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펜션(소풍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풍펜션(소풍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풍펜션(소풍관광펜션)

10.1 Km    1     2023-01-0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학동길 44-4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독채 펜션입니다.

대한조선 홍보관 및 YARD

10.1 Km    1930     2023-11-15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조선소길 498

대한조선은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해남 화원반도(220만㎡)에 2007년 1 독을 완공하고, 지금까지 초대형 벌크선 및 유조선 50여 척을 인도하였다. 대형 벌크선(BC), 원유운반선(COT) 및 석유제품운반선(PC) 건조에서 대형 컨테이너선과 GAS선 등 전략선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세계 최고의 중형조선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견학이 어려울 수 있어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품바발상지

품바발상지

10.2 Km    18027     2023-07-10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 품바가 탄생한 옛터, 품바발상지 *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울분의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면 공회당에서 인의 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이 고장 출신 고 김시라의 각색 ·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 품바발상지인 천사촌 *

천사마을이라는 명칭보다는 1982년 12월에 초연되어 4천여 회 이상 국내외 공연한 향토극의 대표적인 작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품바 일인극으로 더 유명한 곳. 어느 해인가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 일로에만 유독 걸인들이 모여들어 주민대표들이 모여 어찌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으로만 모여드느냐고 불평했더니, “타향에서 괄시 받고, 푸대접 받다가 이곳 일로에 오니 문전 박대 않고 한 끼니만 있어도 나누었는지라, 고향에 온 기분으로 떠나지 않고 눌러 앉았다.”라고 걸인들이 대답하니 주민들은 오히려 그들의 사정을 불쌍히 여겨 더욱더 도와준 후로 천사촌이 이루어졌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각설(覺設)이라는 뜻은 깨우칠 각(覺), 말씀 설(說)로 가진 것 하나 없고 조롱의 대상인 각설이가 그 상황을 뛰어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뜻으로 5000년을 이어온 우리의 걸인패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그 대표적인 것이 품바이다.

해남 목포구 등대

10.3 Km    25045     2024-04-25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못난이미술관

못난이미술관

10.3 Km    1     2023-09-2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일로일로

일로일로

10.6 Km    2     2022-11-01

전라남도 무안군 삼일로 613

다목적 문화공간 일로일로는 미술 전시, 음악회, 요가 등 문화와 커피, 디저트가 공존하는 곳이다. 넓은 통창에 하얀 외관이 마치 캘리포니아의 예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들게 한다.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서 주문하면 된다. 실외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귀여운 의자와 큰 파라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날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잔디와 수변공간, 그리고 카페 외관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주차장은 만차 시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월선체험 휴양마을

10.8 Km    997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예술촌길 148

월선체험휴양마을은 청계면과 몽탄면에 있는 9개 마을이 모여 우리 농촌문화를 살리고자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주민이 서로 어울려 살며 함께 전시회도 열고, 복사꽃 살구꽃이 필 때는 축제도 개최하는 등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체험마을이다. 월선체험휴양마을에서는 1박,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농촌체험과 자연생태환경·숲 관찰 및 학습을 하며, 식물 치유 프로그램, 도자기 만들기, 천연 염색, 한우 체험 등 단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다도문화원에서 차에 대한 공부와 다도 예절을 배우는 등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습관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품 Leader 만들기 프로젝트', 4개의 영역별 세분화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월선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상속자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어린 후손들에게 대를 이어 그 가치를 전수 하는 것이다. 1990년 도예가 입주를 시작으로 서예와 천연 염색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들어와 예술인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순수 귀농‧귀촌 인구도 30여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폐교 위기였던 청계남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행복학교로 변모해 외부에서 농촌 유학을 오는 곳이다.

화원684글램핑

화원684글램핑

10.8 Km    0     2023-10-26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28-8

화원 684 글램핑은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하고 있다. 해남군의 바다 인접 지역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도보 2분 거리에 지역 문화재인 낙조가 아름다운 목포 구등대가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골퍼라면 꼭 가봐야 한다는 국내 3대 오션뷰 골프장 파인비치 CC가 접해 있다. 그 밖에도 아름다운 산과 멋스러운 바다 경치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연인 등 세미나와 단합대회장소로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모든 텐트에서 바다와 낙조를 볼 수 있고 캠핑장 중앙에 있는 수영장에선 수평선과 맞닿은 듯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영암호(철새도래지)

영암호(철새도래지)

11.3 Km    29140     2023-10-30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70-6071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 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한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겨울철 철새관찰 여행지로서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을 위한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12.5 Km    5392     2024-04-1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
010-8674-5333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은 목포 무안 서해바다 남쪽 끝자락의 단독해변에 위치해 해맞이/해넘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객실은 모두 개방형 복층구조이고,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었으며 편백나무로 마감하였다. 테라스에서 베베큐가 가능하고,노래방과 미러볼, 인피니티풀, 자쿠지, 카페, 바다그네, 바다해먹 등이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테라스 밑으로 펼쳐진 바다정원과 갯벌마당에서 하는 체험활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