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크라피

10.6 Km    0     2023-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동막해변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3km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그림 작품에 들어온 듯 세련된 분위기가 들어오는 이들을 이끈다. 카페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끄는 공간을 자처한다.

55갤런

55갤런

10.6 Km    0     2024-02-1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619

55갤런비스트로카페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카페 입구에는 55갤런 드럼통과 다양한 꽃으로 예쁜 포토존을 꾸며 놓았고 내부엔 에런 잭슨이란 작가가 만든 업사이클링 아이언 아트웍스가 장식되어 있다. 창밖의 전원 풍경과 다양한 모습의 작품이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브런치와 샐러드, 베이커리가 있고 와인도 주문이 가능하다.커피나 음료만 즐길 수 있고 반려동물 용품을 팔고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야외테이블 이용과 목줄 착용 시)

통영해물뚝배기 장기점

통영해물뚝배기 장기점

10.6 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212번길 29

통영해물뚝배기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해물 전문점답게 식당 안쪽에 신선한 어패류가 가득한 수족관이 있다. 음식은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해서 약 1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1인분이 가능한 해물뚝배기는 커다란 통오징어와 홍합,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무절임, 땅콩, 김치, 오징어조림 밑반찬이 제공되며 다 먹으면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마레 616

마레 616

1.1 Km    2     2023-02-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4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커피, 티 종류와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토스트 브런치, 카르보나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 바질 파스타, 사과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등의 브런치 메뉴가 있고, 팥빙수, 조각 케이크와 스콘 등의 디저트가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1층 야외 테라스)

갑곶돈대

갑곶돈대

10.7 Km    38635     2024-04-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 (甲比古次)라 부른 데서 갑곶이라 이름이 전해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고려 때 몽고군이 이곳을 건너려고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 한탄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전설도 있다. 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1679)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0.7 Km    34971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0.7 Km    24389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강화전쟁박물관

10.7 Km    1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경인 아라뱃길

10.7 Km    13405     2023-09-06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다. 아라뱃길은 행주대교(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이어지는 내륙 운하이다. 홍수예방을 위한 대량수송로 확보와 평상시에는 운하로 사용하기 위해 '95년도부터 경인운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후 오랜기간 경인운하 사업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 끝에 2009년 드디어 첫 삽을 뜨고, 2012년 마침내 경인아라뱃길이 탄생하게 되었다. 주운수로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서해) ~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에 이르는 18km (방수로 구간 14.2km 포함) 이며,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주운수로에 평균 1km 간격으로 횡단교량을 건설했다. 아라뱃길에는 총16개의 다리가 있는데, 다리의 형식은 여객선과 다리 위에서 뱃길 조망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로 거더교 형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일부는 Extradosed교(시천교), 사장교(백석교), 아치교(김포아라대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건설되었다. 주변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반짝이는 아름다운 다리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다리마다 보행난간 등에 특화된 문양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아라뱃길에서는 수상과 수변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상에서는 유람선, 요트, 카누 등의 레저를 체험할 수 있고, 수변에서는 전망대, 함상공원, 문화관 등 문화시설을 관람하거나, 18Km 뱃길 수변을 따라가며 자전거를 빌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

10.7 Km    55     2024-02-06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1899-3650

카약, 패들보드, 인디언카누 등 수상레저체험과 어린이 사생대회,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전시 등 문화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