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해공원

0m    0     2023-10-31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1094

무안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영해 공원은 면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나무로 된 정자 두어 개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피크닉과 낚시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가벼운 취사가 가능해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공원에 마련된 평상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영해 공원은 매년 새해가 되면 면에서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압해대교

10.1 Km    0     2023-12-1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대교는 신안 관광의 첫 관문이자 무안반도 내륙과 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총 길이 3,563m의 다리이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되었으며 명절마다 찾는 귀성객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목포 북항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압해면 송공리 연안항에서 팔금도 고산 선착장과 암태도 오도 선착장 방면으로 운항하게 됨으로써 1시간 10분 이상 단축되었다. 목포에서 일몰 보기 좋은 곳들이 많지만 압해대교는 일몰 명소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대교 반대편에 유달산이 보이고 불이 켜진 케이블카가 일몰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압해도

10.1 Km    42409     2023-09-26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km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

제일회식당

제일회식당

10.2 Km    2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로 13 제일회식당

제일회식당은 전라남도 무안군 목서리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호롱, 연포탕, 낙지비빔밥 등이 있지만 그중 최고는 기절 낙지이다. 기절 낙지란 낙지를 대나무 바구니에 넣고 비벼 점액질을 알맞게 뺀 낙지를 말한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면서 기절 낙지의 인기가 전국으로 퍼졌다. 오래된 외관이 정겹고 마을을 지켜온 노포로써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식당 왼쪽에는 아주 오래된 창고가 있는데 옛날에는 극장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제일 회식당은 이렇게 작은 읍내에 있어 식사 후 동네 구경만으로도 시간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식당 뒤쪽 주차장에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팽나무가 아름답다.

무안 유교리고가

10.5 Km    17485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유교길 53-5

남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부농 주택으로 나상열 가옥으로 불리기도 하는 무안 유교리고가는 1912년 당시 전라남도 지방의 천석꾼이었던 나종만에 의해 건립되었다. 양옥의 건축기법으로 건립되었고, 20세기 들어와서야 남도 지방에서 채택한 구조법을 사용하였다. 중층으로 되어있는 대문채는 여느 집보다 천정이 훨씬 높은데, 대문이 크고 높은 것은 당시 그 집안의 재력과 세력을 과시함도 있는듯하다. 대문간에 들어서면 자연석으로 포장된 경사로가 나타나며, 그 끝부분에는 행랑채가 서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행랑채에 난 중간문을 통과하면 좌측에는 넓은 바깥마당이 있으며, 그 중앙 아래쪽으로는 곡간채가 큰 규모로 건축되어 있다. 안채는 지형의 경사를 이용해 2단으로 석축을 한 후에 맨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안채와 곡간채, 그리고 행랑채, 대문간 등 4채 만이 남아 있으나, 그 이전에는 당시 주택 건축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동재와 서재가 안채 뒤 후원에 독립적으로 건축되어 있었으며 사당과 사랑채 등 많은 건물들이 세워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10.7 Km    2     2023-09-22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물맞이길 153-16

물, 향기, 바람을 주제로 조성한 산림으로, 물맞이 골 숲을 산림 치유 수단으로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회복을 위한 산림 치유기능의 극대화를 위한 공간이자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맞이 치유의 숲길에는 먼나무와 느티나무, 이팝나무, 비자나무, 사프레피나무 등 24종의 나무 2,000여 주가 어우러져 사시사철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자연풍경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물맞이골 입구에 있어 노약자도 이용하기 쉽고 가족 소풍장소로 적합한 만남의 숲에서부터 산림욕을 즐기며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다 보면 1.5km 거리에 사색의 숲에 이르고, 이곳은 물맞이 골의 수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소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정자와 평상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사색의 숲에서 1km가량 걷다 보면 연정산 정상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 이르면 동으로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흐르고 서로는 해제 반도와 제1호 갯벌 습지보호 구역의 너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치유의 6코스 숲길을 걷기 좋은 길로 조성하여 누구든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다. 데크 이용 시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산스틱 등 장비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일 전 예약을 해야 한다.

선도

11.1 Km    0     2024-05-09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선도길 74-2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선도(蟬島)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 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선도라 불렸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어 만입부를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쪽의 일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선도와 합쳐져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 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가 '수선화의 섬' 이 된 것은 서울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선도로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키운 수선화 덕분이다. 수선화는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이 이를 따라 하나 둘씩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서는 집집마다 수선화가 피어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작은 섬 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변모시켰다. 그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4월 초 10일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수선화 카페 주변으로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으며 선도 전지역은 드론 촬영 가능 구역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무안향교

11.4 Km    16068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향교길 20

무안향교는 태조 3년(1394)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성의 남쪽에 있는 공수산 언덕에 설립하였는데 호랑이의 공격이 잦아 성종 1년(1470) 오늘날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임진왜란으로 황폐해진 것을 숙종 15년(1689)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복원하였다. 그 뒤 조선조, 광복 후에도 각각 네 차례에 걸쳐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4칸과 측면 4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동별실, 제기고, 협문, 고사, 삼강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향교안에 수령이 600년이 된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다.

무안장 (4, 9일)

무안장 (4, 9일)

11.5 Km    10775     2023-12-06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1길 134
061-450-5601

전남 무안 지방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양파와 고구마인데, ‘무안양파’와 ‘무안 밤고구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무안지방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양파를 재배하기 시작한 지역으로 토양이나 기 후면에서 양파재배에 아주 알맞다. 또한 무안은 고구마 산지로 유명한데 무안지방의 밭 면적의 60% 이상이 고구마 재배를 하고 있다. 특히, 무안의 해안지방은 토질이 황토색으로 이곳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색깔이 붉은 것이 특징이며, 삶은 고구마의 맛이 흡사 밤 맛과 같다 하여 ‘무안 밤고구마’ 라 불린다.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11.6 Km    10737     2023-04-1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61-452-3513

무안요는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 분청 중 고급 분청을 취급하고 있으며 분청사기, 생활자기, 옹기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