11.3 Km    1     2024-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선은3길 25-15

부안군 석정문학관 근처에 있는 선은재 카페는 입구 돌계단을 오르면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소나무 뒤에 자리한 두 채의 한옥 사이로 떠 있는 달이 인상적이다. 두 채의 한옥 중 왼쪽으로 들어서면 통유리로 되어 개방감 있는 카페 내부가 보이고, 카페 외부의 야외공간에는 정자와 야외 테이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낮에 와도 아름답지만,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저녁이 더욱 아름다워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커피의 맛도 뛰어나고, 오디 팥빙수와 흑임자 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있다. 신선이 쉬어가는 장소라는 뜻의 선은재 카페는 뛰어난 힐링 공간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

1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덕신강길 148-4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는 동학 농민 혁명으로 유서 깊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을 즐기실 수 있는 기본 장비가 모두 준비돼 있으며 바비큐 테이블과 화로대, 의자가 포함되어 있다. 또 전통 소나무를 사용하는 불한증막과 물놀이장, 노천 족욕탕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변산오토캠핑장

변산오토캠핑장

1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54

변산오토캠핑장은 ‘가자변산비치캠핑장’에서 상호를 바꾼 곳으로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카라반 5대와 개인 카라반 사이트 2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바닥은 모두 자갈이다. 모든 사이트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주차공간을 제외하면 대략 5x7m 정도의 크기이다. 하지만 사이트마다 크기 차이가 있으니 세심히 살펴 선정하는 것이 좋다. 카라반 사이트는 마당이 상당히 넓고 개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작은 파티를 즐기기 좋다. 2017년 새롭게 개장해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등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변산해수욕장과 200m 거리에 위치해 캠핑장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고 눈앞의 나무숲을 지나면 바로 변산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여름은 캠핑장의 최대 성수기다. 수영은 기본,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서해의 낙조를 보러 오거나 갯벌 체험을 함께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다. 인근에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내소사, 새만금, 적벽강, 줄포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수월하다.

네버엔딩스토리

11.4 Km    165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길 71
010-7176-2800

변산반도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네버엔딩스토리 펜션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바닷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캠프파이어와 직접 어부가 되어 보는 바다체험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전 객실에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휴식을 위해 침구, 주방시설, 야외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변산 해수욕장. 채석강, 고사포해수욕장, 새만금전시장, 적벽강, 수성당 등이 있다.

변산비치파티

변산비치파티

11.5 Km    1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063-584-2114

변산비치파티는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변 파티형식의 축제이다. 국내 유명 댄서들의 축하공연과 비치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체험존과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플레이존, 물총싸움존과 인생샷을 남길 모래조각존으로 구성되어있다. 낮에는 뜨겁지만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즐거운 공연과 불꽃놀이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