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제주 아라이동 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스푼’은 제주도가 고향인 셰프님이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접목한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에서 나는 해산물, 고기, 채소 등 퀄리티 좋은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하여 고급스러운 맛을 자아낸다. 성게와 어란이 올라간 성게어란파스타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코스로도 즐길 수 있고,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와인 콜키지도 가능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받고 있다.
8.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25
064-753-0008
예로부터 제주 도민들이 즐겨 먹는 삶은 돼지고기 요리인 ‘돔베고기’는 도마 위에 바로 썬 삶은 돼지고기라는 제주도 말이다. 기름기가 쫙 빠져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돔베고기는 다이어트에도 좋아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이 더 좋아한다. 제주시 탑동 스위스호텔 뒤편 삼겹살 골목에 이 돔베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 ‘돔베돈’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고기는 뭐니 뭐니 해도 돼지고기인데 일반 도심의 식당들처럼 그냥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전통 방식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돔베고기 외에도 흑돼지구이, 돌솥밥 등도 맛이 좋다.
8.1Km 2025-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4길 12 (일도일동)
사랑분식은 동문공설시장 내에 자리잡은 분식점이다. 주민 맛집이지만 항상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사랑식으로 떡볶이 안에 김밥이 들어있는 메뉴이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다양하게 주문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휴무이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한다. 재료 소신 시에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음식에 특별히 멋을 내지 않은 학교 앞 분식집, 시장 음식 맛을 느낄 수 있어 옛날 분식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관덕정,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8.1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2343
도을은 제주시 조천읍 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 이름은 “도균이랑 노을이”라는 주인장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마당이 있는 작은 돌담집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 파운드 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쑥임자, 단호박, 레몬, 활치즈 등이 올라가 있고 돌하르방 큐브 파운드 케이크엔 크림 위에 돌하르방 초콜릿을 올려 제공한다. 커피에 우도 땅콩크림을 올린 도울 커피도 인기다. 창을 통해 제주 시골의 평화로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은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산굼부리 등이 있다.
8.1Km 2025-03-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
제주도 삼도동에는 본래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탑이 있었다고 하나 해안을 매립하고 나서 생겨난 것이 탑동 광장이라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간조(干潮) 때 마을 주민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고 물놀이를 즐기던 곳이었으나 1985년 해안 매립지 조성 계획에 따라 오늘날과 같은 해안 산책로가 생겨났다고 한다. 서부두 방파제로부터 길게 쭉 뻗은 해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을 즐기기 좋은 곳이고 해변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랑하는 곳이다.
8.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343
064-784-9292
낭뜰에쉼팡은 ‘나무 뜰이 있는 쉼터에서 쉬었다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주도 방언이다. 오름을 다녀오시는 분들과 관광객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한 양으로 접할 수 있다. 싱싱한 채소와 찰보리밥으로 메뉴를 제공하는 이곳은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낭뜰정식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쌈채, 고등어구이, 흑돼지 제육볶음, 두부 겉절이, 된장찌개, 밥이 나온다.
8.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1
064-759-6645
삼대국수회관은 고기국수라는 제주도 만의 특별한 국수를 비롯해서 여름의 별미인 콩국수와 열무국수 등 국수의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당일 준비한 밀가루 반죽으로 직접 국수를 만들고, 당일에 들여온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국수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국물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듬뿍 들어 있는 고기는 하루 종일 배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돔베고기라고 하는 수육은 부드러운 제주 돼지의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