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식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성식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성식관

대성식관

12.3 Km    0     2023-11-0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55

대성식관은 안면도 내 안면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손칼국수다. 황태와 다시다로 낸 육수에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새우, 미더덕, 신선한 애호박, 버섯, 양파 등을 넣고 끓인다. 이 밖에도 보쌈, 왕만두,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안면도 해수욕장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안면도

안면도

12.4 Km    351643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49

태안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 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써,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오늘의 안면도가 된 것이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는 14개 해수욕장(꽃지, 방포, 삼봉, 백사장, 바람아래해수욕장 등)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군락지 등이 있다. *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 * 9세기 중엽 장보고가 청해진에 주둔해 있을 때, 안면도에 승언이란 장군이 지휘관으로 파견되었다.그 장군에게는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고, 부부 사이의 금슬이 매우 좋았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시기하자, 장군은 바다 위에 있는 2개의 바위섬에 집을 짓고 부인과 떨어져 살았다. 그러던 중 장군이 먼 곳으로 원정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부인은 바위가 되었고, 이후 부인 바위 옆에 또다시 바위가 생겨나 사람들이 두 바위를 '할미 할아비 바위'라고 불렀다.

안면해수욕장

12.4 Km    36115     2023-07-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섬 아닌 섬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 분 더 달리다 보면 안면해변의 안내판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5분 정도 소나무 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변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까지는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이곳이 바닷가라는 말을 의심케 하나 일단 도착하고 나면 바로 눈앞에 펼쳐진 넓은 백사장과 바다,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갯바위 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충분하며,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진다.

장꽁펜션

12.5 Km    16419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창리 선착장

12.5 Km    1     2023-01-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창리 선착장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소문난 곳이다.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좌대 낚시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철에는 주로 우럭이나 참돔, 점성어 등이 잡히고 망둥어가 많아 쉽게 낚을 수 있다 있다. 회 타운이 있어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고 선착장에서 서산 B지구 방조제를 넘어가면 당암리 굴밥 거리가 있다. 가까운 곳에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낚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안면도수산시장

안면도수산시장

12.5 Km    0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04

안면도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안면도 수산시장은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재래시장인 안면도 5일장을 시장현대화사업에 맞춰 2005년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버스터미널 옆이라는 위치상 버스를 이용하는 태안 펜션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회를 뜨거나 바비큐용 대하나 조개류를 구입하기도 편하고 다시 돌아갈 때 수산물 쇼핑을 하기 좋다. 수산시장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주로 주말 장사 위주로 하므로 평일에 가면 문이 닫힌 곳이 많다. 수산물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양 옆으로 늘어선 횟집들 한가운데에 즉석 회를 떠서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주로 안면도에서 많이 나는 대하, 꽃게, 우럭을 중심으로 생선회, 낙지탕, 꽃게탕, 게국지 등을 주메뉴로 하는 횟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꽃게 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튀김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태안 여행 중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수산시장 내 모든 상가는 가격표시제에 따른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염려 없이 합리적으로 해산물을 살 수 있어 더 싼 집을 찾느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태양은가득히 펜션

태양은가득히 펜션

12.5 Km    4054     2024-02-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112
010-8687-1131

태양은가득히 펜션은 삼봉해수욕장에 위치한 펜션이다. 삼봉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변에 바로 접하여 긴 소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하면서 산책, 조깅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다.해변까지 도보로 6~7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태양은가득히 펜션은 850여 평의 푸른잔디 위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유럽풍의 목조주택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편안한 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보길 바란다.

안면식당

안면식당

12.5 Km    0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24

디웅조개(살조개)로 끓여내는 큰 조개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조개로 연 매출 수억을 올리는 대박 맛집으로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집이다. 안면식당에서 맛보는 그 모든 조개는 박종명 사장님이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 캐는 100% 자연산이다. 큰조개 칼국수를 주문하면 칼국수 면발을 완전히 뒤덮은 주먹만 한 개조개와 그 주위로 수북이 깔린 오동통한 디웅조개가 제공된다. 디웅조개와 개조개는 크기도 실하지만 탱글탱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좋고 국물 자체도 진하고 시원하다. 직접 반죽해 뽑아낸 면발을 건져 먹고 국물까지 다 후루룩 마신 후에 정말 잘 먹었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디웅조개는 사장이 직접 잠수를 하여 캔다. ‘조개의 마음을 알아야 제대로 된 조개칼국수를 만들 수 있다’는 그는 그만큼 조개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12.5 Km    25380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313-1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

씨송펜션

12.6 Km    19217     2023-08-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32
041-673-8338

바다의 노래가 들리는 씨송펜션은 안면대교에서 백사장 방향 300m 지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씨송펜션에서는 펜션 앞 바다에서의 즐거운 갯벌체험, 바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등의 즐거운 놀거리 많아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 인테리어와 더불어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된 멋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최대의 항인 백사장항이 보이고 갈매기소리, 뱃고동소리와 함께 바다의 노래가 함게 들려와 오는 이들 모두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백사장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청정지역의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한 야외에서의 바비큐파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