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69
1688-1110
제주 신라면세점은 제주 시내에 위치한 면세점이다. 패션, 뷰티, 시계, 주얼리,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면세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 전용관을 운영하여 제주 특산품도 면세로 구매가 가능하다. 세계적인 명품, 최신 유행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품위 있는 초현대식 시설,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구하고 있으며, 쾌적한 매장 분위기, 넓은 주차 공간은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12.6Km 2024-12-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53
064-784-8181
삼복가든은 제주 미니랜드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백숙, 닭볶음탕, 해물뚝배기, 된장찌개, 뼈다귀해장국, 두루치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하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제주식 집밥을 맛볼 수 있다.
12.6Km 2024-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648-41
골체오름캠핑은 한가운데에 잔디 운동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은 가족캠핑장이다. 축구공, 배드민턴, 캐치볼,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야영장 한가운데 잔디광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노는지 엄마들은 텐트 안에서도 지켜볼 수 있어 좋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데크 바닥인 일반 야영장 6면을 갖췄다. 각 사이트마다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하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거문 오름, 우진제비 오름, 민 오름, 부대 오름, 부소 오름 등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름과 평원이 많아 산책하기에 좋다. 계절마다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시간 때마다 다르며, 심지어 사람의 심리에 따라서도 달리 보이는 게 제주 오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계절과 날씨, 시간 때에 따라 감상하기 좋은 것이 오름인데 이 캠핑장 주변에 오름들이 많다.
12.6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45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뽑은 초록색 생면과 진한 닭 국물이 인상적인 교래손칼국수는 제주의 느낌을 살린 건물 외관이 특징적이다. 넓은 주차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 방문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내부도 매우 넓은 편이지만 항시 손님들로 붐벼 대기해야 하는 일이 잦으니 3시 이전 방문자들은 예약하는 게 좋다. 인기 메뉴는 진한 국물이 일품인 토종닭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이며 곁들여 먹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깔끔하다. 든든한 식사 후 근처에 있는 거문오름과 사려니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12.6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7길 20 신광아파트
재벌식당은 제주시내 남녕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곰탕 한 가지로 공항 근처에 있어 아침 도착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고, 2021년에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다. 진한곰탕국물과 파김치, 깍두기가 인기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12시 전후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이호테우해변과 가깝다.
12.6Km 2025-05-20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12.6Km 2025-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48-11
제주 금룡사는 1930년 김연화 보살님에 의해 설립된 염불당이 그 창사의 시초가 되었다. 청춘고혼(靑春孤魂)이 된 동생 덕암(德庵)의 넋을 기리며 오십 년 남짓 지낸 세월에 염불당 및 요사체가 폐허 지경까지 왔을 때, 자재 현도(自在賢途)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75년 대웅전 건립을 기점으로 사찰로 면모를 일신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다. 법당에는 총 7축의 탱화작품이 있는데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 영단탱화), 이 작품은 인간문화재 48호인 석정스님에 의한 것으로 1979년에 완성되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6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