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05
0507-1375-7752
연월은 100여평의 넓은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제주 1호 한옥으로 등록된 독채 숙소이다. 고택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넓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인 고풍스러운 한옥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다. 곶자왈 도립공원, 오설록, 생각하는 정원, 저지오름 등 자연 관광지가 함께한다.
14.5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229
064-794-5000
부산의 향토음식인 밀면을 제주도 하르방밀면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 하르방밀면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톳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있다. 24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사골육수에 감초, 당귀 등 갖가지 한약재를 넣어 한번 더 우려낸 육수와 우리밀로 찰지게 뽑은 쫄깃한 면사리 그리고 파, 마늘, 고춧가루 등 12가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숙취해소 및 4계절 보양식으로 천하일미이다.
14.6Km 2025-08-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511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옛날 파라다이스 호텔로 활용되었던 공간 중 일부를 수리해 2018년 11월에 카페로 만들어 새롭게 오픈했다. 정문에서부터 건물입구까지 가는 동안 바다를 끼고 숲이 펼쳐져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에서는 섶섬과 범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감상할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피자 등 식사가 가능하다. 유럽풍 건축물과 바다 경관이 펼쳐져 커피와 함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4.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
14.7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543
알동네집은 저지리 명리동회관 근처에 있다. 제주도 흑돼지 자투리구이와 흑돼지 삼겹살 연탄구이 전문점으로 자투리고기란 고기를 부위별로 나누어 추렴한 후 남는 부위를 뜻한다. 즉 어느 부위의 자투리인지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구성은 항상 바뀌고 가격대가 저렴하여 도민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돌 솥밥과 찌개 세트도 푸짐하여 여행자들도 많이 찾으며 식사류만 주문은 점심시간까지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환상숲곶자왈공원 등이 있다.
14.7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여기왕언제먹을래는 제주 서귀포시 하모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흑돼지 냉동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백김치와 미나리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급냉을 시켜 일반 냉동 삼겹살과 달리 맛이 살짝 덜 익혀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인근에 방어 축제의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14.7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348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만큼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태 숲이다. 저녁이 되면 반딧불이의 빛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신비함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반딧불이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를 확인하고 오는 것이 좋고, 입장 시에는 어두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 청수 곶자왈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낮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곶자왈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평온함을 주는 곳이기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14.7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13번길 9-8
모슬포 중앙시장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TV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주 편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작은 시골 시장 모습 그대로이다. 주로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깔끔하게 정비되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닷가 동네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수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녹두빈대떡은 물론 성게 김밥을 판매하는 식당도 인기다. 하모리 오거리를 지나 모슬포항과 인접해 있어 해안 가 산책도 추천한다.
14.8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14.8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
064-733-2001
바닷가에 위치한 서귀포칼호텔은 앞으로는 그림처럼 섬들과 넓은 바다 그리고 뒤로는 병풍처럼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풍의 호텔로서 서귀포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와 공항으로부터 50분, 서귀포 시내로부터 10분, 그리고 오사카에서는 약 1시간 반, 도쿄에서는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의 신비와 남국의 꿈과 낭만을 담은 서귀포칼호텔은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로 남태평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씨 사이드와 한라산 전망이 아름답게 펼쳐진 마운틴 타입까지 전통양식의 온돌방과 침대방, 스위트룸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종 국제회의시설의 대연회장부터 가족 연회실에 이르기까지 행사장으로 마련된 대·중·소 연회실에서는 사회단체와 직장의 기념회를 비롯하여 결혼식, 약혼식, 회갑연이 가능하고 남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피트니스센터(사우나, 헬스, 실내수영장), 산책로 등을 갖춘 패밀리 리조트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