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근산

10.7 Km    23896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로112번길 43-3 (호근동)

제주올레 7-1코스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이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캐슬렉스 골프텔

10.7 Km    21025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064-793-6630

캐슬렉스 제주만이 줄 수 있는 품격과 함께 가족, 연인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자리로 모실 것이다. 라운딩이 끝나는 곳에서 휴식이 시작된다. 별장형 골프텔은 골퍼들의 편안한 동선을 배려한 설계 철학이 담겨있다. 깨끗한 제주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위치, 한라산의 중후한 멋을 느낄수 있는 객실구조, 시원하게 보이는 코스를 한눈에 접할수 있다.

각시바우오름

10.7 Km    2203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2112

해발 395m의 기생화산으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추형이다. 오름 정상에 있는 각시바위의 이름을 따서 각시바우오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자로는 각수악이라 하기도 하고 학의 날갯짓을 닮았다고 하여 학수악이라고도 한다. 오름의 북쪽 사면은 완만하며 숲이 무성하고 반면 남쪽 등성이는 매우 가파르다. 남쪽 등성이는 세 가닥의 등성마루가 뻗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남쪽 경사면 바로 아래 영산사 뒤쪽으로 오르는 등산길이 있으며 길에 깔린 조면암질의 돌들이 독특한 모양과 색을 띠고 있다. 각시바위라는 이름은 한 각시가 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열녀 설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정상부는 서귀포 앞바다를 전망할 수 있고, 주변의 좋은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한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서귀포 치유의 숲,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오피스제주 사계점

오피스제주 사계점

10.8 Km    0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향교로 214

오피스제주는 제주 대정읍 사계리에 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업무, 리모트워크가 일상화되며 제주 대표 워케이션 숙소로 운영 중이다. 휴식과 잠자리를 위한 객실 이외에 23개의 핫 데스크, 듀얼모니터, 줌 회의를 위한 미팅 부스, 집중 업무공간, 휴게공간과 라이브러리 등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숙박은 하지 않고 공유오피스만 사용을 원할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달살이 혹은 장기 투숙을 하며 일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며 1호점 조천점에 이어 오픈한 2호점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정향교, 추사관 등이 있다.

까사 데 비발디

10.8 Km    1     2020-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214

까사 데 비발디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국내 최대 차 종합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20분, 갯깍주상절리대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45분이 소요된다. 서귀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송악산 아래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는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먹을 수 있다.

대정향교

대정향교

10.9 Km    18956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10.9 Km    18557     2023-04-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제주군 안덕면에 위치한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은 1995년 개장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투어인 삼성월드챔피언쉽 여자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릉지를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는 등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개성적인 링크스 스타일 골프 코스로 평가받는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의 골프코스는 제주도 오름특유의 언듈레이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파워와 테크 그리고 부드러움을 요구하는 개성이 강한 골프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10.9 Km    23316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50번길 60
064-792-5670

라운지하우스 제주다는 힐링이 되는 동남아풍 감성펜션이다. 2020년 1월에 도시어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TV를 잠시 끄고 음악과 함께 책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나누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잔디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천해변이 걸어서 3분 거리, 마라도 여객선, 산방산, 송악산이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제주캐슬펜션

제주캐슬펜션

10.9 Km    28160     2023-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36
010-9990-6780

제주캐슬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에서도 해안절경이 뛰어난 돔베낭골 해안절벽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누워서도 바다와 섬을 볼 수 있다. 깨끗함과 포근함을 두루 갖춘 콘도형 펜션이다. 객실마다 모든 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제주 추억여행

제주 추억여행

11.0 Km    20228     2023-03-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21
064-739-7999

추억여행펜션은 서귀포의 절경과 함께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이다. 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절경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절경의 주상절리를 만나 볼 수 있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범섬의 모습이 또 하나의 절경을 연출한다. 수많은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로 여행 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