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21
혜빈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송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다. 이곳은 197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고 노포 음식점답게 옛날 중국집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짜장, 짬뽕, 우동, 간짜장이다. 짬뽕에는 양파, 애호박, 부추, 새우, 당근, 오징어, 바지락 등이 들어가 있다. 그 외 울면, 탕수육, 잡채, 라조육, 잡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개항로, 인천 근대박물관, 문화관, 송월동화마을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5Km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15-4
미광은 인천광역시 중구 송림동 2가에 있는 중식당이다. 이곳은 1977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 온 오래된 노포 맛집이다. 옛날 중국집 스타일의 낡은 벽지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테이블은 4인 입식 테이블 4개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 우동, 간짜장, 짬뽕이다. 밑반찬은 단무지, 양파, 춘장, 배추김치가 제공된다. 이 외 메뉴는 울면, 삼선짜장, 삼선짬뽕, 삼선 우동, 삼선 울면, 탕수육, 양장피, 팔보채, 깐풍기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인천학도의용대호국기념탑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6.6Km 2025-06-26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819번길 38
인천 서구 검단에 위치한 자미궁은 전통 한옥에서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진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전 제품 모두 당일 생산으로 천연 발효종으로 만들어내 더욱더 맛있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자미궁 건물은 우리나라 풍수학 박사인 박시익 교수의 설계와 전통한옥 대목장 궁궐 목수 정현옥 도편수의 작품으로, 현재 우리나라 목조 한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정원에 식재된 48여 종의 나무도 모두 풍수에 맞춰 조성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한옥 외관은 물론 넓은 실내에는 한옥과 잘 어울리는 가구들을 배치한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워서 빵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맛집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매장 맞은편에는 약 1,653㎡(500여 평)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있다.
16.6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동문안길 12-1 삼성양복점
강화국수는 인천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 유아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이 도로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다.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50년 전통의 국수 전문점으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유명하다. 방송사 유명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곳으로 선정되었다.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4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인테리어를 리뉴얼해서 깔끔하다. 유명인 사인지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비빔국수, 열무 비빔국수, 냉국수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관청공원, 견자산, 강화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하기에 좋다.
16.6Km 2024-08-22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인천 서구 원창동 SK 석유화학단지 주변에 벚꽃 6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40년이 지난 세월만큼 벚나무도 성장하여 봄이 되면 하늘을 뒤덮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길이 1.5 킬로미터로 조성된 산책길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 눈꽃 세상을 연상케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벚꽃이 만개한 하단에는 노란색 개나리도 함께 피어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화려한 색 잔치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벚꽃 만개일로부터 일주일가량이다. SK 석유화학벚꽃동산은 일주일가량만 시민들에게 개방되므로 방문 전에 개방시기를 알아봐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연희공원과 청라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16.6Km 2025-03-12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 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16.6Km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어류정길212번길 7-4
신송당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있다. 이곳은 강화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이곳에서는 창밖에 바다와 노을이 지는 것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인공폭포를 볼 수 있다. 인공폭포가 보이는 곳에는 돔 베드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여러 개의 샹들리에로 장식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사자발 쑥 라떼, 밀크티다. 그 외 베이커리류는 플레인 식빵, 생크림류 몽블랑, 에멘랄치즈, 뺑오쇼콜라, 호두파이 등 여러 종류의 빵이 있다. 이 카페 인근에는 민머루해수욕장, 골프장, 스파, 리조트,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032-933-2192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 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 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 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16.6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8893-2437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6.6Km 2025-06-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로컬 브랜드 축제이다. 약 70여 개의 인천 기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 굿즈, 소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개성 넘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상품을 보고, 느끼고, 소장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동 기간, 같은 장소에서 약 20여 팀의 국내 대표 빈티지 셀러들이 참여하는 제물포 웨이브 빈티지 마켓도 함께 열린다. 인천에서 만나는 유럽형 빈티지 마켓으로 국내 대표 빈티지 셀러 20여 팀이 참가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빈티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DJ 공연, 빈티지 물품 경매, 로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로컬 브랜드 상품 경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로컬 브랜드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전문 공예가들의 지도 아래 나만의 특별한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나 나만의 의미 있는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 곳곳에 마련된 F&B 부스에서는 인천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로컬 푸드부터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간식까지, 미식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