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90-3
064-794-0055
싱싱한 제주 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다금바리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12.2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옛날 파라다이스 호텔로 활용되었던 공간 중 일부를 수리해 2018년 11월에 카페로 만들어 새롭게 오픈했다. 정문에서부터 건물입구까지 가는 동안 바다를 끼고 숲이 펼쳐져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에서는 섶섬과 범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감상할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이전에는 샌드위치, 피자 등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의 풍경은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워, 볕이 좋은 날 근처를 여행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자.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2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86-8
064-794-0133
바로 앞에는 제주 바다, 멀리로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그림같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차롱박스이다. 차롱박스란 제주어로 도시락 모양의 대나무 용기를 뜻한다. 여기에 감자튀김과 생선가스 등을 피시 앤 칩스처럼 담아낸 메뉴가 바로 차롱박스이다. 이 밖에도 산방산 돔 파스타(해산물을 넣고 파스타 반죽을 덮어 오븐에 구운 파스타)가 유명하다.
12.2Km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135-18
064-732-2020
한라산 남사면 해발 240m에 위치한 청재설헌은 너른 정원 안의 소박한 공간에서 단잠을 자고 주인과 낯선 여행자들끼리 서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한 아침밥과 차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숙박시설이다. 일백오십여 가지 나무들은 울안을 풍요롭게 만들고 해를 거듭하며 멋지게 자라서 작은 숲을 이루고 그 아래 수 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곳으로 변해간다. 어깨 부딪히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자동차 소리 대신 새소리 벗해서 걸을수 있기를 소망한다.
12.2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12.3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67
064-794-3639
진미명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한 사계해안 인근에 있는 다금바리 맛집이다. 한국에서 다금바리로 가장 유명한 횟집으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온 명가이며 다금바리회를 대중화한 곳이다. 진미명가의 대표인 강창건 명인은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주 바다 고유의 맛을 품고 있는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회의 특수부위와 회를 뜨고 남은 뼈를 우려낸 고소하고 맑은 탕인 지리가 함께 나온다. 근처에는 제주잠수함관광, 사계포구, 용머리해안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12.3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3-14
제주도의 대표적 명소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산방산 근처에 있는 거멍국수에서는 독특한 파프리카 면과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어우러진 고기국수를 맛볼 수 있다. 적당한 가격대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며 파프리카를 이용해 직접 만든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신선한 채소와 수족관에서 바로 잡은 광어로 손질한 회가 가득 올라가 양념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회국수 또한 인기가 많다. 깔끔한 외부만큼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고 주차장도 넓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장소로 좋다. 한 사람이 앉기 좋은 바 테이블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산방산 뷰가 정말 좋다.
12.3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폭낭오름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효명목장 진입로 근처에 있다. 오름의 이름은 오름에 큰 폭낭(팽나무)이 있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나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부에는 하나의 말굽형 화구와 남서쪽에 두 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며, 높이는 645.5m, 비고는 76m이다. 오름 전사면이 완만하면서 사면을 따라 풀밭을 이루고, 주요 식생은 산뽕나무, 분단나무, 자귀나무, 보리수나무, 꽝꽝나무 등이 있고, 오름 정상부에는 가운데가 얕게 우물져 가시덤불과 잡초가 우거져 있다.
12.3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
064-733-2001
바닷가에 위치한 서귀포칼호텔은 앞으로는 그림처럼 섬들과 넓은 바다 그리고 뒤로는 병풍처럼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풍의 호텔로서 서귀포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와 공항으로부터 50분, 서귀포 시내로부터 10분, 그리고 오사카에서는 약 1시간 반, 도쿄에서는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의 신비와 남국의 꿈과 낭만을 담은 서귀포칼호텔은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로 남태평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씨 사이드와 한라산 전망이 아름답게 펼쳐진 마운틴 타입까지 전통양식의 온돌방과 침대방, 스위트룸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종 국제회의시설의 대연회장부터 가족 연회실에 이르기까지 행사장으로 마련된 대·중·소 연회실에서는 사회단체와 직장의 기념회를 비롯하여 결혼식, 약혼식, 회갑연이 가능하고 남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피트니스센터(사우나, 헬스, 실내수영장), 산책로 등을 갖춘 패밀리 리조트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