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항(갈두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땅끝항(갈두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땅끝항(갈두항)

땅끝항(갈두항)

15.8 Km    3     2023-06-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11

땅끝항은 해남군 유일한 연안항으로 갈두항으로 불리었으나, 2014년 9월 땅끝리 행정마을 명칭과 일치하도록 땅끝항으로 개명하였다. 땅끝해안도로, 땅끝탑, 땅끝전망대 등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 이웃한 노화도, 횡간도, 흑일도 등 완도군 지역주민들과 해남을 찾는 관광객 등 연간 27만 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동안 땅끝항에는 여객선 터미널이 없어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2021년 4월 지상 1층 연면적 499.6㎡ 규모의 시설로 매표소와 대합실, 사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여객선 터미널이 들어섰다. 여객선 터미널이 준공됨에 따라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뱃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맴섬

15.8 Km    0     2024-01-12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11

맴섬은 해남군 갈두항의 땅끝 선착장 앞에 있는 두 개의 바위섬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갈라진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일출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선착장 앞이 좁아 사람이 많이 몰릴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생겨 이곳에서의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기도 하였다. 맴섬 앞으로는 전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도 다양한 모습의 바위들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평일에는 항구 주변이 조용하여 주변 경관과 함께 맴섬을 편안히 볼 수 있으며 바위섬 위에서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운 모습이다. 이 소나무들 때문에 맴섬이 더 알려지기도 했다. 섬 사이로 일출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양력 2월 중순 무렵과 10월 20일에서 25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일 년에 두어 번밖에 볼 수 없는 일출 명소라 좀 아쉽긴 하지만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출은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에 최고로 꼽히는 명소이다. 이색적인 일출을 보고 싶다면 이곳 맴섬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맴섬횟집

맴섬횟집

15.8 Km    3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60-18
061-533-3561

다양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모둠회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땅끝탑 스카이워크

15.9 Km    3     2023-10-10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탑은 북위 34도 17분 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한반도의 최남단을 기념하는 높이 9m의 땅끝탑에서 바다를 향해 길이 18m의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해남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하여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투명한 강화유리를 통해 땅끝바다 위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육지 방향으로는 땅끝탑과 포토존이 서 있고 해안 방향은 아름다운 땅끝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서면 바다와 하늘을 향해 탁 트인 시야를 통해 오롯이 바다 위 공중에 떠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곳은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가 지면 주변이 어두우므로 땅끝탑 스카이워크 방문 시 주의를 요한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마을 갈두산에 위치한 땅끝 전망대에서 데크길을 통해 아래쪽으로 500여 m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습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걷기길도 있다.

신흥사(완도)

15.9 Km    24285     2023-03-20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남로 101-1 신흥사

완도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신흥사는 완도군 완도읍 성내리 168번지 남망산(南望山)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1932년 김성렬 스님이 불로사(不老寺)라는 절로 창건했으나 중간에 신흥사(新興寺)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완도읍에서 신흥사는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닿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다. 도심서 가깝다니 도심 속 혼잡함을 떠올리기 쉬우나, 속세의 혼잡함과 번거로움은 이미 떨쳐버린 곳이 신흥사다. 또한 신흥사에서는 매년 아이들에게 '장보고 학교'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도예 공방을 열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동안 여럿스님이 신흥사에서 수행을 하셨는데 현재 백양사(白羊寺) 방장이신 수산 지종 큰스님이 대표적이다. 신흥사는 완도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완도 전망뿐 아니라 야경도 볼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신지나 대둔산의 경치도 볼 수 있고, 어둠 박차고 올라오는 검붉은 태양의 떠오름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도심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 신흥사이다.

땅끝모노레일

16.0 Km    51285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60-28

땅끝모노레일은 2005년 땅끝전망대로 올라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통됐다. 땅끝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에 오르면 남해의 해안 절경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주행 길이는 395m로, 운행구간은 땅끝마을에서 땅끝전망대입구까지로 왕복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2021년 11월 이후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행을 중단했다가 2022년 5월 7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 중단 기간 동안 관광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궤도 레일을 전면 교체하고, 30인승 신규차랑 2대 설치 등 시설 정비를 끝냈다.

땅끝관광지

땅끝관광지

16.0 Km    114366     2023-09-27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60-28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이다.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 곳이기도 한데, 그 기로 하늘 문을 열어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는 곳이라고 신성시했다. 그래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국토순례의 시발지이며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자 이동로이기도 하다.

갈두마을(땅끝마을)

갈두마을(땅끝마을)

16.0 Km    39523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82

우리나라 국토의 땅끝에 위치한 마을인 갈두마을(땅끝마을)은 갈두산에 칡이 많아 칡머리로 불리던 것이 한자 갈두(葛頭)를 써서 명명된 것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고, 갈두항 앞에 나란히 있은 두 개의 맴섬 사이로 뜨는 일출은 갈두마을 관광의 백미로 특히 양력 2월 중순 무렵과 10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맴섬 가운데로 떠오르는 일출은 가히 환상적이다. 또한, 땅끝천년숲옛길 3코스 중 약 17km의 땅끝 길이 이곳 땅끝마을에서 시작하여 미황사역사길, 다산초의교류길과 연결되며, 갈두마을에서 땅끝탑까지 조성하는 무장애길 해안 처음 길은 갈두마을의 해안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산책길로 서남해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땅끝탑 앞의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진다. 연말연시가 되면 갈두마을은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하며 지난 한 해의 액운을 떨치는 해넘이 행사와 신년 아침에 소원을 담은 띠배 띄우기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정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떡국을 쑤어 관광객들과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새해의 시작을 응원한다. 갈두마을 주변으로 땅끝전망대와 땅끝 스카이워크, 땅끝 모노레일, 송호해수욕장, 사구미해수욕장,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오토캠핑리조트, 황토나라 테마촌 등 마을 주변 곳곳이 온통 볼거리 즐길 거리로 넘쳐난다. 갈두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보길도에 갈 수 있는 노화도로 가는 배를 이용할 수 있다.

바다동산

바다동산

16.0 Km    2     2022-11-28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길 52 동산회관

해남군 모범업소로 지정된 바다동산은,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집이다. 지역 특화 음식으로 개발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자연밥상 상차림을 내오는 식당인데, 기본으로 해초전, 파래무침, 톳무침 등 해조류, 나물류로 만든 건강한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초와 게장, 전복장, 매생이국 등이 나오는 톳밥 정식 코스와 3kg 넘는 삼치만 사용해 삼치회, 삼치구이, 삼치 매운탕, 튀김 등이 나오는 삼치코스가 인기 메뉴다. 식사로는 달콤한 해남 고구마가 들어간 톳 밥과 바지락 미역국이 나온다. 가까운 곳에 자연사 박물관, 갈두항 등이 있어 함께 둘러 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땅끝 해넘이해맞이축제

16.1 Km    26496     2023-12-1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061-530-5157~5160

한반도의 기가 모여 모든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충전할 수 있는 한반도의 가장 끝 희망점,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는 한반도의 희망봉이 되고 있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땅끝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월 31일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되며 또한 한 해가 막 저물어 가는 시간인 자정 무렵에는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한 해의 묵은 마음을 정리하는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