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명가

무안명가

17.6Km    2024-07-02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8 무안명

톱머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무안명가는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실속 있고 싱싱한 낙지는 도, 소매는 물론 산지 직송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내부는 앉아서 먹는 룸도 있고, 테이블 식탁도 있어 기호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된다. 낙지류로는 세발낙지, 호롱구이, 한우 낙지탕탕이, 연포탕, 초무침, 볶음, 비빔밥, 죽 등 낙지로 먹을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와 우럭을 넣은 매운탕도 인기다. 2018년 무안요리경연대회에서 ‘모듬물회, 낙지호롱’으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차는 매장 앞 또는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떡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톱머리마을

톱머리마을

17.7Km    2025-03-19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톱머리는 피서 4리에 속하는 마을로 원래는 용호동과 같은 행정구역이었다. 용호동이 무안공항 부지로 편입되면서 분리되어 나온 마을이다. 이곳은 톱머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안은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창포만 간척으로 인한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원래는 마을 앞뒤로 모래톱이 쌓여 해수욕장으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는 톱머리 앞에만 해수욕장이 형성되었지만, 예전에는 뒤편이 더 유명한 왕모래 사장이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특히 잔등이라 부르는 곳에는 아름드리의 해송이 많이 있어 인근 학교에서 소풍 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상쾡이와 민물장어가 많이 있어 경남 하동에서 장어를 잡으러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간척 사업으로 막기 시작한 창포만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이곳에서 유명한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에서 단연 으뜸으로 [대안단감]으로 명명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육성 품종이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으며,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감태 뿐 아니라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톱머리리조트

17.7Km    2024-10-3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88

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 해수욕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몇 발작만 떼면 바로 바다와 만날 수 있는 리조트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톱머리해변과 맞닿은 리조트로써 객실 어디서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을 질 무렵 차 한 잔의 여유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가능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에는 전국 유일의 뻘낙지 산지가 있고 자연산 전어가 유명한 곳도 있어 해산물을 즐기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무안에서 신안으로 펼쳐지는 천사의 섬(1004개의 섬) 출발점이 되는 곳이며, 무안 CC, 무안 클린베리 CC. 함평엘리체 CC가 가까워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애용한다. 무안공항에서 2분 거리, 목포에서 25분, 광주에서 30분, 서울 경기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다.

무안톱관광펜션

무안톱관광펜션

18.0Km    2024-11-26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118
061-454-7878

무안톱관광펜션은 청정 해역인 톱머리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울창한 해송 숲 사이로 바라보이는 저녁 낙조의 절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비큐, 족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수영당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무안 식영정

18.0Km    2024-06-11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호반로 562-15

식영정은 한호 임연(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터를 잡은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그의 호인 한호처럼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는 취지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으며, 임연의 증손으로 동사회강을 지은 문인 학자인 노촌 임상덕(1683~1710)이 제현과 교류하는 등 무안 몽탄 이산리의 나주 임씨의 대를 이은 교류 공간이었다. 무안 이거와 경관, 정자 건립 등에 관해서는 1643년에 임연이 지은 복거록에 잘 나타나 있고 교류한 문인도 많다. 식영정은 인문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 정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정자의 입지나 주변의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 중건한 건물로 나주 임씨 한호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한다.

화설당

18.5Km    2024-11-2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무안 화설당은 유운(1580~1643)이 1610년경에 건립했는데 명칭은 1612년 겨울에 나주 목사 박동렬이 수은 강항과 찾아와 겨울인데도 동백꽃이 있어서 화설[花雪]이라 하고 시 1수를 남긴 데서 연유한다. 강항은 화설당기[花雪堂記]를 남기고 이후, 송시열(1607~1689)이 편액을 써 전해 내려온다. 1728년, 1869년에 중수하였다. 건축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정자와 평면 형식이 구별된다. 즉 완전한 [一] 자형으로 좌로부터 방, 방, 대청 2칸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전, 후로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측 방에는 이 지역 민가에서 볼 수 있는 봉창도 설치하였다. 화설당 앞으로 인공 연못에 작은 섬(봉래산)을 조성하여 한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정자 뒤꼍으로 야트막한 둔덕을 조성하여 은행나무와 괴석을 올려놓았다. 무안 화설당은 강학 교류 공간으로서 중요한 유적지로 관련 인물이나 자료 등에 있어서도 오래된 유서가 있는 역사성과 평면구성상의 건축 특징이 학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다.

느러지전망관람대

느러지전망관람대

18.7Km    2025-03-25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307-194

나주의 느러지마을은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에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형과 닮았다고 하여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느러지 전망 관람대는 4층 높이의 전망대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좋다. 6월 중순에서 7월이 되면 느러지 전망대를 감싼 자연공원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로 향하는 자전거 길 양쪽으로 형형색색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무안 879

무안 879

18.8Km    2025-06-10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청운로 879

무안의 바다를 바라보는 뷰도 좋고 내부도 넓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공간감이 돋보인다. 심플한 정사각의 건물 외관과 르네상스풍의 고전적인 분수가 무안의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공간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정원과 수국이 심어져 있다. 1층은 앤틱한 가구와 조명이 초록의 식물들과 어우러진 고전풍의 분위기라면 2층은 화이트 모던한 깔끔한 캐주얼한 실내 공간으로 통창을 통해 무안 바다가 훅 밀려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안 879는 곳곳이 포토존으로 예쁜 사진도 찍고 바다를 보면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무안의 핫한 공간이다. 야외에는 바다를 향해 삼각지붕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게 공간을 배치하고 꾸민 카페의 감각이 놀랍다.

오시아노해수욕장

18.9Km    2024-07-29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오시아노 해수욕장은 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 인근이며 오시아노 캠핑장이 있는 곳 앞 해변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유명한 해남의 해수욕장 중 한 곳이다. 이곳은 썰물 때면 갯벌이 넓게 펼쳐져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며 밀물 때는 수영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바다 쪽으로 수중보를 만들어 놓아 파도가 심하지 않은 편이며 해변은 갯벌 위에 모래를 덮은 곳이라 모래가 곱지만은 않지만,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에는 충분한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은 개장할 때 심어놓은 소나무들이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공놀이도 할 수 있게 작은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캠핑장이 있어 샤워 시설과 개수 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남해와 갯벌 체험을 즐기기에 좋다. 주차장 쪽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해안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해변이 있는 오시아노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으며 해수욕장까지 길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 카트, 휠체어 등의 이동도 편하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바닥분수도 조성되어 있어 바다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남을 여행한다면 들러보면 좋은 여행지이다.

해남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

해남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

18.9Km    2025-05-07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1668-1141

해남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은 캠퍼들과 일반 이용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이다. LNT(Leave No Trace) 코리아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캠핑 문화를 알리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초보 캠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