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관광농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엘관광농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엘관광농원캠핑장

씨엘관광농원캠핑장

0m    1     2023-04-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974-13

대부도의 중앙에 위치한 황금산을 병풍삼아 자리잡고 있는 씨엘관광농원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976에 있다.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편의점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풋살장, 동물농장, 산책로를 설치하여 방문객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농방부지에 심은 밭작물 수확체험, 특수작물 시설재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미래형 첨단 식물 공장도 체험 가능하다.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10.1 Km    1     2023-06-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

24시 마린낚시(전곡항 24 마린낚시)

24시 마린낚시(전곡항 24 마린낚시)

10.1 Km    0     2023-10-0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31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해 있는 24시 마린 낚시는 주변에 전곡항, 탄도항, 제부도, 대부도, 영흥도 등이 있어 바다낚시 포인트가 많고 탄도수로, 인공습지가 바로 옆에 있어 민물낚시도 가능하다. 11인승부터 20인승까지 다양한 선박을 이용 선상낚시, 보트 낚시가 가능하고 원투낚시, 가두리, 좌대낚시, 루어낚시, 민물 찌낚시, 민물 루어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코스와 낚시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계절별로 우럭, 광어, 농어, 놀래기, 주꾸미,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다. 예약을 통해 출조 안내와 남은 좌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낚싯대, 릴, 줄 , 낚싯바늘, 아이스박스 등은 사무실을 통해 임대와 구매도 가능하다.

동미산펜션

10.1 Km    1     2020-08-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230-1

경기도 화성시 문화 관광지의 팔경의 한 곳인 제부도 모세의 기적 바닷길을 통행하여 매바위 방향에 동미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이다.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쾌적한 환경에 인근 제부도 해수욕장, 제부 랜드 놀이동산, 둘레길 둥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친지,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야간조명 아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부도워터워크

제부도워터워크

10.2 Km    0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46

하루 두 번씩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된 구조물이다. 밀물 때는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땐 드러나는 갯벌과 함께 제부도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자인되었다.

영흥도 십리포해변

10.3 Km    60905     2023-12-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10.3 Km    26070     2024-05-1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제부도 매바위

제부도 매바위

10.4 Km    2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매바위는 제부도 남쪽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바위로 생김새가 매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조 때는 바다에 떠있는 섬이 되지만, 간조 때는 부드러운 모래와 자갈로 길이 만들어져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바위는 어미새바위로 부르고 작은 것 2개는 새끼매 바위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장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은 각시바위,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바위를 보러 제부도에 가려면 하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물때를 확인하여 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물때 시간표는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근처에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매바위 광장과 빨간 등대가 있고, 제부도 해수욕장과 어촌체험마을이 있어 여러가지 해양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자세한 제부도의 정보를 제부도 여행 스테이션에서 얻을 수 있다.

제부리어촌체험휴양마을

제부리어촌체험휴양마을

10.4 Km    1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으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려졌으나, 조선 중기 이후 송교리와 이곳을 연결한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라는 뜻의 제약부경이라는 말에서 따와 제부리로 개칭했다고 한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물 때 시간에 맞춰 차량으로 들어가거나 서해랑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화성시 홈페이지나 제부리 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들어가면 제부도 무료 셔틀버스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므로 여유 있게 섬을 둘러보기 편리하다. 체험장은 해수욕장 옆쪽으로 제부리 주민들이 어업활동을 하면서 운영 중이다. 바지락 캐기, 쏙잡이와 생태체험이 있고, 개인장비를 구비하면 유어장 입장료만 내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장화, 호미, 쏙붓은 대여 가능하고, 통, 장갑, 망은 구매가능하다. 해수욕장과 체험장 중간에 위치한 제부도 여행 스테이션은 샤워실, 화장실, 수도시설까지 잘 되어있어 갯벌체험 후에 뒤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물 때 시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신청하면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부도

1.0 Km    190297     2023-11-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해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되니 선재도와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대부도에서 연결되는 또 다른 섬 아닌 섬들로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차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