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달성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달산 달성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달산 달성공원

1.4 Km    25845     2024-04-26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시민들의 쉼터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와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유달산과 달성공원은 딱히 구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달산 둘레길과 산책로, 등산로가 같이 이어져 있다. 샘으로 유명한 절인 보광사와 산 정상의 소요정에서는 목포 시내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와 영산강의 하굿둑도 보인다. 달성공원과 이어진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유리온실로 된 특정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유달산 조각공원, 달성사를 연계 방문할 수 있고,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관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일로일로

일로일로

14.0 Km    3     2022-11-01

전라남도 무안군 삼일로 613

다목적 문화공간 일로일로는 미술 전시, 음악회, 요가 등 문화와 커피, 디저트가 공존하는 곳이다. 넓은 통창에 하얀 외관이 마치 캘리포니아의 예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들게 한다.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서 주문하면 된다. 실외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귀여운 의자와 큰 파라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날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잔디와 수변공간, 그리고 카페 외관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주차장은 만차 시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1.4 Km    2     2023-08-31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7번째로 개관했다.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목포 관광특구

목포 관광특구

1.5 Km    9651     2024-05-10

전라남도 목포시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승달산

15.0 Km    30172     2023-07-2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승달산은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이다. 해발 332.5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야생 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난(蘭)’ 자생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은 고려 인종(1122년)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법천사, 목우암, 총지사지 등 불교사적이 많다.

*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승달산 산행
승달산 산행은 목포대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매봉∼ 깃봉∼ 하루재∼ 천지골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하루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정상을 밟은 뒤 서쪽 능선을 타고 목포대 운동장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애용된다. 반대로 무안군 청계 1리 속칭 구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더 나가면 감돈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원령동 마을을 지나 달산 저수지를 끼고 왼쪽 산길을 따라 법천사 쪽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또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목포대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랐다가 목우암에 들러 약수에 목을 축인 후 잠시 숨을 돌렸다가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것도 좋다.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15.0 Km    38736     2024-05-14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캠핑장에 넓은 야영존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에 오시아노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며, 밤에는 머리 위로 반짝이는 수만 개의 별빛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최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골프링크스존과 오토캠핑장존이 운영중이며, 문화예술존, 마린월드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장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구릉지 해안가의 자연을 최대로 살려 눈앞에 펼쳐진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라운딩 하는 코스로 동양의 페블비치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해남오시아노캠핑장

해남오시아노캠핑장

15.3 Km    0     2024-01-10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384

오시아노 오토캠핑리조트는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오시아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수욕장, 캠핑장, 골프장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이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도로 및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캠핑장은 170개의 캠핑사이트가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 잔디, 데크 세 종류다. 이곳은 특히 바다가 가까워 바다를 느끼기가 좋다. 전망 데크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도 있고 게잡이 체험, 낚시체험과 더불어 썰물 때 갯벌에서 고동줍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내부 즐길거리로는 바닥분수, 커튼분수, 안개분수 등 시원한 분수시설을 운영한다. 사시사철 각기 다른 테마를 갖춘 테마별 주제 공원과 서양식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화훼단지 남도 플라워 파크가 있다. 참고로 캠핑장은 연 365일 상시 운영되나 정기휴일은 매주 화, 수요일(공휴일, 성수기 제외)이니 참고하자.

목포 올레

목포 올레

1.5 Km    2     2022-12-27

전라남도 목포시 열린길 18
010-4191-9772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 밑에 자리한 건강한 황토와 나무로 지은 전통 2층 한옥이다. 2층에서는 목포 시가지와 유달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법천사·목우암

15.4 Km    21728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법천길 529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신라 성덕왕 24년(725) 서아시아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 창건하였다. 1030년에 불에 탄 뒤 약 100년 동안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인종 9년(1031)에 원나라 임천사에서 온 원명이 중창하였다. 원명은 처음에는 초암을 짓고 수행하였으나, 500명의 제자가 몰려들자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 절의 승려들이 모두 도를 얻어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승달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불상 등을 산내 암자인 목우암으로 옮겼다. 목우암하면 법천사, 법천사하면 목우암으로 함께 통할 만큼 친근감이 있고 동일하게 여겨오고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명 스님이 꿈에 백운산에 있는 총지사에서 소가 한 마리가 나와 이 암자에 이르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난 스님이 이것을 이상이 여겨 암자에 가보니 바위에 소 발자국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발자국을 따라와 절을 지어서 이름을 목우암이라고 하였다. 한편 원명 스님이 이 암자를 풀을 사용하여 지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법천사 입구에는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법천사 석장승 2기기 서있다. 법천사와 목우암은 차량 이동 약 1.3km 떨어져 있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1.5 Km    0     2024-03-29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17번길 9-3 (북교동)
010-3615-7664

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