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지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지니

카페지니

7.5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11번길 19

카페지니는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구 인근에 자리한 감성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로, 제주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층 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 외관부터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며, 내부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심플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의 모든 빵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72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며, 쿠키, 청, 소스 등도 모두 직접 수제로 제조해 제공한다. 제주 올레길 5코스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걷다가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카페 주변에는 쇠소깍, 위미동백군락지, 위미항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디벗구디

올디벗구디

7.6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330

올디벗구디는 서귀포 도순마을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낡았지만 좋은 것’이라는 카페 이름의 뜻처럼 구옥을 개조한 카페는 심플함과 빈티지 함이 조화롭다. 진한 크림을 올린 올디커피와 브라운 치즈를 올린 크로플, 쿠키가 인기 메뉴이고, 치즈케이크, 바게트샌드위치 등 디저트와 샌드위치 포장 손님도 많다. 카페 내부는 노키즈 존이고 야외는 어린이들도 방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한국야구명예전당, 고근산, 제주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1층 내부, 야외)

공천포식당

공천포식당

7.8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89

공천포식당은 잔잔하고 검은 모래가 있는 서귀포의 공천 포구 인근에 자리 잡은 한식당이다.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맛을 낸 시원한 육수에 깻잎과 김 가루로 감칠맛을 더한 물회가 유명하다. 해삼, 한치, 소라 중 원하는 재료를 골라 주문하면 커다란 대접에 시원한 물회와 정갈한 밑반찬, 밥 한 공기가 함께 나와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레몬뮤지엄

레몬뮤지엄

7.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41

레몬뮤지엄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레몬 테마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레몬 농장과 카페, 갤러리를 결합한 시설이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레몬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대표 메뉴로는 레몬 아이스크림, 레몬 무스, 레몬에이드 등이 있다. 레몬 농장 견학이 가능하며, 레몬 수확 및 레몬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에는 한라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카페 내부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야외에는 칠면조, 인도 닭 등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숑

카페숑

7.8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천포로 91

카페숑은 남원 공천포 바닷가에 있다. 제주의 한적한 남쪽바다를 조망하는 소박한 카페로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 카페이다. 카페라떼와 초콜릿이 인기 메뉴이며 초콜릿의 경우 초코의 숫자로 4단계 초코의 강도를 조정한다. 숑플의 경우, 바나나, 호두, 메이플시럽, 생크림을 곁들인 추천 메뉴이고, 진피차, 루이보스티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쇠소깍, 공천포구, 위미항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정포구

강정포구

7.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291

해외 휴양지 못지않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도, 그중에서도 서귀포 남쪽 해안을 바라보는 강정포구는 풍광이 멋진 곳으로 알려졌다. 해군 기지가 있는 이곳은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 개장되면서 일반인들도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강정포구 안쪽으로 연결된 해 오름 노을길은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며, 많은 사진작가가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산책길을 따라 그려진 벽화는 물론, 멀리 보이는 군산 오름, 대평 박수기정, 산방산, 송악산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양금석가옥

7.9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298번길 3-6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양금석가옥은 제주 전통가옥의 면모와 종가의 위상이 공간에 잘 투영된 전통가옥이다. 양금석가옥은 제주도에서 전통이 유지되는 몇 안 되는 가옥 중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600평의 넓은 대지에 세커리(세 칸 집)의 가옥이 위치한다. 외부인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집 둘레에 돌담을 둘렀고, 집 앞쪽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밀감밭이 펼쳐져 있다. 안거리(안채), 모거리(모서리), 밖거리(바깥채)는 밀감밭을 향해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안거리 앞쪽에는 동백나무가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일반적으로 쑥대낭(삼나무)을 집 주변에 두르는 관행과 달라 매우 특별한 풍광을 자아낸다. 벼농사가 발달하지 않아 지붕은 억새를 이용해 얹는데, 거센 바람이 지붕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띠를 꼬아 만든 엉으로 망을 만들어 지붕 전체를 덮고, 처마 아래에 긴 대나무에 엉을 일정 간격으로 고정해 둔다. 엉 덕에 바람이 불어도 억새가 날리지 않는다. 1930년대 초반에 지은 제주도의 양 씨 종가댁으로 부모 세대가 거주하는 안거리(상방, 큰방, 정지, 물팡)와 그 맞은편에는 혼인한 자녀가 분가해 거주하는 밖거리(상방, 정지)가 각기 일자로 놓여 있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일자로 위치한 사이에 모거리가 위치한다. 모거리는 창고로 곡물을 찧고 보관하는 방앗간의 기능을 겸하는 공간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부농 가옥의 건축 구조물이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는데, 화산지대인 제주도는 물이 잘 빠지는 현무암으로 식수가 늘 부족하여, 물을 길어다가 물광 앞의 항아리에 담아 두어야 한다. 제주도의 물항아리의 수는 그 집의 경제력과 무관하지 않다. 모거리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돼지사육을 겸한 돗통시가 위치해 제주도만의 다양한 공간구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무단출입 시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이 따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관람 전에 입주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서귀다원

8.0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서귀다원은 원래 감귤농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5년 차밭으로 새롭게 바꿔 운영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다원으로 한라산 해발 250m에서 제주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른 다원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나무 가로수길, 잎이 무성한 동백나무, 현무암 조각, 차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한라산과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팜핑제주

팜핑제주

8.0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400번길 105

제주도 서귀포의 활오름 부근에 위치한 팜핑제주는 카라반 전용 캠핑장으로, 모두 7대의 카라반이 있다. 차량이 없는 경우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렵고 근처에 마트도 없지만, 미리 예약하면 서귀포 이마트나 중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장을 보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카라반들은 다소 노후되었으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바비큐 이용 숯과 그릴이 무료로 제공된다. 밤이면 불멍을 하고 별들을 바라보며 감성 캠핑을 할 수 있다.

대한목장

8.1Km    2025-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19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대한목장은 경주마 목장으로 운영되면서 약 70년 동안 외부와 철저히 분리되어 왔던 미지의 공간이었으나,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 30만 평의 넓은 초지와 아름다운 대나무숲을 보유하고 있어 제주 여행 중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목장에 있는 돌창고 건물이 카페로 재탄생했으며, 오래된 건물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레트로한 공간이 주는 안락함 덕분에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외부 농장에서는 말들도 만날 수 있으며 넓은 대지를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