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녀의집

해녀의집

11.6 Km    1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591

해녀의 집은 제주도 해월읍에 위치한 해물요리집이다. 전복, 소라, 돌 멍게 등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전복죽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주문 즉시 끓이기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풍경이 좋은 서쪽 해안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까델아스 리조트

까델아스 리조트

11.6 Km    17150     2023-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9길 50
064-799-7996

까델아스리조트는 넓은 잔디에서 바베큐파티와 대형 풀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펜캉스의 정식이다. 호텔식의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위치로 장점을 두루 갖추었다. 바다 내음과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애견전용 객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스파와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기도록 테마가 꾸려진 객실도 있다.

신촌 4.3 성터

11.6 Km    6     2022-10-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리의 4.3 성터는 제주도 4.3 사건 당시에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돌을 직접 쌓아 만든 성터로, 우리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다. 닭머르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해안길 방문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닭머르해안길

닭머르해안길

11.6 Km    1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3길 62-1

닭머루 입구에서 신촌포구까지의 구간으로 나무데크로 이어진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으며, 가을에서 초겨울까지가 닭머르 해안길을 방문하기에 좋다. 닭머르 바위는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닭머르해안길은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기에 제격인 장소다. 일몰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으로 일몰 사진을 담기에도 매우 좋다.

어승생

11.7 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

11.7 Km    9788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

제주 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한 제주도 민간인 학살과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 인권기념공원이다. 제주 4.3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제주4.3사건에 대한 공동체적 보상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4.3특별법 공포(2000), 공원부지 매입, 조성기본계획 연구 용역, 현상공모, 건축공사, 전시물 제작 및 설치 등이 이어져 2008년 3월 28일 개관하게 되었다. 공원 안에는 제주 4.3평화기념관, 위령제단, 위령탑, 봉안관 등이 이곳을 지키고 있다. 위령제단은 연중 4.3 희생자에 대해 참배를 진행하는 곳이며, 그들을 모시고 있는 위패봉안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봉안관은 4.3 유해발굴 사업 시기에 발굴된 유해를 봉안하는 장소로 현재 380기가 안치되어 있다. 각 명비원에는 희생자의 성명과 성별, 당시 연령 등을 기록해 두었다. 제주 4.3평화기념관에는 총 6개의 특별 전시관이 있다. 제1관에서는 주민들의 피신처로 활용되었다는 천연동굴을 주제로 한 역사관이 있으며, 제2관에서는 해방과 좌절이라는 주제로 해방 후 3.1절 기념행사에서 사망한 6명의 민간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제3관에서는 무장봉기와 분단 거부라는 주제로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난 무장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제4관에서는 학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5관과 6관에서는 진상 규명 운동으로 상처를 극복해 내는 과정과 관람 후의 소감문이 걸려 있다.

점점

점점

11.8 Km    3     2022-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촌북3길 39-3

카페 점점은 제주 신촌리 닭머리 해안 산책길 근처에 있다. 검은 벽돌집의 내부는 회색 노출 콘크리트와 진한 브라운 톤의 테이블, 은빛 식기로 깔끔한 조화를 이루었고, 통창으로는 마을길이 보인다. 카페라테 맛집으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초당 옥수수 위에 올려주는 아이스크림도 인기 메뉴이다. '점점'이라는 메뉴는 플랫화이트로, 커피에 섞이며 점점 녹아드는 바닐라를 의미한다. 어울리는 빵으로 먹물 소금 빵이 시그니처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리 해안길이 있다.

골목카페옥수

골목카페옥수

11.8 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길1길 19

골목카페옥수는 소길리종합복지회관 근처 골목 안쪽에 있다. 할머니 옛집을 개조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마당에는 귤나무와 꽃들이 있고, 검은 개 모모가 반긴다. 오래된 카펫, 자개장 문을 뜯어 만든 테이블, 할머니 빗자루, 모티브 가방 등 빈티지한 소품이 오래된 집과 조화를 이룬다. 당일 만든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며 시그니처인 할매라떼는 미숫가루와 에스프레소를 섞은 진한 음료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고내봉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김경숙해바라기농장

김경숙해바라기농장

11.8 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854-1 (회천동)

제주시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재배 농장으로 약 1만 평에 75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 매년 해바라기가 피는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며, SNS에 여름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방문하면 가장 좋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시 시내와 가깝고, 함덕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해바라기 농장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11.9 Km    3     2024-0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용강동)
064-711-1002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위한 홍보 및 전시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옛 목축문화 및 제주마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제주마방목지를 최초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