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유당

오유당

13.3 Km    2     2023-06-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수로7길 15
061-351-1727

오유당은 1924년에 지어진 우리의 전통한옥이다.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되었고, 천연염색, 천연비누, 천연샴푸, 바디워시, 초콜릿,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

함평 자연생태공원

13.3 Km    34615     2023-04-04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보존육성하는, 함평 자연생태공원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더불어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함은 물론 전시/관람을 통해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서 국민들이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주제로 한 테마별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개발하였으며 나비ㆍ곤충표본전시관, 나비ㆍ곤충애벌레생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반달가슴곰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 및 전망대, 벽천폭포 등 9개의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생태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함평자연생태공원 특징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캠핑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있고, 2008년 11월 18일 환경부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여 나도풍란, 풍란, 한란, 지네발란에 대해 보존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배우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광백수식당

영광백수식당

13.7 Km    3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9

영광 백수식당은 백수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고급 조개인 백합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방으로 된 좌석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주요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백합죽을 더불어 백합무침, 백합구이, 백합회, 백합탕, 백합낙지탕 등이 있다. 간장게장부터 칠게볶음, 가오리무침, 직접 삶은 족발까지 맛은 기본이고 반찬의 양도 푸짐하여 제대로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인 백합죽은 생백합과 찹쌀, 멥쌀, 녹두와 함께 채소들을 듬뿍 넣어 만든 죽이다. 신선한 백합을 사용해 비린내가 하나도 없고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3.7 Km    1     2022-10-27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10

백합죽으로 유명한 한성식당은 영광군 백수읍에 있는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든 숨겨진 맛집이다. 낡은 간판과 오래된 티브이, 세월이 느껴지는 벽지와 가구에서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간판에는 자연산 활어회 전문이라고 쓰여있지만, 현재는 백반 정식과 백합죽만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10개 내외의 좌식 테이블로 작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인 백합죽은 반드시 예약해야만 주문할 수 있다. 큼직한 백합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백합 한 알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다. 조개의 감칠맛으로 국물을 내어 맑고 개운해 해장용으로도 제격이다. 맛 좋은 백합죽 외에도 밑반찬 역시 20가지 넘게 나오는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장아찌, 미역과 미니 족발 등이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함평항

1.4 Km    0     2024-04-24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1013-32

영문 대문자로 ‘HAM PYEONG’이라고 적힌 커다란 전시물이 반기는 함평항은 서해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항구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답다.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바로 앞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파도목장

13.9 Km    1102     2023-11-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운로 185-10 파도목장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 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지금 파도목장은 10만 평에 이르고 전망대에 올라서 보이는 거의 모든 땅이 다 파도목장이라고 한다. 넓은 초지와 바다를 배경 삼아 그림처럼 펼쳐진 파도목장. 2008년 2월 4일 인간극장에 "나는 전설이다"라는 제목으로 목장이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 차 문화와 갯벌의 보고 무안 [웰촌]

14.0 Km    2     2023-08-09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내산서원

내산서원

14.7 Km    20727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강항로 101

내산서원은 인조 13년(1635)에 용계사라는 이름을 사액받고, 숙종 28년(1702)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잡혀가서도 조선 선비의 기질을 굽히지 않고 그곳에서 주자학의 새 물결을 일으킨 수은 강항 선생을 추모하는 서원이다.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최근 들어 임진왜란 400주년 재조명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부터 연차적으로 유적지 정비사업을 하였다.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러 개 있으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강항과 두 아내의 무덤이 있다. 강항은 강희맹의 5대손으로 형조좌랑에 이르렀다. 정유재란 때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한산도를 쳐들어 왔을 때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가 2년여의 포로생활 동안 일본에 주작학을 전하였다. 선조 33년(1600) 유배에서 풀려 귀국하였으나 적국에 잡혔던 죄인이라 하여 조정에 부름을 거부하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14.9 Km    20919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

광주·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담수저수지로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 따라 피는 다양한 꽃과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불갑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 공원 화단 사이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다. 수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관광용 풍력가로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가을정취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시간에 맞춰 수변공원 분수를 가동한다. 불갑저수지의 자원화 사업의 일원으로 토종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어족자원 증대시설 (수상형 산란장, 수중형 산란장, 수변 산란장)과 복합계류장 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관할로 수질 및 IT 안전관리 현황판을 운영하여 불갑저수지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서 4km 정도 거리에 불갑사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음의 고향

마음의 고향

15.3 Km    1     2022-12-2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해로 335-31
0507-1401-3833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무안. 그곳으로 50년 만에 귀향한 호스트는 자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대로를 담아, 오늘도 한옥을 가꾸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한옥의 아름다운 조화 마음의 고향에서는 무안 앞바다가 시야에 펼쳐집니다. 낮에는 갯벌이 되어 조개를 채집할 수 있고, 밤에는 지평선 위로 멋진 낙조가 펼쳐집니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바다 위에 달이 비쳐,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마음의 고향은 시멘트 없이 자연 소재로만 지어져,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룻밤을 묵은 손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객실 객실은 독채건물 2층에 4개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객실은 복도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벽으로 구분되는데, 단체일 경우 벽을 제거하여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의 황토 벽이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더해주고, 작은 부엌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정원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이 눈에 들어오고,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곳 해가 지는 저녁, 마음의 고향은 고요해집니다.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한옥 뒤로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어 운치 있는 경관을 완성해줍니다. 겨울엔 숲 속의 동백나무 꽃 위로 하얀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어느 계절이든, 머무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 마음의 고향에서 즐길거리 마음의 고향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닷가와 둘레길을 거닐다가 방죽에서 낚시와 조개를 채집하기에 그만이지요. 최근 지어진 향토음식 전수관에서는 단체 예절교육과 차 문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광주와도 가깝고 영광, 강진, 해남 등 전라도를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