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03-19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달량진길 52-10
061-533-0981, 533-0865
1945년 직후에 개장한 시장으로 시장일은 매월 2, 7, 12, 17, 22, 27일로, 상인은 북평면 거주 상인이 다수로 평균 100명 내외, 많을 땐 150명까지도 된다. 업종은 여타의 시장과 동일하며 대부분의 시장이 옷가게가 많은 편이나 이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장이 서기 때문에 병어부터 은색갈치, 문어까지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볼 수 있고 분식이나 간식 같은 먹거리 종류도 많기 때문에 간식류를 먹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5.0Km 2025-05-27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 어린이놀이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 친환경 에너지체험과 환경 교육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놀이기구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회전력에 의해 자가발전 전력이 발생되어 축적되는 에너지를 통해 시소운동, 그네운동, 모노레일 회전운동 놀이기구이다. 자가발전에 의해 작동하는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력 향상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공원은 2012년 친환경 안심 놀이터 우수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전기를 모으고, 집약된 전기는 에너지파크에 모여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각 놀이기구는 체험자가 직접 작동시켜야 해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만 6세 이하 유아 및 장애인은 놀이시설 이용을 금하고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미끄럼틀, 짚라인, 그네 등의 일반적인 놀이기구가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 공원 위쪽 장보고 동상 앞에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해양생태전시관과 가깝고, 인접하여 장보고 동상과 전시관이 있다.
15.0Km 2024-07-0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3
가우도 카라반펜션은 가우도를 조망할 수 있는 강진군 저두바닷길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휴양섬 ‘가우도’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 가꾼 정원 조경은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총면적 4000 m²의 넓은 규모에 일반야영장과 대형 카라반을 구비하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일반야영장에는 야영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라반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카라반의 경우, 테라스 천정이 막혀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힐링과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가우도카라반펜션은 인근 볼거리도 많다. 차로 1~2분 거리엔 가우도 출렁다리가 있으며, 품격 높은 디자인의 고바우 전망대가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미량항이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15.0Km 2024-11-25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에 제주도 입출항 포구는 전라남도 나주 목포(현재의 나주 영산포 인근 택촌 마을)였다가 1433년 이후 영암(현재의 해남)의 남창으로 이동되었다. 당시 제주도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배를 타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남창 마을의 해월루였다. 또한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설진 되었던 달량진의 책임자 수군만호가 머물렀던 곳으로, 수군의 정박 장소이기도 하다. 해월루가 있는 남창은 다른 이름으로 달량, 고달도, 달도, 이진으로도 불리었다. 기록에 따르면 1821~1850년 사이에 해월루가 세워졌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저녁에 물이 들어차면 마치 바다에 달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남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해월루 앞에는 달도라는 섬이 보이고, 해월루에서 해안 산책길을 따라가면 달량진성에 다다르는데 달량진은 조선 전기에 왜구 침탈에 대응할 목적으로 남해안 일대에 만들어진 여러 수군방어진 중 한 곳이다.
15.6Km 2024-08-0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로 1339-74
2020년 5월에 개장한 큐브 빌리지는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이다. 객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인 큐브 빌리지는 총 9개의 글램핑 큐브 존과 텐트 형식의 5개 빌리지 존이 있고 수영장, 탁구장, 족구장,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매점, 어린이 놀이방, 트램펄린 등이 있다. TV는 없지만 수건과 어메니티(치약, 칫솔, 폼클렌징, 바디 워시), 손소독제, 디퓨저, 모기약,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인덕션, 쓰레기봉투, 목장갑 등이 비치되어 있다. 바비큐는 사전에 얘기하면 시간 맞춰 불을 피워준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 급하게 떠나온 여행도 여유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큐브 빌리지 안에서 물놀이도 하고 탁구도 치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으니 자연 안에서 소중한 사람과 추억 만들기 좋다. 단 반려동물은 입장을 금지하고 있다.
15.9Km 2025-03-19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해안길 253
강진군 소재지로부터는 남으로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 시대 때 대구면에서 만들어 낸 청자기를 수출하는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하며, 앞바다에 흰모래가 많아 백사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백사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 꼬막 캐기, 어선 타기 갯벌낚시 등 다양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에너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갯벌체험을 비롯해 어장체험, 승선체험 등의 어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드넓은 강진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서쪽으로 천혜의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 모양의 영양염류가 많아 싱싱한 패류와 어류가 생산되는 곳으로 청정지역 수산물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고려 시대 청자를 수출하기도 했던 곳인 만큼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체험도 해볼 수 있다.
16.0Km 2025-01-15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칠량로 76-1
청자 식당은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회 무침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바지락 회 무침을 비롯해 대접에 담은 밥, 각종 반찬이 상에 오른다. 밥에 바지락을 넣고 기호에 맞게 비벼 먹으면 별미다. 바지락 회 무침은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하저마을, 가우도 등 강진의 유명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6.1Km 2025-03-27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천하제일의 비색, 고려청자에 담긴 장인의 혼을 통해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키워주기에 좋은 곳이다. 음성 안내기와 스마트패드를 통해 전시된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감성과 시각이 절로 자라고, 고려청자를 향한 장인들의 위대한 예술혼에 대한 이해는 꿈을 향한 열정으로 피어난다. 또, 점토를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는 청자 빚기 체험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16.1Km 2024-05-2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은 청자도예촌 내에 자리한 곳으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총 165,000여m² 부지에 1, 2, 3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49면과 총 28대의 카라반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반 구역 입구엔 넓은 데크를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천막을 설치해 우천 시 또는 겨울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에도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실내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풍나무 향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 관리실에서 텐트, 코펠 등의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청자도예촌 내에 위치한 만큼 캠프장 인근에 장인의 얼이 깃든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름철에는 ‘강진 청자 축제’가 열려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6.1Km 2025-04-14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061-430-3352
강진전라병영성축제는 외국인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고려 말 이래 계속된 왜구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광산현에 설치되었던 전라병영을 도강으로 옮겨오면서 강진이 탄생하였다. 이리하여 50여 군현의 병권을 장악하여 전라도 군사권을 총괄하는 사령부 역할을 했던 전라병영성! 그리고 강진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특히 병영성은 서양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했던 하멜이 1656년 강진 병영으로 유배되어 7년 동안 살면서 노역했던 곳으로서, 주변의 '하멜 기념관'과 함께 하멜 관련 역사문화 유적지로서의 역할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