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계리석불입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7.0Km    2025-03-27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 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영암읍성

영암읍성

7.0Km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영암성은 왜구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 말에 짓기 시작했는데 1427년부터 기존의 성곽을 늘려 축성하였으며 옹성과 해자를 제외하고 1451년 완공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 방법에 따라 성의 외벽은 구릉을 깎아내어 석축을 쌓아 올리고, 내벽은 깎아낸 흙을 가져다가 경사지게 다진 내탁 방식의 석성이다. 전체 길이가 2,010m이며, 영암읍 동무리, 서남리, 남풍리, 역리에 걸쳐 있다. 병영성의 두 배나 되는 큰 규모의 성으로 현재 무등아파트 뒤편과 성당 뒤편에 400여 미터가 남아 있다. 1555년 을묘왜변으로 전라도 10여 개 성을 함락한 왜구가 영암성을 포위하였을 때 5월 25일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영암군민들이 왜구를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현장이다. 군청 앞에는 당시 양달사 의병장이 갈증에 허덕이던 성안의 백성들을 위하여 파게 했다는 장독샘이 남아 있으며, 양달사 의병장의 시묘공원과 함께 2019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영암성 복원 및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백운차실

백운차실

7.0Km    2025-05-13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07

백운차실(이한영 차 문화원)은 전남 강진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차 역사의 산실과 이한영 생가와 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찻집 백운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매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서 유래된 장소다. 직접 제다와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

7.1Km    2025-02-0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010-2408-9262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우수한 고구마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 고구마 굽기 체험, 군고구마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농산물 판매 장터를 운영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영암의 따뜻한 정취와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고구마 달빛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월남사지

7.1Km    2024-04-29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월남사지는 월출산 남쪽 아래에 월남마을의 평지에 위치한 절터로, 전면 175m, 측면 185m 총 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사지로 고려 시대 진각 국사 혜심(1178~1234)이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되나, 지금은 삼층석탑 (보물 제298호)과 진각국사비 (보물 제313호) 2점의 유물만이 남아있다. 무위사의 사적기에 임진왜란 때 주변의 절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어 월남사도 이때 폐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금당 중심에 크기가 같은 두 개의 탑을 배치한 형식임을 유구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이런 형식은 대부분 통일 신라 후기 양식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월남사지의 가치는 학술적으로 매우 높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 후에 발굴지를 전체적으로 복토하고, 건물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흙을 더 높게 쌓고, 기둥이 있던 자리에는 초석과 적심석을 놓아 건물의 형태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7.1Km    2024-05-0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로 1588 기찬장터

기찬 메밀국수는 전라남도 영암군 남풍리에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영암 100리 벚꽃길 대로변에 있는 한옥 식당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천장이며 문창살까지 한옥 스타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메밀 국수와 비빔메밀국수지만 메밀 온면, 마른 메밀국수, 메밀 자장면 메밀 치즈돈까스, 메밀 찐만두 등 메밀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만나볼 수 있다.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직원들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월출산과 월출산기찬랜드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우리술과힐링

7.1Km    2024-06-20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58-2

영암 우리술과 힐링은, 술익는 마을 영암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제공한다.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빛깔도 고운 전통주 보라와 함께 남도미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주안상과 며칠이라도 아름다운 월출산과 둘레길인 기찬묏길이 펼쳐진 수려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한옥체험도 가능하다. 전통주 만들기 체험, 전통주와 페어링 안주만들기, 전통주 소믈리에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영암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영빈관

영빈관

7.2Km    2024-12-1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웃시암길 8
061-473-2143

영빈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육낙(육회+낙지), 불낙(불고기+낙지)이 있다. 그 외에 불고기, 탕탕낙지,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맛본 사람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육회와 낙지, 불고기와 낙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껴보길 바란다.

독천낙지마당

독천낙지마당

7.2Km    2024-06-28

전라남도 영암군 영산로 15

낙지마을로 유명한 독천의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부터 외관까지 갖춘 노포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갖추고 있지 않아,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길가에 주차한다. 입구 옆에 수족관이 놓여 있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우갈낙탕과 연포탕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원기 회복을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다. 독천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다.

독천낭주골

7.2Km    2024-01-03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78)

독천낭주골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낙지요리전문점으로 여행객들보단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현지맛집이다. 낙지수조관에서 살아있는 낙지로 요리를 하며, 반찬 하나하나 모두 손수 만들어 무척이나 맛있다. 갈낙탕, 연포탕, 매운탕 등의 식사류와 산낙지,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등의 안주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