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문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문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

.0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20

동문재래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재래시장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동문재래수산시장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대규모의 상설 재래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 형성된 것이 시초인데, 이 시장은 당시 제주도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제주도 전체 상업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1954년 3월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시장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자 같은 해 11월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야채, 과일, 수산물, 약초, 곡물, 의류 등이 있다. 제주도의 대표 재래시장인 만큼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다. 갈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모듬회를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복내장밥 삼합이나 통전복이 들어간 떡갈비 등 퓨전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몸국

자연몸국

90.8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11

자연몸국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골목에 있다. 돈사골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 끓이는 몸국이 대표메뉴이며 돈사골을 진하게 고아 끓이는 접작뼈국도 인기 메뉴다. 그 외 옥돔구이, 아강발, 해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다. 2017년, 2020년 제주 고메위크 맛집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숨은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골목식당

골목식당

97.1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9 (이도일동)

골목식당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중앙로 쪽 끝, 동문 골목시장 안에 자리 잡은 숨은 맛집으로, 제주산 꿩고기를 사용한 메밀 칼국수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칼국수집과 달리, 이곳은 꿩고기와 꿩 뼈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손반죽으로 직접 만든 메밀국수를 넣어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골목식당은 무려 5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식당이다. 메밀국수는 밀가루 국수에 비해 잘 끊어지고, 처음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국물과 어우러질수록 씹는 맛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며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동문수산시장

동문수산시장

98.1M    2025-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1349-60

1970년에 개설된 제주 동문수산시장은 당일에 어획된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제주 최대의 수산물 전문시장이다. 주로 제주산 은갈치, 옥돔, 고등어회 등을 판매한다. 전복과 자리와 같은 싱싱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젓갈과 건어물 또한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회를 맛볼 수 있다. 손님이 시장에서 직접 고른 상품을 식당에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맞춤 전문식당 방식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어디에든 신선한 수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특수포장을 한 후에 퀵서비스로 배달하는 방식 또한 도입되어 있어 손님들이 간편하게 집에서도 신선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꽁치 김밥과 같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주 동문수산시장은 공항과 여객선 터미널과 가까원 관광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쌤소나이트 제주칠성

쌤소나이트 제주칠성

133.4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7, 1호(이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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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단

오현단

147.2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47.2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올포유

올포유

151.4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64 (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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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 제주칠성

글라스스토리 제주칠성

157.7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이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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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제주동문시장

올리브영 제주동문시장

159.5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62-1(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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