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목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포유(목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포유(목포)

올포유(목포)

1.1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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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사

1.1K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독천식당

독천식당

1.1Km    2024-10-18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3-1 (호남동)
061-242-6528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음식점과 모범업소의 품위를 갖추고 있는 호남 제일의 낙지요리 지정업소이다. 특징으로는 다리가 8개인 세발낙지의 맛이 일품이며, 밥 위에 비빔양념과 야채가 섞인 낙지비빔밥은 시골에서 가지고 온 각종 양념과 참기름으로 비빔밥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한다.

소이목포중앙점

1.1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20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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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중앙시장

목포 신중앙시장

1.1Km    2025-09-18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51

목포 신중앙시장은 1999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임시시장으로 개장한지 10년여 만에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전통시장(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제도권에 진입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의 길이 열렸다. 이후 타 전통시장처럼 먹거리와 특산품을 보완해왔고, 의류가 주를 이루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내에는 횟집, 포자, 순댓국, 한복가게, 신발가게 등 음식점과 의류점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게 있어 가족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나무포

1.2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엠모텔

1.2Km    2024-12-05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13
061-244-1717

목포 대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엠모텔은 목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성비 좋은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송옥사(목포)

송옥사(목포)

1.2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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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사

1.2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9-1 (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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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당

1.2K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5-7
010-9173-1935

춘화당은 1929년 일제강점기 시절 건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과거 제중병원, 한약방이었던 공간이 지금은 근대의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한옥스테이가 되었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춘화당에는 봄꽃, 라일락, 철쭉, 아기동백 등 사계절 각기 다른 꽃들이 만개하는 정원이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유달산을 품은 듯하다고 한다. 햇볕이 좋은 날엔 정원 테이블에 앉아 꽃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는 공간 체크인을 위해 입구의 카페로 들어가면, 남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다. 또 클래식 전통공연, 로컬푸드를 이용한 미식 콘서트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채로운 방법으로 춘화당을 만끽할 수 있다. 고택과는 또다른 매력의 근대한옥 춘화당 좌측에는 별채, 우측에는 본채가 있다. 본채 내부는 근대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곳곳에는 근대한옥의 분위기를 돋우는 그림들이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감상하기 좋다. 별채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 투룸 구조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춘화당은 고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문화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