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장 (3, 8일)

고창장 (3, 8일)

17.2 Km    115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산5길 24
063-560-8100

고창읍내장이 언제부터 열렸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동국문헌비고』에 고창읍내장은 3일과 8일에 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1770년대 이전부터 5일 장이 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상설시장과 5일 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선 말기 고창 읍내장은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으로 나뉘어 열렸다. 고창읍성을 기준으로 북서쪽이 서부시장이고, 북동쪽이 동부시장으로 불렸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동부시장이 서부시장(고창전통시장)에 합쳐져 현재는 한 곳만 운영하고 있다. 읍내를 가로지르는 고창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펼쳐지는 장터는 채소전을 비롯하여 가축전, 어물전, 잡화전, 과일전 등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고창장은 한때 전북 서북부 지방의 대표적 장터로 손꼽힐 만큼 규모가 컸으나 지금은 거의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한국민속예술제

한국민속예술제

17.4 Km    15555     2024-02-0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673
02-580-3272

1958년부터 매년 10월 전국 17개 시ㆍ도 및 이북5도를 순회하며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 올해 64회를 맞이하여 9월 22일(금) ~ 24일(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를 통해 약 700여개의 민속예술종목을 발굴하고,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ㆍ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 전망좋은집

구 전망좋은집

17.4 Km    1     2024-04-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로 3207-1 상록태양캐슬

구 전망 좋은 집은 백합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물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합죽으로 백합의 씹는 맛이 좋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 별미이다. 이 외에 백합찜, 백합탕, 바지락칼국수, 꽃게탕, 산우럭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배추김치, 양파김치, 갓김치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구 전망 좋은 집은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

17.4 Km    64927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210-16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언포부락 앞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88년 개장 이후 공무원과 그 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모래사장 뒤 소나무로 조성된 방풍림, 산재한 기암괴석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의 수심이 얕고 모래가 깨끗하다. 1999년 수질검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해수욕장 주변은 식당, 수영장, 배구장, 샤워장, 취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쾌적한 소나무 숲의 자연 야영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상록해수욕장은 서해랑길46코스와 부안 변산마실길 해안 8코스 중 4코스 구역 ‘격포항-궁항-솔섬’에 있다. 격포항을 시작으로 전라좌수영 세트장과 궁항을 지나 농협 변산 수련원에 도달하면 상록 해수욕장이 보인다. 상록 해수욕장은 약 5㎞에 달하는 마실길의 중간 지점에 있어, 격포항이나 솔섬 방향으로 왕복 트레킹을 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계산서원

1.7 Km    19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원래는 숙종 30년(1704)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우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 스무재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계산서원은 청도김씨 시조 김지대를 주벽으로 하고, 남강 김응룡[1547~1597], 식암 김몽룡[1558~1629], 모헌 김희방[1568~?]을 추가 배향하였다. 1993년 호강공 김점[1369~1457]과 하곡 김수형[1840~1898]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 안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8일 향사한다.

서로마을

서로마을

17.6 Km    0     2024-06-14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 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생태체험, 잔디밭 등이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커피음료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두포갯벌체험장

두포갯벌체험장

17.7 Km    425     2024-06-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48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이다. 두포는 본래 바닷물이 오간다고 하여 통할 통(通) 자와 개 포(浦) 자를 써서 [통포(通浦)]라 불렀고, 통포의 높은 곳을 ‘상두동’이라 불렀다. 이후 1972년 행정 구역 조정으로 통포와 상두동을 합쳐 행정리로 분리하면서 상두동의 두(頭)와 통포의 포 자를 따서 두포라 명명하였다. 두포 갯벌 체험장은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바닥에 쌓인 퇴적물이 모래 갯벌이기 때문에 발이 빠지지 않고 걸어 다니기가 편안하여 갯벌 체험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갯벌체험장은 두포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개는 어패류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성패 채취만 가능하며 하루에 1인, 1㎏까지만 채취할 수 있다. 근처에 상록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과 함께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펜션 등의 숙박 시설과 식당이 있다.

일마레변산리조트

일마레변산리조트

17.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91

전북 부안군 변산면 상록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로 32개의 객실을 비롯한 리조트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였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유제품 전문 브랜드 Legall 공식인증 스토어로 제과기능장이 만드는 제대로 된 빵 맛집인 제빵소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와 연접하여 전 객실이 바다가 조망되고, 넓은 야외 테크 및 루프탑이 바다를 향해 있어서 서해바다의 절경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 객실이 침대방으로 갖춰져 가족, 연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변산 최고의 레저 리조트이다.

궁항

궁항

17.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20-2

전북 부안의 작은 어항인 궁항(弓項)은 한자로 활의 목덜미를 뜻한다. 반월(半月) 모양의 산이 둘러있고 마을 앞바다에는 견도(犬島-개섬)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에서 궁항을 보면 마을이 활과 같은 모양이고 견도는 활촉 같아서 활궁 또는 목항, 즉 활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 가능한 시설들이 많이 있어 휴양지로도 좋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가운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방파제 걷기, 마을 탐방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도 그리 바쁘지 않다. 키 작은 소나무와 넓적한 바위가 한 폭의 그럼처럼 어우러진 정자에서 바라보는 궁항의 낙조는 장관이다. 부안의 많은 항구 중에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로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 해넘이 장소로 제격인 궁항은, 두 개의 방파제에 낚시객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생폴드방스 펜션

생폴드방스 펜션

17.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름호수길 52
010-6643-1559

생폴드방스 펜션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담은 곳, 샤갈, 마티스, 피카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마을 “생폴드방스”의 따뜻한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