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봉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장봉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장봉 전망대

0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대장봉은 고군산군도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 99번 버스를 타고 장자교를 건너가면 장자도에 도착한다. 고군산군도 대표 전망대로 손꼽히는 대장봉은 구불길이 지나가는 길로 10~20분 정도 나무계단을 걸어 오르면, 할매바위를 지나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360도로 탁 트여 있어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경치이다. 군산 대장도는 섬을 아낀다는 취지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어서 장자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주차요금이 있다. 장자도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도 입구에 있다.

비안도

10.6 Km    392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길 79-1

비안도는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43km떨어져 있고, 고군산열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나 조선 중엽에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이 형성되었다. 면적 1.63k㎡에 해안선의 길이 6.6km이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1896년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선유 스카이썬라인

선유 스카이썬라인

1.3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북길 136 공중하강체험시설

선유 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공중에서 하강하면서 섬들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와 명사십리의 선유도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타워 10층과 11층은 전망대로 활용돼 망주봉, 선유낙조, 월영단풍 등 선유팔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의 핵심으로, 해상관광지에 설치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층 하강체험 탑승공간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원격출발제어시스템, 도착안전 시스템, 원격도착 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다.

몽돌해수욕장/몽돌해변

몽돌해수욕장/몽돌해변

1.4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1길 238-7

군산 몽돌해수욕장은 선유도 남악마을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의 전체 길이는 100m 남짓이며 모래 대신 파도에 풍화된 동그랗고 부드러운 모양의 자갈이 해변 바닥에 깔려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돌멩이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모가 나지 않고 동글동글해 맨발로 걸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또, 파도가 칠 때마다 몽돌들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자연환경이 수려해서 사진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고 몽돌해변 정면에 위치한 방축도를 바라보며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가볍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환경 관련 법이 적용돼 몽돌의 외부 반출이 금지된다.

선유도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1.5 Km    8953     2024-01-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선유도해수욕장은 1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더구나 맑다 못해 차라리 코발트빛인 앞바다를 붉은 낙조가 물들이며 떨어지는 저녁하늘은 명사십리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하늘과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가력도항

15.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447-27

가력도항은 부안~군산 간 총길이 33.9km의 어항이다. 부안군 어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로 부안군 관할이지만 부안뿐 아니라 인근 군산시, 김제시 어선들도 많이 이용하는 항구다. 봄철과 가을철 꽃게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생활 낚시인들도 즐겨 찾는 낚시 명소이다. 가력도항 내항 방파제, 가력 갑문 소공원, 새만금 방조제 갯바위 등이 낚시 포인트이며 계절이나 물때, 상황에 따라 삼치, 우럭, 노래미, 망둥어, 주꾸미, 고등어, 꽁치, 갈치, 갯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가력도항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를 보는 것도 황홀하다. 가력도항 길 건너에는 가력도 생태공원과 전망대, 풍력발전기가 있다.

선유도 월명유람선

선유도 월명유람선

1.7 Km    465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6

월명토건 해양사업부 해양관광유람선에서는 개항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해양 문화의 장을 열었다. 선유도 앞 해상을 운항하는 1백 43톤급 로 얄퀸호는 전장 33미터, 선폭 6미터, 3층높이 규모의 관광유람선이다. 로얄퀸호는 알루미늄 특수합금의 재질로 이뤄진 중형유람선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에서 활약해온 이 유람선의 내부구조는 전북에서는 보기드문 호화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으로 해상유람할 주요코스는 장항재련소, 외항, 임해산업단지, 철새도래지 등 테마 관광코스와 함께 천혜의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등을 유람하게 된다. 15노트의 속력을 지닌 로얄퀸호는 3층의 선실로 이루어졌고 3층의 휴게실 중 내부구조는 자못 호화 유람선 축소판을 연상케하는 고급사양의 쾌적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각실마다 완벽한 냉, 난방 시설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커피홀릭

커피홀릭

17.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 아리울횟집

커피홀릭은 군산시 비응항에 있는 바다 뷰와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새만금 종합 수산시장, 여객터미널, 비응도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군산 여행을 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되고 있다. 넓은 카페 내부는 벽 한쪽이 전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 오션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어린이와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텐트들이 마련돼 있다. 커피홀릭에서 판매하는 자몽, 딸기, 블루베리는 모두 직접 담은 수제청을 사용하고, 허브차는 유기농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에는 바닐라, 블루베리, 딸기 와플 등과 쿠키, 허니 케이크 등 맛있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

17.6 Km    1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5

군산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점인 비응항에 있는 횟집인 물고기자리는 29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물고기자리는 특히 1급 청정 해수를 사용하여 싱싱한 해산물의 특별함이 특징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고기자리는 식당에서 비응도와 고군산 군도가 한눈에 보여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활어회를 비롯해 제철에 맞는 다양한 곁들이 찬들을 제공하고, 수많은 음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 상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많은 손님으로 인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라비치호텔

17.8 Km    263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6
063-442-2700

라비치호텔은 비응항에서 바다전경이 가장 좋은 호텔식 숙박업소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방조제 새만금,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예고하는 이곳에 대규모 관광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새만금방조제의 북쪽 관문인 비응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 선착장과 항구가 바로 앞에 있다. 아침에는 방조제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있고, 저녁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설에서도 최상을 자랑한다. 객실마다 커플용 PC 및 월풀욕조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해 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그래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방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주변 먹거리로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는 회센터 및 어시장, 음식점들이 바로 있어 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바다향을 한껏 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