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수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암 수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암 수성사

영암 수성사

10.9 Km    0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밖길 9

60세 이상의 전직 관리와 학자들의 수양처로 인의예지신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수양처로 일종의 경로당과 같은 기능을 한다.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영암 원로들의 고견을 모으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수성사라는 액호는 1655년 향토 주민의 귀감이 되는 장소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원래 성안에 있다가 성밖의 성황사 쪽으로 이전했다고 하나 모두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의 장소는 원래 조선시대 때 단군과 영암을 수호하는 신령을 모시는 부군당으로 보이는데 1953년에 이곳에 세워졌다. 2005년 4월 낡은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다. 수성사 뒤로는 단군성전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단군제를 봉행하며, 부군당에 지내는 제사도 조선시대 때는 이곳에서 주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성사에는 팽나무 5본, 은행나무 2본 등 모두 7본이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수령은 300살이 넘는다. 수성사 사장은 영암 사포계장을 겸임하는 전통이 있다.

중원회관

중원회관

10.9 Km    20099     2023-02-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2-13
061-473-6700

영암의 별미음식으로 갈낙탕과 함께 짱뚱어탕을 꼽을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생선인 짱뚱어는 기름진 갯벌에서만 나는 청정 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갈비의 진한맛과 낙지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 갈낙탕과 개운한 낙지연포탕도 단골들의 추천 메뉴이다. 여기에 토종 양념으로 숙성시킨 원치창젓, 토하젓, 새우젓, 돔배젓, 석화, 황석어젓도 중원식당의 자랑거리이다.

시골마당

시골마당

11.1 Km    1     2022-10-31

전라남도 강진군 송계로 829

시골마당은 전라도 한정식 백반 맛집이다. 남도식 한정식에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와 조기구이를 중심으로 푸짐하게 한상 가득 차려 나오는 단일 메뉴이다. 깨끗한 건물 외관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실내엔 잘 정돈된 입식 테이블이 있어 깔끔하다. 시골마당 정식은 15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연탄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양념 꽃게, 홍어 등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쌈 채소와 함께 나온다. 돼지고기나 생선구이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고 푸짐한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시골마당이 제격이다.

영암읍성

영암읍성

11.1 Km    2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영암성은 왜구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 말에 짓기 시작했는데 1427년부터 기존의 성곽을 늘려 축성하였으며 옹성과 해자를 제외하고 1451년 완공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 방법에 따라 성의 외벽은 구릉을 깎아내어 석축을 쌓아 올리고, 내벽은 깎아낸 흙을 가져다가 경사지게 다진 내탁 방식의 석성이다. 전체 길이가 2,010m이며, 영암읍 동무리, 서남리, 남풍리, 역리에 걸쳐 있다. 병영성의 두 배나 되는 큰 규모의 성으로 현재 무등아파트 뒤편과 성당 뒤편에 400여 미터가 남아 있다. 1555년 을묘왜변으로 전라도 10여 개 성을 함락한 왜구가 영암성을 포위하였을 때 5월 25일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영암군민들이 왜구를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현장이다. 군청 앞에는 당시 양달사 의병장이 갈증에 허덕이던 성안의 백성들을 위하여 파게 했다는 장독샘이 남아 있으며, 양달사 의병장의 시묘공원과 함께 2019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영암성 복원 및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천황사 천황 야영장

천황사 천황 야영장

11.2 Km    1     2023-08-0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73

월출산 천황 야영장은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 지구에 있다. 가까운 포켓 주차장에 차를 대고 수레를 이용해 장비를 이동한 후, 원하는 자리에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데크마다 테이블이 하나씩 있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월출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자연휴양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깊고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는 게 장점이고 야영장을 월출산 탐방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참고로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당일 빈자리가 있다면 주차 매표소에서 현장 결제 후 야영권을 구매할 수도 있으나 성수기에는 쉽지 않다.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11.2 Km    3     2022-12-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로 1588 기찬장터

기찬 메밀국수는 전라남도 영암군 남풍리에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영암 100리 벚꽃길 대로변에 있는 한옥 식당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천장이며 문창살까지 한옥 스타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메밀 국수와 비빔메밀국수지만 메밀 온면, 마른 메밀국수, 메밀 자장면 메밀 치즈돈까스, 메밀 찐만두 등 메밀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만나볼 수 있다.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직원들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월출산과 월출산기찬랜드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다

11.2 Km    1460     2023-08-11

월출산은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이며,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의 도선국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해발 809m의 천황봉이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발 1천 미터가 되지 않지만,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다. 월출산은 천년고찰 천황사와 도갑사를 품고 있어 문화유산 답사로도 제격이다.

우리술과힐링

우리술과힐링

11.2 Km    1     2023-10-2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58-2

영암 우리술과 힐링은, 술익는 마을 영암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제공한다.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빛깔도 고운 전통주 보라와 함께 남도미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주안상과 며칠이라도 아름다운 월출산과 둘레길인 기찬묏길이 펼쳐진 수려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한옥체험도 가능하다. 전통주 만들기 체험, 전통주와 페어링 안주만들기, 전통주 소믈리에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영암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영빈관

영빈관

11.3 Km    16571     2023-11-07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웃시암길 8
061-473-2143

영빈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육낙(육회+낙지), 불낙(불고기+낙지)이 있다. 그 외에 불고기, 탕탕낙지,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맛본 사람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육회와 낙지, 불고기와 낙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껴보길 바란다.

영암장 (5, 10일)

영암장 (5, 10일)

11.4 Km    10275     2023-08-1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오일시장길 28
061-470-2653

1964년 10월 1일 개설된 재래시장으로서 대지면적 5,291㎡, 매장면적 1,125m², 점포 수 142동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규모는 재래시장으로서는 큰 편으로 주변의 25여 상가 또한 성업 중이다. 1998년 장옥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5, 10일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경까지 장이 서며 인근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고 수산물의 경우 세 발 낙지가, 젓갈류로는 토하젓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