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5-03-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29 (색달동)
1979년 시작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유일한 패밀리콘도-한국콘도가 전면 오션뷰 객실로 새단장하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으로 돌아왔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쉼을 느낄 수 있다.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플로팅 오션뷰 배드룸인 켄싱턴 프리미어 객실은 중문에서 보기 힘든 4인 기준의 객실 구성이며,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지는 노블리안 객실은 제주의 일몰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선셋 프레임이 마련되어있다. 강남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프랑제리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시그니처 메뉴들과 줄서서 구매하는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을 오션뷰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13.6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22
064-738-4679
아침의 향기 펜션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여유가 넘치는 제주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산장 주변 풀숲과 감귤체험농장에 둘러싸여 있어 나무향을 맡으며 거닐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려한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를 곁에 두고 있다. 중문해수욕장과 천제연폭포, 동양 최대의 여미지 식물원 등을 자동차로 2~3분 거리에 두고 있다.
13.6Km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7
064-739-5665
유럽풍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구성으로 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어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뒷산 사이로 한라산의 자태를 바라보며 귤 밭 돌담 사이로 농촌 풍경이 그지없이 아늑한 쉼터이기도 하다. 영화 속 쉬리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 쉬리의 언덕과 주상절리대, 퍼시픽랜드, 여미 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 중문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이 있다.
13.6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9-8
064-739-2727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에 위치하고 있는 앙끄리에펜션은 전원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숙소이다. 제주도 말로 안채라는 뜻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15평형, 24평형, 40평형 3타입의 객실 총 7개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통 소재인 황토를 이용해 객실을 꾸몄다. 넓은 대지에 3동의 건물이 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 잔디에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동화 속 집 같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날이 좋을 때는 정자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대유랜드, 카멜리아 힐 등이 있다.
13.6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62
반려동물 전용 객실은 반려동물용 다양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불편함 없이 제주에서의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책로와 정원이 가꾸어져 있고,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13.6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 2-1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 되는 산정 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 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으나 둘레가 약 250m, 화구륜이 약 1.2Km가 된다. 장마철에 이곳을 찾으면 분화구 가득 물을 품고 있는 신비로운 사라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물이 많이 차올라 데크가 잠기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려 건너야 할 정도다. 한여름에도 물이 차갑지만,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부러 사라오름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의 화구호는 거대한 아이스링크장을 방불케 한다. 고지 1300m의 꽁꽁 언 호수와 설록의 모습 또한 장관이어서 많은 등산 마니아들이 찾는다. 한편, 이 산정 화구호 주변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손꼽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10월 13일 명승으로 지정받았으며, 지정 면적은 62,863㎡이다. 성판악 휴게소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13.7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을 가진 해변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있다. 해변의 길이가 약 560미터에 달하는 활처럼 굽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렸는데 긴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이며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인 화산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활동이 많아 수상 레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색달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쉬리의 언덕은 이곳의 또 다른 명소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13.7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
중문단지 내에 있어서 중문에 숙박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카트레이싱 시설로 상큼한 감귤모양의 헬맷을 쓰고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다. 2023년 5월부로 얼라이브카트에서 감귤카트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안전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직접 카트를 몰아보면 속도감에 놀라 가속페달을 감히 밟지는 못한다. 감귤카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 위치로는 아주 좋다. 카트는 최신형과 오래된 것들이 함께 섞여 있고, 트랙이 넓지는 않아서 여러 번 돌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안전한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매우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도록 주의 사항들을 안내하고 있다. 카트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지착용은 필수이고, 개인 소지품은 모두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놓고 카트를 타야 한다. 감귤카트 포토존에서 귀여운 주황색 감귤헬맷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감귤카트 코스는 카트뿐만 아니라 주위의 둘레길을 걸으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이노 전망대에 올라 감귤카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 주행시 코스 서킷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하며, 태풍, 강풍, 장마 등 기상악화로 현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13.7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타운
베메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카페세렌디에서 베이크(Bake) 메이크(Make) 로스트(Roast) 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베메로로 바뀌었으며 이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베이커리 카페이자 로스터리 카페이다. 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며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 파트에서는 베이글이 주메뉴다. 이른 시간에 오픈하므로 관광단지 내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으며 샌드위치 라스트 오더는 오후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