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통물길 30
순두부엔짬뽕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매일 새벽 100% 국내산 콩 만으로 전통 재래방식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 짬뽕으로 불맛 나는 국물에 순두부와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 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하지만,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에만 판매한다. 동충하초로 직접 발효하는 냄새 없는 청국장, 모 두부, 두부전골, 매운 순두부찌개, 재래식 순두부 등 건강한 콩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내도알작지해변,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10.5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11길 5
하나 이자카야는 제주시 외도동 주택가에 있다. 일본식 주점으로 하이볼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가 있다. 숙성회와 딱새우 사시미 등 회 종류와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 나가사끼짬뽕, 야끼우동 등 안주나 식사의 종류가 많다. 제주공항 가까이에 위치한 동네 맛집으로 주차 공간은 협소한 편이다.
10.6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6-1
그라나다 카페는 제주공항 활주로 옆에 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카페다. 옥상에 올라가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 창을 통해서는 제주공항 활주로가 훤히 내려다 보이며, 바닷가 카페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한라산을 향해 창이 나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가 있으며 공항 가기 전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10.6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항골남길 46 (이호일동)
2002년부터 시작된 자매국수는 돼지 뼈를 우려낸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주도의 국수 맛집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간판 메뉴인 고기국수를 비롯해 비빔국수 등 다양한 국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수육이 인상적인 고기국수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과 빠른 회전율 덕분에 대기 시간이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자매국수는 제주 로컬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맛집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한 그릇의 국수를 맛보며 제주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제주 시내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10.6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천길 1
064-727-9092
연탄불에 구워 먹는 흑돼지고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10.6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동남2길 40-16
월영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로, 애월읍 상귀리 파군봉에 위치하고 있다. 월영사가 자리 잡고 있는 파군봉은 해발 고려 시대 여몽연합군의 상륙부대를 맞아 삼별초가 항전했던 전적지다. 이곳에서 삼별초가 대파되었다고 전해져 파군봉이라 불린다. 월영사는 1936년 완주 위봉사의 상귀리 포교당으로 설립되어, 1945년 무렵에는 귀이사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으나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모두 소실되었다. 4·3사건의 상흔을 이겨내고 옛 사찰의 명맥을 이으며, 지학 스님에 의해서 월영사가 창건된 후 여러 번의 불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과 법당, 요사, 종각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법당 내부에는 조선시대 불상이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자료인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0.6Km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12길 10 (외도일동)
해왕성반점본점은 제주 외도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정통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에 제주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집으로 매장에서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서와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서약서를 확인할 수 있다. 재료를 큼직큼직하고 푸짐하게 사용하고 중식의 기본이 되는 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재료도 신선하다. 이 외에 차돌박이짬뽕 또한 추천메뉴이며, 간짜장, 새우볶음밥,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