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오거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남오거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남오거리식당

3.3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6길 16
064-722-4844

20여 년 전통의 고기 전문점으로, 소, 돼지 다양한 구이 메뉴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제주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황소 모둠구이 전문식당이다. 황소 모둠구이, 육회, 쌈밥 등의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소 부위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돌솥육회비빔밥, 우거지탕, 육개장, 김치전골 등의 식사메뉴와 냉면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

3.3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064-799-5575

감귤, 섬오가피, 동백꽃, 메밀, 제주찹쌀, 비트 등 다양한 제주 원물로 술을 빚는 약 20개 로컬양조장의 4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전통주와 로컬 수제맥주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제술페를 기념하여 제주감귤을 원재료로 만든 증류식소주인 ‘이호테우한잔’도 선보인다. 제주 전통주로 만드는 칵테일과 하이볼 코너도 별도로 준비되며, 제주 전통주를 기주로 하는 제주도 최초의 칵테일대회에 전국 유수의 칵테일 선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주, 수제맥주, 하이볼 등과 어울리는 로컬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한다. 먹거리 판매외에도 사전 예약으로 미식페어링 체험 등도 가능하다. 제주의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셰프가 직접 만드는 미식차림과 페어링되는 제주 전통주 미식페어링체험은 친환경농부, 셰프, 전통주 소믈리에가 차례로 이야기를 펼치며 제주의 원물들이 만들어낸 멋진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식품명인과 함께 오메기술 빚기 체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사전예약과 현장판매를 통해 진행된다.
장필순, 김반장과 생기복덕, 홍조밴드 등 뮤지션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일회용컵 사용 없는 축제를 선도적으로 만들고자, 행사장에는 다회용컵을 비롯해 모든 식기가 다회용기로 제공된다. 제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과 친환경 농부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소상공인들의 친환경굿즈 등 로컬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본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관광공사,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후원한다. 지역의 특색있는 로컬콘텐츠를 특화한 지역축제로 지역사회경제, 관광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준비한 축제다. 입장은 무료이며 주류, 먹거리, 체험 등 유료상품은 온라인 사전할인구매와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용담해안도로

3.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3.4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서문공설시장

서문공설시장

3.4Km    2025-04-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4길 13-2
064-752-0893

서문공설시장은 제주시 서부중심에 위치한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재래시장이다. 80여 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축산, 정육 등 육류 소비 특화시장으로 선정되어 제주도내에서 가장 활발한 육류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 내에는 3개의 정육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한 후 정육 식당이 들어선 상가건물을 찾아가면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고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품과 건어물, 과일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른 상설시장에 비해 한산한 편이며, 주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52번가커피하우스

52번가커피하우스

3.4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 52

52번가커피하우스는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로 제주시청 근처에서 가깝다. 수플레 팬케이크와 프랑스식 크로플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본차이나 찻잔과 접시, 앤틱한 찬장, 빈티지한 램프와 레이스 등으로 꾸민 아담한 카페 규모의 카페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도민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제주에서는 드물게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는 52번가수플레, 브라운치즈 크로플, 아포가토와 함께 다양한 음료와 카피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제주원도신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두암

용두암

3.4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제주 퍼시픽 호텔

3.4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0
064-758-2500

제주 퍼시픽 호텔은 역사와 전통을 느낄수 있는 구제주의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조선시대에 지방관청인 목관아지와 관덕정, 용두암, 탑동해변가, 오현단, 삼성혈, 민속박물관등 유명관광지와 제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이 주변에 있어 고객의 제주 관광에 즐거움과 편의를 더해 준다.

cu이호테우해변점

3.4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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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말 등대

이호테우 말 등대

3.4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375-43

이호테우 말 등대는 제주도 도심과 제일 가까운 이호테우해변에 자리 잡은 등대로,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다.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각각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 잡고 있다. 등대의 색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배들이 흰색, 빨간색 등대를 보고 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등대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배경과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풍경과 추억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즐겨 찾고 있다. 가까이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꽤나 먼 곳에서도 보이는 이 두 말 등대는 이호태우해변의 랜드마크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해있는 곳이다.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와 함께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제주 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