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청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 청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 청호시장

목포 청호시장

18.4Km    2025-05-13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로 28
061-284-4389

목포 청호시장은 낙지가 유명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낙지 판매점들이 있으며 홍어와 더불어 수산물이 다양해 볼거리도 풍부한 시장이다. 홍어는 약 6개의 점포에서 취급하고, 타 수산물 점에서는 대부분 낙지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목포 청호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1,500여 개의 전국 시장 중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원산지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시장 입구는 별도의 문을 설치하여 외부와 차단된 형태이며 1999년에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현대식 시장은 여름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등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다른 전통시장과는 다르게 2층에 가구 매장들이 있어 다른 재래시장과 차이가 있다. 목포 현지인들도 좋아하고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남강서원(강진)

남강서원(강진)

18.5Km    2025-03-1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남강서원은 남강사라고도한다.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1130~1200),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 박광일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서원의 유래는 송시열이 기사환국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게 되었는데 그때 강진의 성자포(현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는 바람에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하였다고 한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순조 3년(1803)에 세운 것이 바로 남강서원이다. 당시 강진의 향유들이 도관찰사였던 한용구의 승인을 얻어 정읍 노암서원에 모셔져 있던 송시열의 영정을 백련사로 옮겨 봉안하고, 영당의 액호를 남강이라 하였는데 백련사의 영당이 남강서원의 전신이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 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 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어필각을 건립하였고, 후에 박광일을 추배 하였다. 남강서원 왼편에 구 어필각이 있고, 그 앞으로 새로운 어필각이 신축되었다. 어필각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강진남강사주자갈필목판일괄이 소장되어 있다. 주자갈필목판은 순조 9년(1809)에 송시열이 제주로 유배 갈 때 배를 탔었던 성자포 앞바다로 떠내려 온 궤 안에 있던 것이라 한다. 당시 강진 현감이 이 궤를 감영으로 옮기려 했으나 궤를 수송하던 사람과 말이 남강사(남강서원) 앞에서 전복하여 더 이상 옮길 수 없게 되자 그 목판을 서원에 소장하게 된 것이라 한다.

성균관

18.5K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비파로 135
061-287-8877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은적사(해남)

은적사(해남)

18.5Km    2025-03-16

전라남도 해남군 은적사길 404 은적사

해남의 진산인 금강산(481m) 북쪽 산중턱에는 은적사가 있다. 절이 자리한 곳은 골짜기가 길고 그윽하여 풍경이 아름다우며 옛날부터 ‘은사모종(隱寺暮鐘)’이라 하여 은적사의 저녁 종소리를 해남팔경의 하나로 꼽기도 하였다. 절 주위에는 비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상록수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본래 다보사(多寶寺)라는 절이 있었고, 그 부속 암자로 은적암이 있었으나 19세기 중반 무렵에 다보사가 폐허가 된 뒤 은적사(隱寂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수내용으로는 철종 7년(1856)에 준활대사(俊活大師)에 의해 행하여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도 그 당시의 중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재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된 철불인 비로자나불상이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불상을 통해 다보사의 창건시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적어도 고려 초기에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도 그 이름이 나와 적어도 19세기 중반까지는 다보사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절터만이 주변에 남아있고 또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사하촌으로 형성된 절 아래쪽의 집들도 다보사가 한때 큰 규모의 절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목포문학관

목포문학관

18.5Km    2025-09-18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95

목포 문인들의 문학적 성과를 집중 조명한 목포문학관은 한국 문단의 최초의 여류 소설가 박화성,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우리나라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평론 문학평론가 김현의 삶과 문학세계를 손 때 묻은 유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목포문학의 과거와 미래와 한국의 문학에 중요한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다. 목포문학관 주변으로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 등이 밀접해 있어 문학과 문화의 품격 있는 체험을 누릴 수 있다.

다우리 해물뼈찜

다우리 해물뼈찜

18.5Km    2025-07-21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323번길 31
061-984-3223

매운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으로, 목포지역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찜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하멜표류기의 흔적을 만나다

하멜표류기의 흔적을 만나다

18.5Km    2023-08-08

강진 전라병영성은 조선시대의 병마절도사의 영이 있던 곳이다. 병영성 곳곳에는 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성동리 은행나무, 삼인리비자나무, 병영성 홍교 등 볼거리가 제법 많다. 특히 이곳은 하멜표류기를 쓴 하멜이 머물던 곳으로 병영성의 옛 담장은 하멜식 담쌓기라 부르는 방식으로 쌓은 담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병영성과 병영마을, 하멜의 흔적까지 남아 있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에 제격이다.

하멜의 표류기에 등장하는 강진 병영성과 바다낚시 여행

하멜의 표류기에 등장하는 강진 병영성과 바다낚시 여행

18.5Km    2023-08-09

강진의 옛 시절 군수권을 총괄하던 병영성을 돌아보는 코스다. 병영마을은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란 명칭에서 유래된 마을로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병영성은 하멜이 표류하여 기거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유일의 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의 수집, 전시, 연구, 교육 등을 통하여 청자문화의 계승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병영성과 청자박물관을 모두 둘러보았다면 마량항의 바다낚시의 즐거움도 빼먹지 말자.

F1 오토캠핑장

F1 오토캠핑장

18.5Km    2024-05-1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894

F1 오토캠핑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자동차 경기장인 F1 영암 자동차 경주장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관람석 뒤 도시 숲 조성구간에 텐트 사이트와 카라반이 형성되어 있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규모가 굉장히 큰 곳으로 다 돌아다니려면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다. 그렇기에 성수기 때에도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사이트마다 넓은 데크 사이트가 있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는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된다. 이곳은 자동차경주장에 위치한 만큼 카라반 사이트 이름도 ‘페라리’ 등 F1의 팀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고객의 자동차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카트장에서 가족 단위의 캠퍼들은 사전 예약을 하면 어린이 캠퍼들과 함께 카트 경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ATV) 도 있다.

전남GT

전남GT

18.5Km    2025-09-12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
010-5530-9537

전남GT는 국제 1등급 인증을 받은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무대로 매년 열리는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이다. 이번 2025전남GT 경기 일정은 전남내구를 비롯하여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GT4, 스포츠바이크400, TC1600, TC2000/프로토타입 등 다양한 경주 클래스로 구성된다. 9월 20일 토요일에는 개막식, 그리드워크, 축하공연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원슈타인과 마이티마우스, M51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함께한다. 9월 21일 일요일에는 피트워크 등 경기 외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하여 축제의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